1. 기업개요
오렌지쇼크(ORANGESHOCK)는 2019년 9월에 설립되었으며, 마케팅, 제품 개발 및 제조, 브랜드 소싱, 제품 고안, 굿즈 제작, 캐릭터 라이선스, 컨설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오렌지쇼크 주식은 액면가 100원 총 발행 주식 수는 3,000,000주이며, 대표이사 고태윤, 주요주주는 알려진 게 없습니다.
2. 주요 사업
오렌지쇼크는 브랜드 및 캐릭터를 개발하여 캐릭터 상품, 굿즈 등의 상품을 제작하고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프렌즈, 아폴로크루, 클로바, 래퍼 빌스택스 등의 캐릭터를 개발 및 상품을 제작하여 유통하고 있으며, 단순 제휴 서비스가 아닌 기업들 간의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컨설팅, 유통 상품기획, 기술 서비스, 라이센스 개발,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3. 주요사항
1) 사업 확대
오렌지쇼크는 2021년 12월 한국도로공사 스포츠단과 광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도로공사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1년 12월 AI전문기업 에이아이파트너스를 인수했습니다. 에아이파트너스(AIP)를 인수하며 빅데이터, AI, 교육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AIP 기술과 인력을 활용해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코멕스와 손잡고 오렌지쇼크몰 오픈, 대전마케팅공사 업무협약, 비욘드클로젯 캐릭터 개발 계약, 인바디 업무협약 등을 추진하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 투자유치
오렌지쇼크는 2021년 3월 히스토리벤처투자로부터 약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Pre-Series A로 큰 규모의 자금은 아니지만 시작 단계의 벤처기업으로는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오렌지쇼크는 2020년 매출액 22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제 첫걸음을 시작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플랫폼, 캐릭터, 상품을 연계하여 IoT 기업으로 성장시킬 예정입니다.
3) 상장 계획
오렌지쇼크는 2022년 코넥스 상장 후 코스닥 이전 상장 또는 코스닥 직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장 준비를 위한 지정 자문인을 선정할 예정이며, 자문 제안서를 받아 검토 및 협의 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렌지쇼크는 2021년 10월 통일주권으로 변경을 완료했으며, 상장 주관사 선정, 무상증자, 주주 모집 요건 등을 걸쳐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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