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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무역 창고~◑ 스크랩 동경 쇼핑 여행기 (퍼옴)
일한무역 추천 0 조회 25 09.07.13 17: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동경쑈핑 여행기(퍼왔슴니다)

 

이제 의류 신발 기타 잡화편 설명을 드릴께요~

여자분들은요...가시기 전에 비비나 컁컁 잡지를 한권 보고 가세요

이 잡지들은 명동 중국대사관 일본잡지 파는곳에 있습니다.

이 잡지 일본어 몰라도 됩니다. 그림만 봐도 도움이 됩니다.

무얼 아냐면 트렌드를 익히는겁니다. 확실히 일본과 한국은

트렌드가 다릅니다. 특히 구두...지금 일본은 에나멜 구두의 시대는 아닙니다.

작년엔 에나멜이 유행했었는데 올해는 아니더라구여...

 

의류...

일본여성들은 타이트하게 입는편입니다.

루즈한 옷은 안입습니다. 특히 힙합~거의 입질 않습니다.

청바지도 타이트하게....위의 상의도 타이트하고 짧게....

트렌치코트가 마니 나왔는데요...길이가 긴거 보단 짧은게 많습니다.

짧고 이쁜 파스텔톤...(전 피스타치오색깔 이런것도 이쁘더라구여...)

검은색 짧은것도 자켓식으로 입으니 이쁘구여~

 

흰색 블라우스도 이쁜게 많습니다.

얼마전 다이깡야마 17 안에서 이쁜 화이트 블라우스

리본이 분리되는거....사올까  말까 망설였는데...사와야했습니다.

(일본쇼핑의 팁....보고 맘에 들면 바로 사는게 좋습니다.)

 

청바지...

임포트진인 세븐진이나 트루릴리젼 같은것도 이쁘구여...

갭에서도 이쁜 청바지 건질수 있습니다.

하의를 사는 요령중 하나

귀찮더라도...반드시 입어보시고 사셔야 합니다.

 

 

모든옷들이 마찬가지지만 하의만큼은 눈으로 보는거랑

많이 틀릴수 있습니다. 피곤하고 귀찮고 넘 마니 걸어서 다리가 아프더라도

옷만큼은 꼭 입어보세요~

 

그럼 사진을 올리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 의류편은 일본사진 여행기 게시판에 naei님의 글을 같이 참조하시면

쇼핑하시는데 더 도움이 되실껍니다. naei님의 글은 20대 초반에서 중반의

사람들에게 좋구여...제글은 20대 중반에서 후반 30대에게 좋을수도 있을껍니다. ^^

 

 

 

 

 

 갭 (gap)

 

 위의 사진은 시부야에 있는 매장입니다. 총 3층짜리고

 에스칼레이터도 있구여 1층은 남성복 2층은 여성복 3층은 키즈 베이비

 요렇게 분류되어있어요~ 제가 추천하는 2개의 매장 중 하나입니다.

 이 브랜드는 미국 브랜드입니다. 갭은 일본땅에 꽤 오래전부터 있었어요...

 10년전에도 있었구여....제가 10년전에 갔을땐 하라주꾸 매장이 젤 컸었는데

 음...갭에서 사기 좋은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사이트에서 팔긴 하지만

 가격대는 높습니다. 미국 가격과 일본 가격은 크게 차이 없습니다. 미국 다녀온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미국갭보다 일본갭이 디자인은 더 다양하다고 하더라구여...

 

갭에서 사기 좋은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니트종류도 괜찮구여

청바지도 좋고....미국갭에는 속옷도 파는데 (여자속옷 이쁜거 몇가지 있습니다.)

남자 속옷은 살만합니다. 일본 갈때마다 아빠 속옷을 가득 사오죠...^^

(아빠 선물로 괜찮습니다.)

 

그리고 벨트...종류가 많습니다. 지금 2000엔짜리 스트라이프 벨트도 이쁩니다.

가죽은 아니고 천인데...포인트 하기 좋아요~가죽벨트도 이쁘고...

 

흰색 양말도 나쁘지 않구여

니트종류는 세일제품이 몇가지 있습니다만 기본 브이넥 같은건 3800엔정도

합니다. 하지만 보는거랑 틀리니 피팅실에서 꼭 입어보고 사세요~

 

제가 추천할만한건

면스트레치 포켓 티셔츠예요...

가격이 3300엔정도 했는데요...앞쪽에 포켓이 있습니다.

녹색 회색 곤색 핑크등 있는데 이뻐요~바나나 리퍼블릭에도 비슷한 디자인이

있는데 소재가 좀 얇습니다만 갭껀 편하고 괜찮아요~여성분들은 한번 체크해보세요~

청바지랑 같이 입기 좋고 귀엽더라구여....또 재질도 편하구여...

의외로 한국에선 괜찮은 소재의 칼라풀한 면티셔츠 사기 어렵습니다만

갭에 가시면 이것저것 고르실수 있어요~

 

날씬하신 분들은

검정색 로우라이즈 스트레치 바지도 한번 보세요~

시부야 갭 2층에 있구여...가격은 기억이 안나네요...

전 좀 살이 있어서 그 바지가 안어울렸는데 날씬하신 분들은

베이지색이나 블랙 같은거 입으시면 이쁠꺼 같아요~유행 안타고 질감은

그리 두껍지 않은데...봄에 입으면 좋은거 같아요~

 

갭에서는 화이트 티셔츠 사기에도 좋습니다.

까실까실한 니트 안에 입을 흰티셔츠요...

스트레치소재의 하얀 티셔츠 같은건 900엔에 파는것도

있는데 사이즈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 전 이 제품은 고템바 아울렛 갭매장에서

몇개 사왔는데 니트 입을때마다 아주 잘입구여~이런건 갭말고도 유니클로나

꼼사 스토아에서도 찾으실수 있을꺼예요~

 

바바리도 괜찮습니다.

갭사이트를 알려드리죠

디자인을 보시고...맘에 드시는거 가격 체크하고 가세요~

 

http://gap.co.jp/

 

 

 

 

여긴 하라주꾸 갭매장입니다. 하라주꾸 매장은 오모테산도 가는길쪽에 있습니다.

시부야에서 메이지토리 쭉쭉 걷다보면 라포레랑 같이 보이는 건물입니다.

여기도 좋습니다. 쇼핑하시기 편합니다. 쇼핑 스케쥴에 맞춰서 둘러보시길 ^^

밑에 매장과 영업시간 적어놨습니다.

 

 

 

베이비갭입니다.

개인적으로 넘 좋아합니다. 아직 조카나 애는 없는데

지인들 애들 옷들 리스트 들고 몇가지 사다주는게 제 일중의 일입죠 -.-;;;

애기 있으신 분들은....울나라 옷도 이쁘지만 갭에서도 보세요~

소품들도 넘 귀엽습니다. 특히 애기 턱받이 같은건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2000엔 미만이구여...갭에서 물건을 사실땐 선물포장 해달라고 하면

상자에 넣어 포장해줍니다. 그 상자가 수납하는덴 쓸모가 있습니다.

이것도 같이 참고로 하세요~ 양말 같은것도 귀엽구여 (1500엔정도 3개~)

다 이쁩니다. 특히 겨울엔 무스탕 같은거 있습니다. 클수마스때 되면

클수마스 한정옷도 있고 발렌타인데이 되면 발렌타인데이 한정 턱받이 같은것도

있어요...애기옷은 다 귀엽습니다. 특히 여자옷~뒤에 엉덩이 부분에 동물그림

있는 스타킹 같은거...아니면 그냥 스타킹 조카 있으신 분들은 선물용으로

괜찮을꺼 같네요~5000엔 미만이면 괜찮은거 살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시부야 갭 2층에서 본 캐리어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도촬하느라 가격을 보는걸 깜빡했죠....

일단 튑니다. 이런건 울나라에서 잘 볼수없는 캐리어라...

에이에스만 확실하면 사왔을지도 모릅니다. 크기는 24인치정도 되어 보였어요...

가격을 봤어야 했는데 -.-;;;;

 

아 그리고

제가 얼마전에 갭에서 1만엔 넘게 샀는데

택스 리펀이 안된다는 겁니다. (시부야매장입니다.)

이 쌍놈의 갭이 왜 택스 리펀이 안되는겁니까?

혹시 갭에서 택스 리펀 받으신 분들 저에게 꼭 말씀해주세요~

제대로 물어봤는데 안된다고 했습니다만....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안되더군요....역시 택스리펀은 백화점이나 양판점 빼곤 안되나봅니다.

(마루이는 됩니다.)

 

갭매장은

 

모자이크 긴자 한큐매장 (영업시간 9시까지입니다.)

마이시티 우에노점

아쿠아시티 오다이바점 (영업시간 9시까지)

하라주꾸점 (영업시간 10시~21시)

지유카오카점 (영업시간 11시~20시)-지유카오카 남쪽출구로 가시면 있습니다.

신주꾸 이세탄백화점 (영업시간 10시~20시 -주의:베이비갭만 있습니다.)

신주꾸 프락스 매장 (영업시간 11시~22시:신남구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마이시티 옆쪽에 있습니다.

동쪽출구보단 신남구출구가 낫습니다.)

 

선샤인시티 아르바점 (영업시간 10시~21시 이케부쿠로입니다.)

마루이시티 이케부쿠로점 (영업시간 10시 30분~20시)

키치죠지점 (영업시간 11시~20시) 키지쵸지점은 공원출입구로 나오셔서 마루이백화점 안에

있습니다.

 

신주꾸 미츠코시백화점 3층 (영업시간 11시~21시)

 

여기서 영업시간이 긴곳은 신주꾸쪽이 다 기네요~

참고하십쇼~

 

 

 

바나나 리퍼블릭~

이 매장은 갭보다 한단계 위인 라벨입니다.

같은 계열사입니다. 바나나리퍼블릭 미국 다녀오신 분들 미국에 계신분들

갭보다 좀 비싸다고 하지만 매니아들이 많은 브랜드입니다.

저도 이 브랜드를 더 좋아하구여...특히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오피스레이디들은

여기 깔끔한 화이트 남방이나 스트라이프 남방 괜찮습니다. 캐시미어 니트도

괜찮구여...사실 이 브랜드가 젤 유명한건 화이트셔츠...반바지입니다만...

일본땅엔 매장이 4군데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곳은 긴자 쁘랭땅 1층과 지하 1층입니다.

롯본기 힐즈에도 매장이 있습니다. 갭보단 웨이팅룸도 좀 럭셔리합니다. (긴자점은 그래요~)

 

기본니트같은건 좋습니다.

가격은 약간 비쌉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내쇼널 브랜드...타임이나 마인보단 쌀껍니다. (한국의 옷값에

언제나 불만을 가지고 있는 저입니다. -.-;;;) 캐시미어가 좀 들어간 폴라니트나

브이넥니트 화이트 남방 같은건 하나 사두시면 유행 안타고 입을수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유행 타는 제품보단 기본 베이직한 디자인을 사시는데 추천하는 브랜드죠~

20대 초반보단 후반 30대 초반에게 추천합니다.

 

자라(zara)

 

이 브랜드는

스페인브랜드입니다. 그래서 디자인이 미국식의 베이직보단

약간 셔링이 잡힌 블라우스나 니트 그리고 치마도 단순한게 아니라

이쁜게 많습니다.

 

여성스럽게 옷입는 사람들은

나쁘지 않은 브랜드입니다. 물론 베이직한 디자인도 많이 있습니다.

 

갭보단 색깔보단 모양이 화려한게 있을꺼구여...

자라 우먼의 경우 가격대는 좀 있구여...자켓 같은건 이쁘더라구여~

이번에 저도 하나 사올려다 다른곳에서 크게 질러버리는 바람에 -.-;;;

회색 스트라이프 마이였는데 괜찮았어요...단추도 귀엽고

 

우리나라에도 자라가 들어온다는 소문은 1년전부터

들려왔습니다만....언제 들어올지...갭보단 자라쪽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갭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는언니한테 장황하게 들었는데 불가능하다

거기까지만 알고 이유는 까먹어버렸네요 -.-;;;)

 

가격대는

자라우먼은 좀 가격대가 있구여

니트 같은건 5000엔부터 1만엔

나시 같은건 세일할때 균일가로 살수 있구여

브이넥 니트나 가디간 같은건 2000엔 미만짜리도

보입니다.

 

1월 세일할땐 세일폭이 정말 컸다고들 하지요...(일본에 살고 있는 동생이 그러더군여...-.-;;;

전 세일기간이 아닌 12월과 2월에만 동경에 있었습니다.)

 

매장은요...

시부야에도 있구여

하라주꾸에도 있구여...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2층에도 있구여

긴자에도 있습니다.


 

 

이사진은 겨울에 찍은거라서요...

저 물건들은 다 없을껍니다. 디자인은 갭하고 마니 다르죠?

후꾸오까 캐널시티 자라에서 찍었는데요....이 매장 사진촬영 금지입니다.

자라 매장은 사진촬영 금지입니다. 참고하세요~


 

 

긴자에 있는 자라 매장

7초메에 있구여....시세이도 맞은편에 있습니다. 긴자는 주말에 가시면 좋습니다.

보행자 도로라 차가 안다니구여....이 주변엔 버버리도 있구여...계속 가시면

미츠코시 백화점 마쯔야 백화점도 보입니다.

 

주말엔 바글바글한 매장중 하나입니다.



자라 베이비입니다.

가격대는 갭이랑 비슷합니다. 저런 패딩 같은건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1만엔 미만이었나? 죄송합니다. 가격은 어느날부터 기억을 정확하게 못하게 되었습니다.

(조기치매 -.-;;;)

조카들이나 애기 있으신 엄마들 꼭 보세요~갭 베이비...자라 베이비...우리 아이는 남들과

다르다...좀 더 럭셔리하게 입히고 싶다...버버리나 지유카오카로 가십쇼~그쪽 동네가

애기옷들이 약간 럭셔리합니다.

 

자라의 홈페이지를 알려드리면요

 

http://www.zara.co.jp

 

들어가셔서 잉글리쉬 클릭하셔서 디자인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comme ca market  comme ca store

 

사진에 보이는 매장은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3층에 있는 매장입니다.

이곳은 없는게 없습니다. 까페부터 시작해서 의류 인테리어

여기서 쇼핑하면 참 편합니다.


 

이곳은 신주꾸 마이시티 맞은편에 있는 꼼싸 스토어입니다.

규모는 오다이바점과 비슷하거나 좀 더 클껍니다.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 안에 있는 매장 3층에 있습니다.


 

꼼사 스토아 안의 가방들~

이거말고 다른종류도 엄청 많습니다.


 

캐리어입니다. 사는건 아주 약간 모험입니다.

이거 말고 딱딱한 하드케리어는 이쁩니다.~

 


 

꼼사 마켓 안에 있는 키친코너~

올해는 땡땡이 무늬와 스트라이프가 전세계적으로 강세입니다.

일본은 땡땡이 무늬가 아주 많습니다. 일본 가시는 분들은

땡땡이무늬에 눈을 한번 돌려보심이~ (넥타이도 땡땡이가 유행입니다.)

우산도 땡땡이 이쁘고...일어로 땡땡이를 미즈다마라 합니다. 물방울무늬죠~

 

자아~

요 꼼사 스토어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면...

종합 토탈샵이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남성복...여성복...인테리어 제품...트레블 제품....까페...

양말도 있고 이너웨어도 있습니다.

 

제품의 질은요...

유니클로랑 무지루시료우힌 (무인양품...두 브랜드 다 한국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껀 메이드인 차이나가 많습니다만....디자인이 일본스러운 디자인들이

꽤 있습니다.

 

남성복도 이쁘구여...

베이직한 디자인도 있구여...

가격대는 그렇게 크게 비싸진 않습니다.

 

특히 그릇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세요~

그릇들이 이쁜게 많더라구여~

 

여성분들은...

여기 나시가 괜찮습니다. 요즘 일본에선 레이스 나시가 많습니다.

레이스 나시 칼라 있는거....2000엔 미만이긴 한데...메이드인 차이나지만

재질이 좋습니다. 이너웨어로 입으셔도 되고 레이어드룩으로 코디하셔서 입으셔도

좋습니다. 제껀 곤색인데 다른색도 마니 사올껄 좀 후회되네요~

 

양말도 종류가 많이 있구여~

 

쉽게 찾아가실수 있는 매장은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3층

오다이바 아쿠아시티 3층

신주꾸 마이시티 맞은편

하라주꾸역 맞은편 스누피타운 바로 옆

아오야마점

 

이곳을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저도 여길 추천하구여 ^^ 남자옷도 이쁜거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엔 없는데

빔스라고 있습니다.

 

beams

 

여기도 강추입니다.1976년에 생겼구여...꼼사 스토아 못지 않게 인기 있는 토탈샵입니다.

 

beams boy

beams record

beams (아메리칸스타일의 남성복)

ray beams (여성복)

beams time (인테리어)

beams plus (남성의류)

beams news (빔스제품 셀렉트한 매장)

beams annex (빔스 아넥스 가방~)

 

위치는요...

시부야 공원길쪽 지나 담배와 소금전시관 주변입니다.

시부야 모스버거 근처구여...(NHK 방송국 가는길쪽 모스버거)

긴자에도 있고 신주꾸에도 있구여 하라주꾸에도 있습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코디네이터들이 좋아하는 집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한번 들러보세요~

 

홈페이지입니다. 영어로도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http://www.beams.co.jp

 


 

소니플라자

 

일본을 한번쯤 다녀오신 분들은

들러보셨을껍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도 구경하면 잼있는곳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셀렉트샵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소니플라자를 올린 이유는

다름 아닌 티셔츠입니다.

물론 티셔츠는 하라주꾸 다케시다토오리나 메이지토오리 우라 하라주꾸 신주꾸 마이시티

신주꾸 아르타 시모기타자와 다이깡야마에도 이쁜 디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껀 임포트들이 몇개 있습니다.

디키즈 같은거....이쁩니다. 여성분들은 로고 티셔츠 이쁜거 찾아보실려면

여기서 보세요~여기저기 돌아다니기 귀찮으면 소니 플라자 티셔츠 코너에서

이것저것 보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챔피온과 아디다스도 있구여...아디다스의 경우 수량이 그리 많진 않습니다만...

간혹가다 일본에만 있는 이쁜 후드티도 있구여...레스포싹도 있습니다.

 

소니플라자 반팔티 이쁜거 많구여~

미키마우스티도 잘 뒤져보면 몇개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봤을땐

그냥 그랬는데...예전엔 빈티지 느낌의 미키마우스 티들도 있었어요...)

 

미국식의 로고 반팔티를 찾으시는 분들은 여기 한번 둘러보세요~

흰색말고도 핑크 회색 블랙 이쁜건 이쁘구여...

종류가 좀 많은 곳은 오다이바 아쿠아시티 3층쪽에 있는 소니플라자

하라주꾸 소니플라자 (다케시다토오리에서 라포레 가는 맞은편...)

신주꾸 소니플라자 (루미네에 있어요~)

긴자 모자이크 소니플라자

 

가격대는 3000엔~5000엔사이~

일본은 보세도 비싼편입니다. 지금은 환율이 괜찮으니 사지만

예전엔 신주꾸 아르타에서 티셔츠 사는데 나시 로고티 5000엔이 넘었다는 -.-;;;

그래두 이쁜건 많아요~미국식 디자인 좋아하는 사람들은 둘러보세요.

소니 플라자는 티셔츠 이외...잡화 화장품 과자 많습니다.

특히 미제과자...너무 많아요~미제과자 쪼꼬렛...미제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놀다가면 바리바리 사갑니다. (전 미제를 별루 좋아하진 않지만 ㅎㅎ)

방향제 같은것도 사다주면 좋구여....(다우니나 바운스 같은거...소프트케이스

쓰는 사람들은 짐냄새가 잘 베이는편이라 여기서 방향제 하나 사주면

냄새가 덜납니다.) 네일케어도 이쁜거 많습니다.

 

아..

티셔츠를 사면

아주 이쁜 쇼핑백에 넣어줍니다.

참고로 하세요 ^^

 

 

마루이시티 시부야점

 

이곳도 쇼핑하기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20대 여성분들이 쇼핑하게 가장 좋은 장소중 하나죠~

1층 잡화에는 비비안웨스트(잡화입니다.) 츠모리치사토..폴스미스...사만다 타바사 (니키힐튼이

제작하는 가방 브랜드죠~일본에선 인기좋습니다.) 레베카테일러등이 있구여...지하에는 구두매장...

2층에는 악세사리랑 환케루 매장 3층은 의류등....일본의 유행을 쉽게 볼수있는 곳중 하나입니다.

스타킹이나...손수건도 많이 팔구여~


 

시부야 마루이시티 지하에는요...

파우더룸이 있습니다. 다른곳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시부야 마루이시티 지하 파우더룸은 괜찮더라구여~

쇼핑 하시다가 힘드시면 여기 가셔서 쉬셔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쇼핑의 팁

한곳을 둘러보면...

15분정도는 쉬어줘야합니다.

안쉬면 난리납니다. 돌아다니다 힘들면 커피숍을 가실려면 스타벅스를 가시고

아니면 무료로 쉴수 있는 파우더룸을 찾는게 좋습니다. 신주꾸의 경우 동쪽

알타 공원앞이나 신남구 다카시마야 백화점 맞은편 서젼 테라스 스타벅스

다이깡야마 같은 경우엔 공원에서 쉬면 되고...지유카오카에서는 남쪽 갭매장 맞은편 벤치에서

쉬면 되고 하라주꾸의 경우 라포레 백화점 앞의 의자...(hmw 레코드앞...)에서 쉬면 되고

시부야의 경우...다른곳도 있습니다만...전 마루이시티 파우더룸으로 들어갑니다.

화장좀 고치고...다음 일정 체크하고...이동합니다.

일본 가시는 분들....특히 처음 가시는 분들...목적이 쇼핑이신 분들 체력소모가 상당합니다.

 

 

   

 

 시부야 109

 

 모르는 사람 거의 없을껍니다.

 일본 사람들에게 109 어디냐 물어볼땐

 이찌 마루 큐라고 물어보셔야 합니다.

 이찌 (1) 마루 (0) 큐 (9)

 

 여기도 일본의 유행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엔 고갸르들이 가득 있습니다. (고갸르 아시죠...직역하면 어린 소녀들이라고 하는데

 아무로나미에 스타일 따라들 한다고들 긴생머리에  짧은치마에  애들 상태가 안좋습니다....

 왠만하?? 갸르들에겐 길을 묻지 말거나...피해줘야합니다.  옛날에 고갸르중 하나가 저에게

 라이터 빌려가고 안줬습니다. ;;;;  얘들 말고 까만애들도 있는데 (강구로인가?) 얘들은 상태

 더 심각합니다...정말 무섭죠 -.-;;)

 

 이곳에도

 소니 플라자가 지하에 있습니다.

 총 8층까지 있구여...

 주목할 매장은 1층의 풀사이드 (구두)

 2층의 cecil mabee (세씨루 마끄비 세실맥비라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세씨루 마끄비라 해야

 알아듣습니다.)

 

 특히 2층의 쎄씨루 마끄비 매장은

 유행을 알수 있습니다. 이랏샤이마세에~ 이랏샤이마세에~

 귀가 딱지가 나도록 듣습니다. 일본 처음 간 제동생은...비꾸카메라 로고송 마쯔모토키요시

 노래랑 이랏샤이마세 버버리블루라벨 매장녀들 목소리로 따라합니다. ㅋㅋㅋ

 (일어 하나도 모르는데...이건 열씨미 따라하더군요)

 

 풀사이드 구두는...

 예전엔 이뻤습니다...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엔 호피구두가 정말 인기였구여...구두 가격은 7천엔부터 15000엔사이일껍니다.

 한국 구두보단 쌉니다. 제이제이나 컁컁지에 많이 나옵니다. 풀사이드 구두는 109 이외에

 신주꾸 마이시티 지하에도 있습니다.

 

 109는

 오후 9시까지 하구여~

 전 109를 5년전에 졸업했지만요

 처음이시라면 한번쯤은 가보셔도 됩니다. 전 마루이쪽이 더 좋긴 하지만요...

 일본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세요~ 좀 더 있어 보이게 입고 싶으시면

 다이깡야마로 가셔야하구여 

 

 

 시부야입니다.

 하치콩 출구에서 나오면 저것이 보일것입니다. 큐프론트의 스타벅스 유명하죠...큐프론트를

 중심으로 왼쪽으로 가시면 109쪽 오른쪽으로 가시면 세이부를 지나 맞은편 타워레코트

 쪽 타워레코드 주변엔 이치란 라멘이 있구여...타워레코드 지나 오른쪽으로 꺽어 신호등 건너 왼쪽으로

 쭉쭉 가시다 보면 하라주꾸 메이지토오리가 나옵니다.

 이 사진을 보시면 길 찾는덴 빠르실껍니다. 저 횡단보도 무시무시합니다.

 아주 정신없습니다. 소매치기들도 조심하셔아 합니다. 사람 무쟈게 많은곳입니다.

 특히 저녁엔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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