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코어라인소프트(coreline soft)는 2012년 9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코어라인소프트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9,772,866주이며, 주요주주로는 대표이사 김진국 15.08%, 이재연 11.56%, 펀드, 투자조합, 김병수 5.13%, 최정필, 알엔제이,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우리사주조합, 신한은행, 뉴플라이트,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주요 사업
코어라인소프트는 AVIEW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폐암, 만성폐쇄성폐질환, 관상동맥석회, LID/ILA/폐렴, 의료 3D 솔루션, 의료보조, 방사선치료, 뇌출혈 진단 보조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3. 매출 현황
코어라인소프트 매출액은 2019년 12억 원, 2020년 23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1년 매출액 22억 원, 영업손실 74억 원, 순손실 7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4. 주요사항
1) 투자유치
코어라인소프트는 유상증자를 2020년 5월 주당 16,744원 80억 원을 우선주 발행으로 투자유치했으며, 프리 IPO를 통해 현재까지 270억 원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투자자로는 신한은행, 펀드, 사모 투자, 신한금융투자 등이 참여했으며, 이후 2022년 1주당 2주 무상증자를 진행했습니다.
2) 해외 진출
코어라인소프트는 의료 AI 기업 중 유일하게 국가 폐암 검진 솔루션 공급자로 5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내 90여 개 병원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최대 종합병원 닝샤, 대만 국립대 병원, 일본 홋카이도대 병원, 벨기에 루벤병원,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미국 병원 등에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해외 사업을 위해 코어라인 유럽, 코어라인 북아메리카 법인도 설립했습니다.
3) 상장 계획
코어라인소프트는 당초 올해 상반기를 상장을 목표로 작년 말 기술평평가에서 A, A 등급을 받고 상장을 추진했으나 주식시장 침체로 인해 상장을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상장주관사를 신한금융투자로 변경하고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상장을 추진, 현재 기술성평가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9월 ~ 10월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내년 상반기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바탕으로 폐, 심장을 포함한 흉부 및 전신의 질병 진단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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