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북송선 (만경봉호)
일명 낙원으로가는배 북송선이 뮤지컬로 그 역사의 기록을 인양한다
1959년부터 20년이 넘게 재일교포들이 10만명 가까이 북한으로간 역사의 진실이 공연전문 로망스예술무대(단장 지광윤)에 의해 뮤지컬로 제작되어 10월 14부터 16일 5회공연으로 용산아트홀 대극장미르에서 올려진다
(14일 금요일 3시 7시반/15일 토요일 3시 7시/16일 일요일 4시)
이 사건은 그동안 많은 증인들과 기록들이 있어 다큐멘터리나 인터뷰 형식의 보도가 있어 왔지만 뮤지컬로서 무대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벌써 많은 화재가 되고 있다
또한 재일교포로서 북송선을 탔고 수십년지나 탈북하게된 작가 김주성님의 자문뿐 아니라
여러 탈북민들로부터 당시 일본에서 북송선을 타고 왔던 재일 교포들의 이야기들도 공연 제작에 많은 참고가 되었다
줄거리는 재일교포 청년 김동혁의 이야기로 차별과 멸시의 일본사회를 떠나 지상낙원이라는 조총련에 속아 북한으로간후 사상범이되고 수용소에서 모진 고통을 겪은후 결국 탈북에 성공하여 남한으로 온 내용이다
오디션에 선발된 배우 20명의 열정적 연기와 함께 요소요소에 음악적 공감으로 관객들을 감동의 무대위로 이끌어 올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전 배우협회 회장이시며 탈렌트로도 활동하셨던 원로배우 박 웅님이 특별히 출연하시는데 그 역할은 사전에 미 공개 이다.
또한 탈북 음악인이신 이 향 님이 연주로 직접 출연하여 우리배우들의 북한식 표현에 자문 역할도 해주고 있어 공연의 현장감을 더 생생하게 만든다
이 번공연은 총 약 100분정도 이며 입장권은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인데 단체또는 개별적으로 여러 가지 할인이 적용되고 있다
개인 구매는 인터파크에서도 온라인으로 구매할수 있다
이 공연은 벌써부터 몇군데 지자체로부터 공연 유치 섭외를 받고 있어 서울 공연후 전국 각지에 올려지게 되기를 제작진과 배우들은 기대하고 있다
공연 상세 안내 다음 카페 뮤지컬 북송선
010 95336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