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젠바디(GenBody)는 2012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신속 진단키트, 형광 신속 진단키트, 효소면역측정법, 분자 진단키트, 생화학 시약, 진단용 솔루션 등을 개발 및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젠바디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6,055,000주이며, 주식은 명의개서입니다. 주요주주로는 대표이사 정점규 34.54%, 김진수 9.62%, 펀드, 투자조합, 기술보증기금 4.95%,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주요 제품
젠바디는 인체용 / 동물용 코로나19, 마약, 결핵, 지카바이러스, 말라리아, 뎅기 바이러스, 임신, 헬리코박터균, 노로바이러스 등의 질병을 판별하는 신속 진단키트(RDT), 형광 면역 진단키트(FIA), 분석장비 등을 개발 및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3. 매출 현황
젠바디 매출액은 2017년 625억 원, 2018년 606억 원, 2019년 23억 원, 2020년 497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1년 매출액 1,186억 원, 영업이익 583억 원, 순이익 45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4. 주요사항
1) 미국 진단키트 생산공장
젠바디 미국 계열사 젠바디 아메리카는 2022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주루파밸리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을 위한 공장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2021년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긴급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주루파밸리 생산공장은 일주일에 150만 개의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현재 주류파밸리에서 생산하는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는 미국 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젠바디는 매출의 95%가 해외에서 발생하며 전 세계 약 50개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상장 계획
젠바디는 2016년 지카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수혜에 힘입어 한때 1조 원의 밸류에이션으로 평가받고 2018년 미래에셋과 한국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을 진행했으나 지카바이러스가 잠잠해지고 브라질 정부가 예산을 동결하면서 상장이 무산되었습니다. 2019년 상장을 재추진했으나 2019년 매출 급감으로 무산되었으며,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2020년, 2021년 매출이 다시 증가했습니다. 젠바디는 바이러스 유행에 따라 매출이 급감 또는 급증을 보이고 있어 영업의 지속성을 보여줘야 상장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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