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기본 스펙 일단 나는 나이 30대초에 학력은 좋았음. 회사다니고 싶다는 생각들었고 그래서 국비에 꽂혀서 국비로 개발자 수업들게됐어!
1. 학원고르기 일단 제일빨리 시작하는 학원으로 가고싶었고 그중에서 강사님 좀 좋은곳 걍 추리다가 학원고름 이건 다들 상담가보고 충분히 스스로 고려해서 정해! 일단 무조건 젤 첫번째는 강사님이라고 생각해 나는 국비들으면서 강사님한테 수업전후로 질문 엄청 많이 했었고 자소서이력서쓸땐 취업상담실 팀장님한테 엄청 피드백 받으러 다녔고 그랬음!! 그리고 취준하면서 느낀건데 11월 ~1월에 수료하는 과정은 좀 비추.. 이때 공고가 넘 없어서 조급해지기도 하고 괜히 붕뜬다는 생각 가지게 되는거같아 2-3월쯤 되면 공채도 뜨고 훨씬 기회가 많다는거 알면서도 수료하고 나면 괜히 알지?? 조급하도 나만 낙오된거같은 기분 드니까... 저 시기에 수료하는 건 비추 이력서 넣을 곳 없고 괜히 스트레스 받아ㅠㅠ
2. 학원수업 학원수업 가기전에 정처기 필기 따서 닸고 다니는 중에 실기는 탈락하고 sqld땄어! 취준하면서 느낀건
(1) 자격증 있으면 좋은 자격증 : 정처기 / sqld / 리눅스마스터 정도?? 있으면 지원할 수 있는 회사가 넓어지거나 서합확률이 올라가게 만들어 주는 자격증 : 정처기 only
자격요건에 정처기 요구하는 회사들도 있어서 정처기는 있으면 선택 폭이 확넓어지고 나머지 sqld나 리눅스마스터는 있으면 제가 sql을 사용해서 원하는 데이터를 손쉽게 뽑아낼수있습니다 / 비전공자에 국비수료만 하여 리눅스 환경에서 개발해보진 못했지만 리눅스의 중요성을 알고 공부하여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도 취득하였습니다. 와 같이 면접에서 입털수 있는 하나의 에피소드가 생김!!! 나는 학원에서 리눅스마스터는 필요없다해서 안땄었는데 면접에서 리눅스 아냐고 질문 많이 받아서 딸걸 하고 아쉬웠음 ㅠ 시간적 여유되면 따는거도 괜찮을듯...
(2) 깃허브/블로그/포트폴리오 깃허브 : 깃허브로 협업해봤는지 물어봄 파이널 프로젝트 정도는 깃허브로 해보는거 추천! 이용해봤다는 거 면접에서 플러스 될 듯. 그리고 꼭 리드미도 정리해둘것! 들어와서 보는 면접관들도 종종있음
블로그 : 블로그는 내가 관리안해서 쓸말이 없는데 나는 그냥 블로그에 시간 넘 많이 투자할거라면 그시간에 효율적으로 다른 공부하는게 낫다고 생각해
포트폴리오 : 나는 ppt로도 만들고 노션에도 만들었었음. 노션포폴 넣으면 확실히 서합 잘되는 느낌적인 느낌. ppt도 예쁘게 잘 다듬었었고 면접에서 이거 회사 피티 자료 같은데요? 넘 잘하셨어요 이런말도 들었음. 솔직히 국비 프로젝트 다 거기서 거기니까 깔끔하게 정리하는 노력 필요한 거 같음!
(3) 자소서 / 면접준비
자소서 : 진짜 주변에 다보여주면서 피드백 계속 받음 학원에 취업상담실 선생님 2분이셨는데 내이름 외우셨을 정도로 ㅋㅋㅋㅋㅋ 계속 찾아가고 자소서 여러 버전으로 써서 어떤게 젤 뽑고싶으세요? 이러면서 물어보고 준비해서 이대로 다뿌렸었어
인성면접 : 미리미리 답안 가볍게 준비해보는거 추천 확실히 손으로 써보니까 말도 잘나왓어. 인성면접 준비하면서도 답안 피드백 취업상담실에 들고가서 받음 ㅋㅋㅋㅋㅋ 이런대답 어떠세요?? 하면서 취업상담실 팀장님이 현직에서 있다오셨어가지고 도움이 많이됐었어 ㅋㅋㅋ 글고 난 원래 누구랑 대화하는 거 좋아해서 피드백받는 과정을 즐겨 ㅋㅋㅋㅋ 인성면접은 솔직히 자기 약점 자기가 알자나 나이가 많다던가 비전공자면 왜 직무를 바꿨는가 이런거(바로 나) 이런걸 진짜 열심히 준비해야할듯 특히 직무 왜바꿨는가를 면접가면 정말 세부적으로 물어보셔!!
코테 : 난 문과생이긴한데 수학과외를 하다온거여서 코테 푸는거 좋아했었어 그리고 학원다닐때 수업 2시간전에 학원가서 자습했었는데 자바 배우고 난 후에는 그 때 매일 코테풀었음! 수료할 때 쯤엔 프로그래머스 0단계~1단계 정답률낮은 15문제정도 제외하곤 다 두세번씩 푼상태였어 그런 상태에서 수료하고 그리디, bfs dfs이런거 추가로 해주니까 코테 대충 백점은 아니라도 풀만하더라 다들 미리미리 해놔!! 아그리고 코테라고 하고 sql문제 나오는 곳도 있으니까 join해서 원하는 데이터 추출할수있게 연습해야해
cs공뷰 : 난 cs가 안되서 말아먹은 면접 꽤있음. 요새는 진짜 자료구조랑 알고리즘 문제 위주로 많이 물어보는거 같으니까 이부분 공부 빡세게하고 리눅스랑 sql, 그리고 자기가 맡은 프로젝트 부분 빡세게 공부하기 추천! 특히 프로젝트 맡은 부분에서 오류처리 어떻게 했는지 잘 물어보더라!
(4) 그외
나는 진짜 냉정하게 말하면 30살까지 증명할수있는 경력이 0인 백수였는데 그래도 취직되더라 초봉 3400받고 직원 200명 내외로 하는 중소기업 취직했어. 확실히 문과보단 쉽게 취직하는거 인정해 그리고 쉽게 취직되는게 그게 물경력도 아닐거라는게 좀 설레기도 하고! 하지만 나는 학원다닐때 수업전 2시간 자습 수업마치고 2시간 자습하면서 6개월 학원다녔고 주말에는 학원사람들끼리 스터디도 했었어 그래서 학원수업 들으면서는 걍 잘 따라갔었어! 학원수업이 어려워서 잘 못따라가겠다면 학원수업 이외의 시간에 공부를 꼭 해야해 추가적으로 ㅠㅠ 이건 필수라고 생각해... 국비 듣는 여시들이면 다들 많은 고민하고 쉽지않은 선택을 한걸텐데 다들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해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