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종 형수(상무 배우자)가 세상을 떴다.뇌졸중으로 발병 3일만에 떠났다. 83세로 다소 아쉬운 나이지만 고통없이 떠났으니 우리 노인네들로 봐서는 고종명이라 부러움을 살만했다.경대병원 장례식장에 문상 갔다. 88세인 남춘기 3종자형은 여전히 술 잘 드시고 쾌활해서 부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