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넥셀(NEXEL)은 2012년 9월에 고려대학교로부터 분할되어 넥셀바이오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었으며, 2015년 5월 넥셀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체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약물 스크리닝 및 독성 시험을 위한 세표 제조 및 판매업, 단백질 치료제 기술 개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넥셀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6,338,964주이며, 주요주주로는 대표이사 한충성 21.8%, 김종훈 6.4%, 투자조합, 우동훈, 대신증권(신탁), 펀드, NH투자증권,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넥셀은 종속기업으로 넥셀 USA, 넥셀 AUS PTY를 두고 있습니다.
2. 주요 사업
넥셀은 인간 유도 만능줄기세포(hiPSC) 오가노이드(인공장기) 연구개발 및 상용화, 인간 유도 만능줄기세포(hiPSC) 유래 체세포 제품의 생산 및 제조, 신약독성평가사업, 항섬유화 단백질 혁신신약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가 진행 중인 약물심장안전성 평가 가이드라인 개정에 유일하게 국내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개정으로 인해 넥셀의 주요 사업인 심장독성평가서비스(NeXST) 매출에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3. 매출 현황
넥셀 매출액은 2017년 1억 원, 2018년 2억 원, 2019년 2억 원, 2020년 4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1년 매출액 6억 원, 영업손실 99억 원, 순손실 7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4. 주요사항
1) 투자유치
넥셀은 유상증자를 2016년 12월 ~ 2017년 3월 주당 4,100원 6억 원, 2017년 11월 ~ 2017년 12월 주당 5,000원 8.5억 원, 2018년 10월 주당 7,300원 16억 원, 2019년 8월 주당 13,600원 87억 원, 2021년 1월 ~ 2021년 4월 주당 18,100원 160억 원, 2022년 11월 ~ 12월 주당 16,000원 15억 원을 보통주 및 우선주를 발행해서 투자유치했습니다.
2) 사업 진행 현황
넥셀은 2012년 고려대학교에서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2016년 안전성평가연구소로부터 심근세포 분화 유도 방법 기술 이전 및 줄기세포 유래 세포를 활용한 독성평가 방법 개발 MOU, 2017년 세포 제품의 판매 개시, 2018년 일본 Academia Japan사로부터 인간유도만능 줄기세포를 활용한 라이선스 획득, 2019년 영국 케임브리지 바이오사이언스사, 일본 KAC사와 줄기세포 유래 세포의 대리판매 계약, 2020년 독일 Nanion사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2022년 미국 큐리바이오와 장비 독점 판매 및 파트너쉽 체결, 안전성평가연구소와 약물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의한 줄기세포 유래 오가노이드 활용기술 상용화 및 약물 비임상 평가 기술이전 계약 및 파트너쉽 체결, 큐리바이오와 미국 현지 합작사 셀로직스 설립 및 생산시설 진행, 화이자, GSK, 존슨앤드존슨에 세포 제품 판매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상장 계획
넥셀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부터 소부장 전문 기업 인증, 큐리바이오와 합작사 셀로직스 미국 시애틀 근교에 1,858㎡ 규모의 인간 유도 만능줄기세포(hiPSC) 생산시설 진행, 심근경색/비알콜성지방간염 NP-011호주 임상 1상 진행 및 국내 임상 1상 착수, 특발성 폐섬유증 NPT-0025 비임상 진행, 식약처와 심장독성평가서비스(NeXST) 협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넥셀은 기술성평가를 받고 기술특례 방식으로 2023년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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