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초등생 ‘시소놀이터’ 개소
김재호 입력 2022-12-19 09:29 수정 2022-12-19 09:29 댓글 0
용진읍 소재… 초등생 누구나 이용 가능
완주군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소놀이터 7호점을 용진읍 원주아파트 인근에 개소했다.
지역 내 틈새 돌봄기능을 강화하고 아동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용진읍 시소놀이터는 연면적 198㎡에 프로그램실, 사무실, 활동실 등을 갖추어 완주군에서는 가장 큰 시설규모다.
정원은 25명이며, 종사자는 센터장 1명, 돌봄교사 2명으로 지난해 6월 시소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