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네이처리퍼블릭은 2009년 2월 장우화장품이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었으며, 2009년 3월 네이처리퍼블릭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화장품 스킨케어, 팩, 마스크, 클렌징, 샴푸, 로션, 선크림, 화장 소품 등을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8,272,590주이며, 주요주주로는 대표이사 정운호 72.85%, 쿠지인터내셔널, 유안타증권,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관계기업 및 종속기업 16개사를 두고 있습니다.
2. 매출 현황
1) 연간 매출
네이처리퍼블릭 매출액은 2017년 2,285억 원, 2018년 2,350억 원, 2019년 1,899억 원, 2020억 원 1,384억 원, 2021년 1,255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2년 매출액 1,449억 원 영업이익 2억 원, 순손실 2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 2023년 1분기 매출
네이처리퍼블릭과 종속기업은 2023년 1월 ~ 3월 1분기 매출액 349억 원 영업이익 0.1억 원, 순손실 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3. 주요사항
1) 유상증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유상증자를 2014년 주당 20,238원 182억 원, 2015년 76,000원 240억 원, 2015년 신주인수권 주당 20,239원 100억 원, 2015~2017년 신주인수권 및 주식매수선택권 주당 20,239원 228억 원을 실시했으며, 2021년 12월 종속기업 쿠지인터내셔널으로부터 차입한 50억 원을 주당 20,000원에 주식으로 전환했습니다.
2) 대표이사 리스크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는 2006년 더페이스샵을 런칭하면서 2년 만에 매출액 1,500억 원을 돌파, LG생활건강에 매각, 2010년 네이처리퍼블릭 지분을 매수하면서 화장품 업계에 복귀했습니다. 2014년 매출액 2,848억 원을 기록하며 브랜드숍 5위를 차지했으나 2015년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 2019년 만기 출소했습니다. 네이쳐리퍼블릭 매출액 급감, 적자를 기록하며 회사가 위기에 처하면서 2020년 정운호 대표가 경영 일선에 복귀했으며 2022년 매출액 증가, 작지만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3) 사업 진행 현황
네이처리퍼블릭은 2014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정운호 대표가 구속되면서 상장이 불발되었으며 이후 매출액 급감, 적자를 기록했으나 정운호 대표가 경영 일선에 복귀하면서 다시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2021년 일본 시장 진출,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에서 애플밤 3위 기록,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 / 아마존재팬 판매 채널 확대, 아시아와 미주지역 신규 매장 오픈, 이커머스 시장 공략 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2023년 6월 중국에서 자연공화국과 영문 네이처리퍼블릭 상표권 상표권 무효 판결을 받았으나 네이처리퍼블릭은 다시 상표권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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