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의 어느 추운 날, 택배 대란을 피하기 위해 시중 온라인 서점에 일일이 전화를 걸어가며 교재를 하나하나 모으던 것이
학습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인지라 학습 기간은 어느덧 1년여를 지나게 되고, 2년이 넘어갈 수 있는 위기도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좋은 스승님을 만나 민법부터 공시법까지 '땅땅' 하고 수험생활의 여정을 마칠 수 있게 됐습니다.
학업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특히나 체력적으로 많은 핸디캡을 안고 있는 저 같은 이에게
공인중개사 시험의 시작과 마무리를 책임져 주신 분을 만나게 된 것은 정말정말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이사모 가족 여러분, 작두Lee만 믿고 갑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꽃 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