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전통 한우인 칡소입니다.
이런 종류의 소들이나오면
진주에 진행자분들은 이런 노래를 합니다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잘 발달되어있는 목이 있어서
주둥이 넣어서 잡아돌리기가 일품입니다
첫대가리는 잘 안지는 편이고
대회장에서도 검둥이를 만나면
등하기가 많이 힘들죠
작년에는 비호도 잡아냈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약간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군요.
백호 2세 고늬
아직까지는 대회장 경험이 없지만
백호 닮아서 그런지 뿔사이가 좁아서
뿔치기를 잘 하면서
공격을 당해도 상처를 많이 안 입습니다
지금 중량은 760-780정도인데
뿔이 조금 잛다는 단점이 있는 소입니다
향후 2년후에 병종 체급에서 두각을 나타낼소 씹세!!!!
눈매가 아주 매섭죠
이놈의 이야기는 조금 더 자라서 이야기 한번 해봅시다
첫댓글 그럼 병종에서 몇마리 두각을 나타내겠는데요 사진 잘봤습니다 백호2세 고니 한번 지켜보겠습니다.....ㅎㅎ
멋찝니다..ㅋㅋ 나무에 타이어를 끼워 놓는구나... 또 하나 배웠네..ㅋㅋ
아직 저런것도 몰랐습니까?
맨밑에소 이름이 좀 쎄게 느껴짐... 해설자들이 좀 곤혹스러워할거라 예상됩니다 ㅋㅋㅋ
조매 그렇네....ㅎㅎ 씹세???? 다른 좋은 이름 없나?
씹세 눈매와 체형은 완벽하네요.........그런데 하필이면 씹세가 뭐고.......강동길아나운서의말 ☞ 씹세가 출전하면 화장실 간데요
강동길 아나운서의 말 ☞ 씹세가 출전하면 그냥 가지요.....→ 어디로 집으로...ㅎㅎㅎㅎ
ㅋㅋㅋㅋ
내가 이름 하나 지어 줄깨 : 씹세대신 ☞ 쭉쭉이로
쭉쭉아~~ 쭉쭉아!! 쭉쭉쭉쭉!! 흠.........괜찮네요......
남의 소이름이지만 ! 애고 관중들이 많이모이고 애들도 오고하모 !우리의 강씨 뭐라고 ? 네 (어-)세가울장보고 미네요
등짝에는 10세라고적어면 되는데! 방송용어가 영 답이 안나오네( 아 맞다 네! ( 열세)가 밀어붙이네요 !아이곻ㅎㅎㅎ
고마 거세로 하이시더..ㅋㅋ
사람는소데소성적는 휴 휴 인상이문재다
이름 안바꾸고 !경기장 나오면! 학교에다 뭐하고 다니는지 싹다 이를끼다 ! 알아서 하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