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뚜벅이 제270차 여행후기
24년 2월 4일 일요일 오전 10시
오늘도 강릉은 흐린날에 약간 쌀쌀한 날씨
출발시간쯤 살살한 날씨 불구하고 멀리서 오랜만에
오렌지님, 찐 오랜만 엔젤님 아울러 노을님과 자몽님
이렇게 5명의 뚜벅이님들과 강릉뚜벅이 제6구간
중앙시장길로 강릉시청에서 떠났네요.
먼저 홍제동 힐스테이트아파트와 한신휴 지나고
홍제동 푸르지오부근에서 나름 유명카페 세로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잠시 강릉시 예쁜뷰
감상과 아울러 첨 만난 뚜벅이님들 소개와함께
이런저런 세상사 이야기 그리고 다시 출발
홍제동 발락고개 지나고 서부시장 골목 골목사이로 요기저기 옛날과 현재의 변한 모습을 보고 느끼면서
뚜벅뚜벅 어느덧 서부시장
근데 서부시장이 너무 썰렁하다 썰렁
불경기땜시 평소같으면 사람들 북적북적 할텐데
이어서 중앙시장 접어들고 여기도 아직 설명절
특수노리기는 무리 있음.
사람들 없어 썰렁하다. 날씨탓인가?
그나마 중앙시장안에는 그래도 장보는 사람들과
관광객들 약간 있음.
이것저것 다니다보니 벌써 12시쯤 점심먹기전에
막간을 이용 오랜만에 시장왔으니 간단하게
맛난 오뎅과 달떡볶이 냠냠
다시 옥천동으로 해서 포남동 도착
포남동 동해상사부근 요기맛집에서 생선구이에
배가 빵빵빵 어우 배불러.
점심식사후 일땜시 노을님 먼저 귀가 그리고
우린 디저트와 커피 한잔
이후 배가 너무너무 그래서 다시 출발지까지 걸어
가기로 포남시장,강릉역,상고사거리,신터미널,
그리고 종착지 강릉시청 임영대종각 해산
오늘도 알차게 뚜벅뚜벅 걸었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바쁘신 가운데 함께 해주신 오렌지님,
엔젤님 또한 전주에 이어 이번주도 동행해주신
자몽님,노을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또한 오늘 첫만남과 두번째만남 이어가신
뚜벅이님들
서로서로 행복한 인연으로 만나길 바라면서
오늘도 4분의 뚜벅이님
(오렌지님,엔젤님,자몽님,노을님)들과 즐겁고
행복 건강하게
5시간 소요, 19,583보,14.94km를 걸었어요.
다시한번 동행해주신 뚜벅이님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