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uld we start missionary work in Sri Lanka?(스리랑카에서도 선교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이대로]

"අපි ලංකාෙව් මිෂනාරි වැඩ පටන් ගමුද?"
ඒ 2023 ජනවාරි මාසයයි. නිව් ෙහවන් පල්ලිෙය් ෙජ් යෂ්ඨ ෙද්වගැති Oh Myeong-geun ඉන්දියාෙව් සිටියදී, ඔහුට ශ් රී ලංකාෙවන්
KakaoTalk පණිවිඩයක් ලැබුණි.
පාස්ටර්, ඔබ ෙකාෙහද?
ඉන්දියාව
ඔයා කරන්ෙන් කුමක් ද?
මිෂනාරි
අපි ශ් රී ලංකාෙව් මිෂනාරි වැඩ ආරම්භ කරමුද?
KakaoTalk පණිවිඩය එවූ පුද්ගලයා Acela ය.
ඇසිලා යනු මීට ෙපර ෙද්වගැති Oh Myeong-geun ෙස්වය කළ පුනරුත්ථාපන මධ් යස්ථාන ෙද්වස්ථානය ඉදිරිපිට ෙස්වය කළ විෙද්ශික ෙස්විකාවකි.ඇය
පුනරුත්ථාපන මධ් යස්ථාන ෙද්වස්ථානයට ෙගාස් නැවත ලංකාවට පැමිණීමට ෙපර බව්තීස්ම වූ තරුණෙයකි.
Acela පැවසුෙව්:
"මට ෙකාරියාෙව්දී හමු වූ පල්ලිෙය් සාමාජිකයන් මට අමතක කළ ෙනාහැක."
විෙද්ශීය ශ් රමිකයන් සම්බන්ධෙයන් ෙකාරියානුවන්ෙග් දැක්ම එතරම් ධනාත්මක ෙනාෙව්. නමුත් පල්ලිෙය් සාමාජිකයන් ෙවනස් විය. ඔබට
කිසියම් ෙව්දනාවක් තිෙබ්ද, ඔබ ෙහාඳින් කනවාද, ඔබට අමාරුද?
රැකියාව නිමවී උපන් ගමට පැමිණි පසුවත් අෙස්ලාට ඒ ආදරය අමතක ෙනාවූ නිසා ශ් රී ලංකාව තුළත් ඒ ආදරය
ෙබදා ෙදන ෙලස අෙශ්ලෙග් ඉල්ලීම විය. ඊට පස්ෙස් මට ඇසිලාෙගන් ෙකා්ල් එකක් ආවා. ලංකාෙව් 25 ෙදෙනක් උන්ෙග්
පාස්ටර් එනකන් ඉන්නවා.
ඉතින්, ෙවාන්ජු නිව් ෙහවන් පල්ලිය ජනවාරි මාසෙය්දී ආරම්භ කෙළ් ශ් රී ලංකාෙව් අෙෂ්ලාෙග් නිවස පල්ලියක් ෙලස විවෘත කර එය 16
වන දිස්ත් රික් කණ්ඩායමට සංවිධානය කිරීමට සැලසුම් කරමිනි.
ඇත්තටම 25 ෙදෙනක් බලාෙගන ඉන්නවාද? මම අඩක් කලබල වූ අතර අඩක් කනස්සල්ලට පත්ව
සිටිෙයමි. නමුත් ඇත්තටම 25 ෙදෙනක් බලාෙගන හිටියා. නැත, එය ඊට වඩා වැඩි විය.
මුළු ජීවිත කාලයම සාලෙය් බුදු පිළිමයක් තබාෙගන ජීවත් වූ මිනිසුන් ශුභාරංචි සංගීතය ගායනා කිරීමට ඉෙගන ගැනීමට පටන් ගනී. යාච්ඤා කරන ආකාරය
මට උගන්වන්න කියා මම ඔෙබන් ඉල්ලා සිටිමි. අවධානය ෙයාමු කර වචනවලට සවන් ෙදන්න.
සබත් දවෙස් අෙශ්ලෙග් ෙගදර සමරු ඵලකයක් එල්ලුවා.
“ෙසවන්ත් ෙඩ් ඇඩ්ෙවන්ටිස්ට් ෙවාන්ජු ෙස්හානුල් අෙස්ලෙග් ෙගදර පල්ලිය”
අෙශ්ලා සතුටුයි. පවුල සතුටින් ඉන්නවා. ඇසිලාෙග් අම්මා කියනවා අපි දැන් පවුලක් කියලා. ටික දවසක්
ලංකාෙව් ඉඳලා මට දැනුණ ෙදයක් තමයි ඒ අයට ෙබාරුවක්වත් විහිළුවක්වත් කියන්න බැහැ කියන එක. අපි
දැන් පවුලක් යැයි කී අම්මා පවුෙල් අය ෙලස දින කිහිපයක් සුව පහසුව ගත කර ඉන් පසු යන්නට අදහස්
කෙළ් නැත.
ෙකාරියාවට ආවට පස්ෙස් මම කනස්සල්ලට පත් වුණා.

මම පල්ලියක් ආරම්භ කළා, නමුත් මට ඇත්තටම නමස්කාර ෙස්වාවක් පැවැත්විය හැකිද?
නමුත් ෙමය අවාසනාවන්ත විය.
ෙකාරියාෙව් සාදන ලද ෙපාත් පිංෙච් වචන සහ ප් රශංසා ඇතුළත් විය.
අපි ඒ ෙපාත් පිංච උෙද්ට වඳින්න ෙග්නවා. තවද ඔබ මට ඉගැන්වූ යාච්ඤාව මම කියමි. සබත් දවෙස්, මම යූ
ටියුබ් හි ෙවාන්ජු නිව් ෙහවන් පල්ලිෙය් නමස්කාර ෙස්වයට සහභාගී වී සාක්ෂි ඡායාරූපයක් යවමි.
Acela ෙග් බාල ෙසාෙහායුරා වන Achira, KakaoTalk හි ෙමය මුලින්ම පළ කෙළ්ය.
“අපි මුණගැසුෙණ් ෙය්සුස්ෙග් ආදරය නිසා. දැන් අපිට ඒක ෙත්ෙරනවා. මම දැන් හැමදාම යාච්ඤා කරනවා. නින්දට
ෙපර. වැඩට යන්න කලින්. මම වැඩ ඇරිලා ෙගදර ඇවිත් යාච්ඤා කරනවා. ස්තූතියි, මමත් ඔබ ෙවනුෙවන් යාච්ඤා
කරනවා. "ඔබට ස්තූතියි, අපෙග් ජීවිතය යහපත් අතට හැරී ඇත."
Wonju New Heaven Church සිය 17 වැනි කුඩා කණ්ඩායම මංජුලෙග් නිවෙස්ත් 18 වැනි කුඩා කණ්ඩායම
දුමින්දෙග් නිවෙස්ත් විවෘත කිරීමට සූදානම් ෙව්. ෙමාකද අපිට තාමත් ඇෙහනවා “එන්න අපිට උදව්
කරන්න” කියන හඬ.

2023년 1월 이었습니다. 새하늘교회 담임목사인 오명근 목사가 인도에 있을 때 스리랑카에서 온 카톡을 받습니다.

목사님 어디세요?

인도

뭐하세요?

선교

스리랑카에서도 선교를 시작해 볼까요?

카톡을 보낸 사람은 아셀라였습니다.

아셀라는 오명근 목사가 전에 섬겼던 재활센터교회 앞에서 일을 하던 외국인 노동자였고, 재활센터교회에 출석하면서 침례를 받고 스리랑카로 돌아간 청년이었습니다.

아셀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국에서 만나 교인들을 잊지 못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를 바라보는 한국인들의 시각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교인들은 달랐습니다. 어디 아픈데는 없니, 밥은 잘 먹니, 힘들지는 않니?

일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간 후에도 그 사랑이 잊혀지질 않아서, 그 사랑을 스리랑카에서도 나눠달라는 아셀라의 요청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셀라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스리랑카에 있는 25명이 목사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주새하늘교회는 스리랑카에 있는 아셀라의 집을 교회로 개척을 하고 16번째 구역반으로 편성할 계획을 세우고 1월에 출발을 했습니다.

진짜 25명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반 염려반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25명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니 그 이상이었습니다.

평생 불상을 거실에 놓고 생활했던 그 사람들이 복음성가 찬양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집중해서 말씀을 듣습니다.

안식일에는 아셀라의 집에 현판을 달았습니다.

“Seventh-day Adventist Wonju saehaneul Asela's Home Church"

아셀라가 기뻐합니다. 그 가족들이 기뻐합니다. 아셀라의 엄마는 우리는 이제 가족이라고 말합니다. 스리랑카에 며칠 머물면서 느낀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그들이 거짓말을 못하고 농담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가족이라고 말한 그 어머니의 말은 가족같이 며칠 편하게 지내다가 가세요가 아니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후 걱정이 됐습니다.

교회를 개척했지만 과연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

그런데 이건 기우였습니다.

한국에서 만들어간 책자에는 말씀이 있었고 찬양이 있었습니다.

그 책자를 가지고 아침에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가르쳐 준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안식일에 원주새하늘교회의 예배를 유트브로 참여하곤 인증샷을 보냅니다.

아셀라의 동생 아치라는 카톡방에 이렇게 먼저 올립니다.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우리는 만났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것을 이해합니다. 나는 지금 매일 기도합니다. 잠들기 전. 출근하기 전에. 퇴근하고 돌아와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당신 덕분에 우리의 삶은 더 좋게 바뀌었어요”

원주새하늘교회는 17번째 구역반을 만줄라의 집에 18번째 구역반을 두민다의 집에 또 개척을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음성이 계속해서 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