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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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각국 통화정책의 변화 조짐…전환기엔 돈을 많이 잃는다.**
Fed는 금리 변경과 같은 중요한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PCE 물가를 중시한다. PCE는 특정 품목 가격 변동에 따른 소비자의 반응, 즉 대체효과를 감안하지 못하는 CPI의 한계를 보완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CPI 상승률은 3.1%지만 PCE 가격 상승률은 2.4%다. PCE로 본다면 체감물가까지 잡혀가고 있다는 것이 파월 의장의 시각이다.
1. 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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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월 CPI ‘촉각’ … 견고한 인플레에 인하 신중론 힘 받을 듯**
블룸버그통신은 10일 미국의 2월 CPI는 인플레이션이 완고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도 신중론이 더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시장이 다시 인플레이션 결과에 더욱 민감해지면서 최근 월별 CPI 발표일에 주가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13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월 CPI의 경우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아 주요 지수들의 큰 폭 하락과 함께 국채금리의 높은 상승을 초래했다.
3.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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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금리 내린다” … Fed•ECB 수장 신호에 증시 ‘환호’**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7일(현지시간) 기준금리 인하 시점과 관련해 “머지않았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적 발언으로 미국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지수도 장중 최고점 기록을 썼다.
[4.ICE](http://4.ICE) 달러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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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예상대로 나온 PCE 물가에 혼조세로 출발...다우존스 하락, S&P500·나스닥지수 상승**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ICE달러지수는 전날보다 0.03%가량 하락한 103.718을 기록했다.
금리와 달러화 가치는 소폭 하락하며 큰 움직임이 없는 모습이며, 주가는 오름세를 보이다 혼조세로 돌아섰다.
5.WTI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338514
**국제유가, 하락 … WTI 1.17%↓**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92달러(1.17%) 내린 배럴당 78.0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물 브렌트유는 1.03달러(1.24%) 하락한 배럴당 81.93달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