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빌드업을 통해 황인혁이라는 가수를 알게 되어 인절미가 된 "이유자" 라고 합니다🍊 3월 23일에 오빠가 하는 라이브를 처음으로 보게 되었는데요!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공연 하는 모습에 다시 한 번 반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이 진행되는 내내 제 머릿속에는 행복으로 가득찼고 공연 이후에도 늘 월요병에 미친듯이 몸부림치던 제가 인혁오빠의 노래를 들으면서 기분 좋게 잠드는 걸 볼 수 있었어요🫶
인혁오빠 히수오빠 산하오빠 재홍오빠 모두 공연이 끝나고 나서도 정말 체력적으로도 지치고 많이 피곤했을텐데 인절미 보고 활짝 웃어주던 그 남성들... 진짜 어떻게 안좋아하죠??😭❤️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집에서도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계속 오빠들이 노래하는 영상, 사진을 찾아보면서 그 때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정말이지 노래를 듣는 내내 힐링이였답니다...🙏
사실 저는 요즘 개인적인 고민들 때문에 고민도 많고 속이 시끄러웠어요. 그런데 이번 버스킹을 보고 나서 '그래ㅐ어떻게 매일 매일이 행복할 수 있겠니..내가 그동안 열심히 살고 힘들었던 시간을 버텼기에 지금 이 행복을 더 크게 즐길 수 있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햅삐 유자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준 유니즌 멤버들, 그리고 쿼카 황인혁에게 감사 드리며 이 긴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첫댓글 사랑해 유자야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