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새로운 사람입니다. 어린이의 뜻을 가볍게 보지 마십시오'
ㅡ 어린이 인권운동가 소파 방정환 선생님
어른이 된 저희 마음속에 꼭꼭 숨겨진 어린이와 함께
우리 친구들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축하파티를 했어요
우주반 형님들이 직접 만들어준 자동차를 타고
원장님께서 직접 튀겨주신 팝콘을 먹으면서 신나는 영화를 봤어요
신나는 뽀로로와 함께 노래도 듣고 바다 옥토넛과 여행도 하고
너무너무 신나고 멋진 영화였답니다. 🚗📽️
매달린 픙선을 끌어안고 잡아당겨 멀리 날리기도 하고
누가 먼저 먹나 과자 먹기 게임을 하면서 나눠 먹는 것도 매우 좋은 일이라는 것을 배우기도 했답니다
말랑말랑 통통 튀는 풍선을 끌어안고 수영도 하고 높이높이 띄우기도 하고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 멋진 패션쇼도 하면서
한껏 자랑도 해보았지요. 미래의 대한민구을 대표할 모델이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여기!!
어린이집 마당에 '숨어있는 나'를 찾아보는 보물찾기 시간은 정말 신났어요.
"왜 이렇게 작아?" "선생님 나는 어디에 있어요?" 하면서 열심히 찾는 두눈망울이 너무 순수하고 사랑스러웠어요
천사의 날개 앞에 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어린이집을 가득 메워주어서 더욱 의미가 좋았답니다. 🦋
우리의 아이들이 티없이 순수하고 해맑게 놀며 자랄수 있도록 우리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