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특입니다.
여러분과 만나는 첫글을 뭐로 할까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요.
아무래도 오디션 관련해서 꿀팁을 말씀 드리는게 제일 낫겠다 싶었어요.
각설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오디션은 참으로 어려운거 같아요.
안그래도 긴장해서 굳어있는데
내 상태보다 더 경직되어 있는 오디션장 분위기 때문에
목에 담 걸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던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이 한번쯤은 있으실꺼에요.
자! 그럼
어떻게 하면 긴장을 최소화 시키고
정적만 흐르는 오디션장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까요?
여기서 아주 중요한 꿀팁 나갑니다.
오디션장은 날 시험하는곳이 아니라 날 보여주는곳이다.
오디션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배우인지 보여주는 장소에요.
그러니 시험보러 간다 생각말고 가볍게 사람 만나러 간다고 생각 해보세요.
오디션장 입장 후 대화로 긴장을 풀어라.
오디션장에 들어서는 순간 큰소리로 인사하고 억지라도 생긋 웃어보세요.
그러면 있던 긴장감이 조금 사라지고 환경도 바뀌는게 느껴지실꺼에요
보통 배우 한명당 시간을 5분-7분정도 주기 때문에
이시간을 적극 활용 하세요.
본격적인 연기 시작전에 내 이야기로 흐름을 만들어 보세요.
예를들어 오늘 날씨가 어떻고 뭘 먹었고
요즘 취미가 어떻고
등등
나의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움을 발산 할 수 있을꺼에요.
오늘은 오디션장 긴장 푸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꿀팁으로 여러분을 찾아 뵐께요.
저희 배우특별시는 대한민국의 모든 배우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