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봄 야유회
2024년 4월 18일 12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나루터 에서 동창들 20명이 모였다. 김동기,오군수,장외자,신종수,이복선,김이식,김봉선,김분순,박성숙,박명희,오해숙,이상호,장정안,신진경,장옥희,박재익,권옥운,김완식,윤수영,김재완이다. 미리 평상을 달성군공공시설관리공단에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두었다. 숲 속에 있는 평상에서 준비한 음식과 음료수를 나누어 먹고 점심은 사문진나루터 주막집에서 소고기 국밥과 파전 두부김치 등을 시켜 먹었다. 오후에 산책을 하다가 남은 음식을 먹고 승용차에 나누어 타고 시내로 들어가 지하철 월촌역 인근에 있는 육천이라는 돼지찌게집에서 저녁 먹고 술도 마셨다. 희망하는 사람만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고 해산하였다. 서울 3명과 대전1명 울산1명 부산2명 미국에서 잠시 한국에 온 이상호, 대구에서 12명 참석하였다. 저녁은 김봉선이 찬조 하였고 김분순이 묵과 감주를 장외자가 쑥떡을 이복선이 7순 케익을 박성숙이가 가자미조림과 저녁 먹고 카페에서 차를 사고 장정안이 직접 손으로 뜬 수세미 각자 2개씩을 찬조하였다.
(회비로 준비한 내용)
전복 2.5kg 25마리 134,000
문어와 음료수 과일등 162,140
맥주24캔 51,600
점심(소고기국밥과 막걸리) 181,500
평상임차료 15,000
노래방 65,000
모시송편 25,000
총계 634,240원이다
첫댓글 회장님. 여러가지 준비 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따뜻한 마음 오래 기억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