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염분을 머금은 촉촉한 바닷모래를 맨발로 밟는게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부산 해수욕장 해변을 걷은 사람이 많이 늘었다. 부산은 '세본 비치 어싱 챌린지' 행사 중이지만, 미리 도전하여 달성하다
맨발 걷기는 땅의 기운을 느끼며 걷은 활동으로 ,우리 몸이 지구와 맞닿는다는 의미로 '어싱(earthing.접지)'이라고도 한다. 해운대 백사장 해변 1.5km를 왕복 3km 맨발로 걷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발은 한쪽에만 26개 뼈, 33관절, 107개 인대, 근육과 신경 등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 '제2의 심장으로 불리기도 한다'(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맨발로 땅을 밟으며 걷은 것은 신발로 잘 쓰지 않는 근육을 강화해 몸의 밸런스를 맞추고 신경을 다양하게 자극해 혈액순환의 효과을 얻을 수 있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리 해수욕장은 긴 해안선을 따라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찰랑찰랑 파도를 밟으며 걷은 재미가 쏠쏠하며 저절로 힐링이 된는 느낌이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 1.2km, 모래가 매우 고운편이고 경사가 완만하여 대한민국의 서핑의 메카이기도 하다. 마치고 해수락에서 목욕하다. (부산 송정해수욕장)
맨발로 걸으면 땅속의 에너지인 저유전자가 접지를 통해 체내로 유입되어 우리의 몸은 전기적 영양소를 섭취하고, 몸속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를 중화해 몸의 안정과 균형 효과가 있다고 한다.(부산 송정해수욕장 )
다대포해수욕장은 해안선의 길이 900m, 폭 100m가 되는 넓은 백사장과 얕은 수심, 따뜻한 수온으로 걷기에 좋아 맨발러 들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윤경원 선배님을 만나 해변길을 걷다. 젊은시절 산악회 회원으로 나와함께 1985. 1. 2 악천후속에서 치악산 42km 11시간 종주한 철인이다.(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은 대한민국 1호 공설해수욕장으로 1913년에 개장한 해수욕장이다. 해상 케이블카, 구름산책로, 거북섬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맨발 걷기효과는 발바닥에 있는 신경을 자극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줄어들며 혈액순환 촉진, 심리적 안정, 발 근육 강화 등 도움이 된다고 한다. (부산 송도해수욕장)
맨발 걷기에 좋은 땅은 발바닥의 모든 면을 접촉할 수 있는 땅으로, 바다 해변길, 황톳길, 흙길, 잔디길 등이 있는데 전부를 체험한 결과 해변길이 좋은 것 같다. (부산 일광해수욕장)
2024. 5. 8 부산지방에 바람이 많이 불어 일광해수욕장에 파도가 넘실거리는 해변을 걸어 몸과 마음을 충전했다.날씨가 쾌청하여 파란하늘, 푸른바다를 바라보며, 햇빛을 쬐면서 비타민 D 흡뻑 섭취하다.(부산 일광해수욕장)
탁 트인 공간에서 자박자박 바닷물에 잠긴 모래밭을 걸어 볼수 있어 낭만적인 힐링이다. 맨발로 걷고 나서 송정 해수탕에서 뜨끈한 해수에 몸을 담그고 푸는 코스가 매력적이다.(부산 임랑해수요장)
내가 걸어온 발자국이다. 걸어면 살고 누워면 죽는다. 와사보생(臥死步生) 걷지않으면 모든 걸 잃어 버리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부산 임랑해수욕장)
부산 "세본 비치 어싱 챌린지(7개 해수욕장 맨발 걷기 도전)를 임랑해수욕장에서 달성하다. 지난 21일 해운대에서 첫 데이프를 끊은 세븐 비치 어싯 챌린지는 6월에 광안리, 9월엔 다대포, 11월엔 송정에서 열릴 예정이며 2025년까지 해변을 돌 예정이다.
부산의 7개 해수욕장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 송도, 일광, 임랑해수욕장) 임랑항에 물고기 형상의 조형 등대는 황금 낚시대로 대어를 낚는 모습의 등대이다
※幸福이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으로 추진하여 목적을 달성했을 때 성취감이다.
~ 아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