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황산공원과 양산의 자연을 배경삼아 온가족이 함께 하는 자전거 비경쟁 완주대회는 2024. 6. 8 황산공원 중부광장에서 개최하다.
황산공원은 공감의 공간/락(樂), 치유의 공간/ 휴(休), 발견의공간/ 생(生), 활력의 공간/ 수(水)으로 양산시 물금읍 낙동강 고수 부지에 자리잡고 있다.
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549" 배번을 받아 참가하다. 건강코스, 가족코스, 어린이코스 중 건강코스 (가야진사) 25km 선택하다.
대한민국 자전거길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애마는 보물 제1호로 나의 건강의 지킴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이 행사장에 들어오고 있다.
초등학교 학생들과 윤영석 국회의원이 기념촬영, 자전거 라운딩하면서 초등학생들이 나를 초월할 때 신선한 감동을 받았다.
식전행사로 양산 풍물동호회에서 축하공연
행사 이벤트로 양산고 정재준 학생 픽시 자전거 묘기를 열열한 박수를 받다.
자전거는 나에게 즐거움도 주지만,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는 힘도 키워준다.
자전거 타기는 친환경 무공해 교통수단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일상생활에 새로운 활력과 자신감을 주는 스포츠이다. 젊은 동호회 라이더들이 기념촬영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면서 젊은이들과 함께 라운딩을 하면서 좋은 추억을 쌓는다.
( 2023. 6. 3. 1회 자전거대축전 사진)
9시40분경 시장과 내외빈 시민대표와 20명씩 사회자 신호에 맞춰 출발하다.
나동연 양산시장, 자전거연맹 김성호회장, 윤역석 국회의원이 선두에서 달리다. 나도 이팀 함류해서 라운딩
참가자는 반환점에서 인증도장을 받아야 인정메달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반환점에서 인증도장을 찍어주는 관계자
건강코스 가야정사 반환점에서 윤영석 국회의원과 인증샷
반환점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점점 비가 많이 내린다. 우의를 준비하였기 비옷을 입고 라운딩하는 기분 운치와 낭만이 있어 더 좋았다.
양산시민 자전거대축전 1회 때 배번 447, 2회 때 배번 549를 달고 완주하여 메달을 받았다. 내년에도 도전하고 싶다.
나는 자전거 그랜드슬램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4대강(낙동강385km, 한강192km, 금강146km, 영산강133km), 국토종주 633km, 북한강 70km, 섬진강 149km, 오천천 105km, 제주환상길 234km, 섬진강 149km, 동해안(강원도 242km), 동해안(경북76km) 총 2,365km이다. 실지거리는 약 3,500km된다.
행복이란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달성했을 때 성취감이다.
~ 아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