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클로렐라.<br /><br />필요한 물건-100ml 비이커, 1ml피펫<br /><br />클로렐라는 동물성 플랑크톤의 먹이가 되며 증식을 시킬때에는 요소, 요산, 복합비료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액상비료를 사용하여도 무방합니다.<br /><br />일단 접종을 시킬려면 클로렐라를 넣고 해수(비중1.020)정도 되는 것으로 넣어서 첨가한 해수만큼 비료를 넣는데 비료의 비율은 해수 100리터당 10ml의 비율로 넣습니다.<br /><br />광합성이 잘 되어지도록 햇빛을 받았으면 좋겠구요. 폭기는 시켜주어야 하겠지요. 클로렐라는 셀수로 판단을 하는데 피크에 오르면 안되기 때문에 너무 진하게 되었을 때는 해수를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br />클로렐라의 종에 따라 피크가 다르게 오지만 일반적으로 1000만셀 이상일 때에는 조심을 하는 것이 좋지요. 수온은 물괴기 만큼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br />상온에서 증식을 시키는 것이 좋지요.<br /><br />셀수를 판단하는 것은 100미리 비이커로 하는데, 비이커에 클로렐라를 담고서 밝은 조명아래 눈금이 있는 쪽이 자신의 반대편에 놓이게 만들고 눈에서 20~40cm정도 떨어져서 확인을 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비이커의 눈금 윗부분에 보면 사각으로 된 흰색 투명도 판이 있는데 이것이 보이면 1000만셀 이하이구요, 보일둥 말둥 하면 1000만셀, 보이지 않을 정도면 1000만셀 이상이라고 판단을 하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있지만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요.<br /><br />비료를 첨가한 뒤에 3~4일정도 지나면 진해지는 것이 보이게 됩니다. 너무 연하게 접종을 하면 시간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4일 이전에는 어항에 투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기의 잔량이 남아 좋지 못한일이 벌어지거든요. 비료가 부족하면 노란빛이 약하게 생겨납니다.<br /><br />클로렐라가 죽으면 점점 연해지다가 맑은 물이되고 클로렐라의 사체는 바닥에 가라 앉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바닥에 무었인가 이끼같이 생기면 다른수조로 옮겨서 재 접종을 하는 것이 낳지요. 간혹 클로렐라가 엉기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그때는 카트리지 필터로 걸러서 다시 접종을 하는 것이 좋구요.<br /><br />클로렐라는 녹조류이지만 규조류로 변해가는 것이 있습니다. <br />색이 점점 갈색이 되어가는데 이것은 물이 깨졌을때나 해수에 대한 문제가 있을수 있고 피크가 왔을 수도 있습니다. 대처방법은 비료의 양을 두배로 늘려 조는 것이 있지요. <br /><br />복합비료와 요소까지는 맞는데 유안(유황*질소)로 되어야 합니다. <br /><br />2 : 3 : 15 의 배합으로 복합 2, 유안 3, 요소15로 시비를 합니다. <br /><br />----------------------------------------------------------------<br /><br />일단 이기본을 정확히 알아야 할것 같읍니다....<br />사실 제가 보기엔 자신의 경험치가 높아질수록 리프클럽 이곳저곳의 문진 아우님의 글은 상당히 전문적이며 유용한 정보들입니다<br />비슷한분으로는 날강아우님의 글도 마찬가지입니다...<br />간단히 지나는 문맥속의 글들이 특히나 중요하지요.... ?<br />단지 대다수의 분들이 그 가치와 내재한 위험성을 잘모르기 때문에 쉽게 묻히며 건성으로 읽히는 글들이지요.<br />물론 날강은 대다수의 분들에게 글을 쓰기에 위험성이 더 큰느낌입니다 그려~<br /><br />하지만 계속적으로 이분들의 글을 읽어보시면 글속에 그리고 짧게 끝나는것에숨은 많은 경고와 노하우를 확인할수 있답니다.....<br />물론 귀챦으시면 경험으로도 알수 있지요...ㅋㅋㅋ<br />근디 이글에 날강이 왜 나온댜????... ? <br /><br />근데 경험은 시간을 무지무지 잡아먹읍니다...제가 그랬답니다.<br />실컷 경험하고난후에 다시 필요한글 찾아서 읽지요... ? <br /><br />다음은 정석에 의거하야 쎼 빠지게 해본이후 비정석인 허접경서기 배양법 입니다<br />크로렐라의 배양에 있어 복합비료의 투입방법으로 인한 배양법은 실제 우리들의 어항에 접목함에 있어 문제를 야기합니다.<br />이끼의 문제이지요..<br />비료의 3요소는 질소 인 칼리 입니다....유안은 독극물입니다.<br />요소는 요오드입니다....<br />뭔소리냐하믄 우리 어항에 이끼발생에 있어 전부 피해야 하는 요소들이라는겁니다.<br /><br />위의 정석적인 방법은 대규모의 양식장 노지의 물잡이시 나 전용 배양기 치어용 로티퍼섭생을 위해 대량으로 사용하며 수확시 세척사용하는 방법에선 유용한 방법이긴하나 이를 우리어항에서 무차별적인 접근으로서는 어항이 너무 예민합니다.<br />조금이라도 남는 복합비료의 성분은 우리어항에서는 이끼천국이라는 결과물로 나타나버리니까요....<br /><br />예를든다면 비료를 사용한 크로렐라통의 크로렐라를 로티퍼로 급이합니다<br /><br />이때 조금 강하게 크로렐라통에 비료성분이 남아있다면 로티퍼가 타격을 받읍니다...몰살은 아닙니다....<br />로티퍼가 받은타격은 수컷생산으로 이어집니다.<br />결국 다음 배양이 길어집니다<br /><br />비료성분이 로티퍼에게 타격안갈만큼 미세하게 남았을경우입니다<br />일단 급이쪽으로는 별문제 없읍니다.<br />그러나 우리들은 로티퍼를 어항에 급이시 세척해서 준다는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읍니다.<br />결국 로티퍼통을 기냥 어항에 투입하게 되지요...<br />이때 로티퍼에게는 타격은 없을정도의 비료성분이지만 이 비료성분이 어항에 들어갈때는 우리어항의 이끼포자들은 조금 틀리게 반응합니다.<br />아주아주 민감하게 반응하지요<br />쑥쑥 자라는것으로 나타나며 조만간 이끼천국을 만들어 버립니다.<br /><br />결국 이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선 크로렐라나 로티퍼나 모두 세척공정을 거치고 투입이 되어야 합니다.<br />그럼 배양 정석대로 하시는것이 좋읍니다만 해보시면 그게 소량배양의 매니아로서는 어렵다는것을 파악하실겁니다<br /><br />결국 허접 경서기는 조금 궤를 달리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br />복합비료는 사용않읍니다.<br />기냥 슈퍼에서 구입할수 있는 꽃소금을 사용합니다.<br />그리고 수도물 직수를 이용합니다.<br />그리고 일반 형광등 조명을 때리지요....<br />소금문제는 왕소금도 잘 됩니다만은 왕소금에 비해 꽃소금은 조금더 정제되어 있으며 영양소는 모두가지고 있는것 같읍니다.<br />그리고 수도물역시도 크로렐라를 배양하기에 충분할정도의 영양염을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br />하지만 임의로 영양염을 넣어주는것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라는 수준입니다.<br />그리고 보충해서 CO2를 공급해줍니다.<br />조명은 24시간 켜두지요...<br />최초의 배양이라면 프랑크톤이 생기기까지는 20 여일이 지날수 있읍니다.<br />두번 세번째 배양부터는 육안으로 판별하는 기간이 10일에서 15일정도로 짧아집니다.<br />크로렐라의 배양에 있어 가장 중요한점은 피크치를 경험적으로 알아내어야 한다는겁니다.<br />이또한 문진아우님글에 잘나타나 있읍니다.<br />그리고 경험이 아주아주 무지무지 중요합니다.<br />이 피크치를 넘기면 크로렐라는 몰살됩니다.<br />이때는 재접종이고 뭐시고 다필요 없읍니다.<br />깔끔히 처음부터 다시해야 하지요...<br />이피크치를 아는방법은 경험뿐입니다.<br />셀수고 뭐시고 다 필요 없읍니다...기냥 척보면 앱니다 로 끝나게 됩니다.<br />이상은 액비에대한 비율에 관한 설명입니다.<br /><br />크로렐라는 눈으로 확인되지 않읍니다.<br />그리고 크로렐라로 일컫는 조류의 종류도 무지많읍니다.<br />어쩔때 같은 배양용기에서 배양하는데 엉뚱한 놈이 나올때도 있읍니다.<br />물론 눈으로보기에는 똑같읍니다.<br />바닥에 가라앚은놈을 보구 판단할수 있읍니다...<br />하지만 대게는 기냥 녹조로 보일뿐이지요....녹조이니까요<br />하지만 감으로 녹조는 녹조인디 뭔가 색이 틀린걸 느낄수가 있읍니다<br />어쨓던 종이 틀리더라도 크로렐라로 일컫는 것들을 전자 현미경으로 본다면 핵을가지고 있는 원형질로 확인될뿐입니다.<br />이놈의 사진은 인터넷 검색하시면 어렵사리 확인할수 있읍니다.<br /><br />크로렐라와 로티퍼의 배양적정수는 문헌상으로는 3:1 로 나옵니다.<br />실제 해본바는 제대루된 살찐 로티퍼...그러니까 암컷이 가득한 로티퍼를 만들어 내고 싶다면 10:1 까지도 올라갑니다<br />결국 3:1 의 현재의 준원님의 장비는 겨우 로티퍼를 점점 개체수가 작아지며 유지할수 있는 수준입니다.<br />그러니까 현재의 목적에는 제가보기엔 조금 양이 모자란다는거겠지요...<br /><br />pet병을 여러개 쓰는 해외의 크로렐라의 배양법은 위에서 언급한 크로렐라의 피크치의 몰쌀을 대비한것입니다.<br />매니아의 수준은 해외나 국내나 지금은 거기서 거기라는 판단이 듭니다...<br />우리가 굳이 해외의 예를 따라갈 필요는 이제 없읍니다....<br />하지만 그놈으로 일단 연습한 다음에 배양에 대한 경험이 쌓이면 두자 어항 정도의 크로렐라 배양통하나를 만든다음 로티퍼 pet 통 한두개 정도를 유지하면 목적에 충분히 괞챦을겁니다.<br /><br />크로렐라는 셀수 판단입니다.<br />셀수 하니까 어렵구만요... 기냥 녹색의 진하기로 셀수를 추측합니다.<br />로티퍼는 피펫이 필요합니다.<br />저는 10ml 피펫을 사용합니다.<br />피펫에 빨아들인후 형광등에 비추어보면 꼬물거리는 로티퍼를 눈으로 확인할수 있읍니다.<br />개체수도 역시 확인이 됩니다.<br />크기는 브라인슈림프(알테미아)의 1/10 크기이나 숙달되면 암수구별까지 가능해집니다.<br />알테미아 배양은 로티퍼 배양이 충분히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신다면 1정도로 줄여도 문제 없읍니다....사실 필요가 없으니까요...<br />사실 제가알기론 그놈들.... 알테미아는 크기가 커서 섭생을 못하는것으로 알구 있으며 알테미아를 섬생할수 있다면 현재 날강과 마인드에서 공구한 코페포다 역시도 충분히 섭생할수 있거든요.<br />요정도면 충분히 답이 되었나요???........<br /><br /><br />피에쑤) 크로렐라를 최초 생성시기가 현재 계획과 안물려진다면 현재 제가 배양하고 있는 크로렐라를 보내드리겠읍니다.<br />주소적어주세요...(ㅋㅋ 택배 착불입니다요....)<br />로티퍼는 귀챦아서 모두 없애버렸답니다...^^<br />크로렐라는 어항의 안정화문제로 인해 계속적으로 배양하고 있거든요..<br />제글 읽으셨죠.....그이유때문이지요...<br /><br />__________________<br />산호는 산호만..고기는 고기만....<br /><br />짠물에 대한 무지는 그만큼의 비용을 요구하더군요<br /><br />욕심과 쩐의 완벽한 비례관계를 보여줍니다<br /><br />기다리지 않으면 죽음이니라!!! <br /><br /></p><p><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F504454D763193C'/></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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