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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19개월의 건축여정을 담은 강화도 '참좋은순복음교회 창립예배'(2015.3.14일) 동영상.
강화도 참좋은순복음교회(담임 박용규 목사) 창립예배가 지난 3월14일(토) 오전 10.30분, 400여명의 기도의 동역자들이 모인 가운데, 강화 문예회관에서 아름답게 드려졌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14년간 사역하신 박용규 목사님은 지난 15년간의 기도, 그리고 두 번의 개척 지원, 그리고 19개월의 건축 여정을 통해, 연고없는 강화도 국화리에 참좋은순복음교회와 참좋은이별상담소를 창립했습니다.
박용규 목사님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루어졌다"고 고백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의지하여 온전히 인도받음으로써 기적으로 이루어진 참좋은순복음교회. 하나님은 이 시대에 어떤 교회가 강화도 땅에 세워지길 바라셨던 걸까요?
19개월의 건축 여정을 담은 참좋은순복음교회 창립예배 동영상은, 하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편집자 주]
강화도 참좋은순복음교회 창립예배 "하나님께 영광올려 드립니다!"
미안함은 만남의 다른 말
2014년 3월 14일은 '참좋은순복음교회'와 '참좋은이별상담소'가 19개월동안의 과정을 지나 태어나고 세상을 향하여 그 정체를 드러내는 아름답고 멋있는 날이었습니다.
인생은 모든 과정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한꺼번에 두 걸음을 걸어갈 수 없음이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었습니다.
안정감이 없는 발걸음은 오래갈 수가 없습니다. 결국 멈추게될 것이요, 파괴될 지 모릅니다.
강화도 국화리에 세워진 참좋은순복음교회와 참좋은이별상담소
교회 및 상담소를 위하여 땅을 사고, 건축비를 빌려오고 갚고, 민원을 통한 사람과의 오해, 그리고 사람의 실수, 그 실수를 뒤바꾸어주신 하나님의 은혜, 공무원과의 불통으로 인한 인내, 끝이 없을 것 같은 보완, 마음을 바꾸어서 조건을 맞추는 성실한 행동, 피곤함, 애착.... 지난 19개월동안의 일이었고, 마음의 상태였습니다.
강화도라 거리가 멀어서 그냥은 올 수 없는 곳이었고, 시간도 토요일 오전이라 집에서 아침 7시에는 나와야 해서, 그 날 강화에 오신 400명의 귀한 발걸음은 참으로 고마운 마음 그 자체였습니다. 참좋은순복음교회, 교회들이 연합한 아름다운 창립예배
순복음의 아버지들, 파더스드림 형제님들이 강화문예회관에 오전 8시에 도착하여 악기세팅, 의자세팅, 찬양연습, 영상점검 등 아름다운 섬김을 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의 권사성가대와, 2007년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청년들,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남.여선교회와 성도님들 , 관악대교구 11교구, 8교구, 그리고 성도님들, 블레싱투게더팀, 그리고 19개월동안 중보의 기도와 마음과 물질을 보내주시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물품을 기부해주신 분들이 함께 교회와 상담소의 창립을 축하하여 모여주셨습니다.
사진/ 참좋은순복음교회 창립 감사예배에 참석하여 예배를 인도해주신 귀한 목사님들. 좌로부터 세종병원 원목 윤일송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최애란 목사,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대학원장 이희철 교수, 한세대학교 전부총장이며 현 우리동네예배당 담임 박문옥 목사, 여의도순복음 김포교회 담임 김삼환 목사, 참좋은순복음교회 담임 박용규 목사, 한세대학교 교수 김한경 목사.
사진/ 좌로부터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대학원장 이희철 교수, 한세대학교 전부총장이며 현 우리동네예배당 담임 박문옥 목사, 여의도순복음 김포교회 담임 김삼환 목사.
5년 전 경상남도 양산에 개척을 나간다고 하였을 때, 아직은 때가 아니라하여 조언해주시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의례부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정성있는 추천을 하여 주신 김삼환 목사님이 설교 및 축도를 해주셨으며, 주례 목사님이신 박문옥 교수님이 제자의 교회개척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축사와 공로패증정 순서를 맡아주셨으며, 서울신학대학 상담대학원장님이신 이희철 교수님이 '상담소와 같은교회'인 참좋은순복음교회를 사람을 세우는 교회, 교회를 세우는 교회라고 축사해주셨습니다.
사진/ 좌로부터 말씀 선포를 해주신 여의도순복음 김포교회 담임김삼환 목사, 참좋은순복음교회 담임 박용규 목사.
사진/ 창립예배 사회를 맡아주신 한세대학교 교수 김한경 목사.
사진/ 참좋은순복음교회를 위해 간절히 대표기도해주신 여의도순복음교회 최애란 목사.
또 24살때 처음 청년부에 들어갔을 때, 전도사님이셨던 최애란 목사님이 대표기도로, 세종병원 원목이신 사랑많은 윤일송 목사님이 헌금기도로, 그리고 전도사로 처음 사역을 입사동기로 같이한 한세대학교 교수이신 김한경 목사님이 사회 전반을 맡아 주셨습니다.
사진/ 강화도까지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오셔서 아름다운 찬양으로 섬겨주신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의 권사 성가대.
사진/ '성령 목회'(사도행전 1:8절)라는 제목의 귀한 말씀 선포를 해주신 여의도순복음교회 김포교회 담임 김삼환 목사님
사진/ 여의도순복음교호에서 14년 사역을 아름답게 마친 박용규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한 한세대학교 전부총장이자 현 우리동네예배당 담임 박문옥 목사.
주례목사님이신 박문옥교수님이 제자의 교회개척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축사와 공로패증정과 축사 순서를 맡아 주셨으며, 서울신학대학 상담대학원장님이신 이희철교수님이 '상담소와 같은교회'인 참좋은순복음교회를 사람을 세우는 교회, 교회를 세우는 교회라고 축사해주셨습니다.
사진/ 참좋은순복음교회 창립예배에서 축사를 맡아주신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대학원장 이희철 교수.
사진/ 헌금기도를 맡아주신 세종병원 원목 윤일송 목사.
사진/ 이날 참좋은순복음교회 창립예배에는 여의도성북교회, 여의도광명교회, 여의도김포교회, 여의도관악대교구, 여의도순복음개척실 개척분과위원회, 남선교회, 블레싱투게더 선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지구역장, 성도님 등 400여명의 동역자들이 참석, 하나님께 영광올려 드렸으며, 또한 참좋은순복음교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사진/ 창립예배 헌금시간. 헌금송은 여의도순복음 광명교회 청년부에서 맡아 주었고, 여의도순복음 김포교회 여선교회에서 헌금예배위원으로 섬겨 주었다.
참좋은순복음교회 담임 박용규 목사님의 경과보고
사진/ 지난 19개월간의 건축여정을 담은 영상물로 대신한 참좋은순복음교회 경과보고에 이어 창립예배에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인사말을 전한 참좋은순복음교회 담임 박용규 목사.
사진/ 참좋은순복음교회 박용규 목사는 창립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분명한 꿈과 믿음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창립하게 되었다며 한없는 감사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드린다고 말했다. 교회의 창립은 일종의 생명의 탄생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블레싱투게더팀을 통하여 19개월동안 시간의 순서대로 만들어진 영상물은 '참좋은순복음교회'와 '참좋은이별상담소'의 잉태와 건축, 그리고 해산의 고통과 출산과 같은 기쁨의 창립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눈물과 미안함이 많은 회복이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십자가를 볼 수 있는, 아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참좋은순복음교회 현장소장으로 책임을 다한 김원영 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는 박용규 목사.
이렇게 모든 순서를 통해 은혜가 넘치는 예배가 되었습니다. 예배의 말미에는 교회의 땅을 알아보아 주시고 지금까지 동행해주신 김정길 집사님과 건축의 건자도 모르는 개척목사에게 긍휼한 마음으로 재료비와 최소한의 인건비로 지어주신 현장소장님이신 김원영소장님께 감사패 증정 시간이 있었습니다.
사진/ 참좋은순복음교회 담임 박용규 목사로부터 감사패를 증정받고 있는 김정길 집사.
사진/ 참좋은순복음교회 담임 박용규 목사, 근혜경 사모, 박목사의 장모, 성민(강화중2), 창민(강화중1) 가족이 창립예배 참석자들께 감사인사를 드렸다. 박용규 목사는 지난 19개월 힘든 중에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가족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며 가족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파더스드림의 찬양인도하에 전참석자들이 '파송의 노래'를 부르며 ,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드린 참좋은순복음교회 창립예배.
파더스드림의 '파송의 노래'로 하나님 아버지의 꿈을 선물로 받아 그 길을 가는 개척교회 목사의 발걸음에 축복의 노래로, 400명이 넘는 진실된 목소리가 체육관 전체에 울려퍼졌습니다.
창립예배 후 행복한 기념사진 촬영
사진/ 참좋은순복음교회 박용규 목사와 함께 한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대학원장 이희철 교수와 원우들.
사진/ 감사패를 받은 김원영 현장소장, 명애은 집사 부부를 축하하며 기념촬영한 참좋은순복음교회 근혜경 사모(좌로부터 두번째)와더블레싱투게더 선교회.
창립 예배 후 참좋은순복음교회 마당에서의 행복한 가든파티?!
예배후 교회가 작은관계로 문예회관에서 화장실을 다녀오시고, 교회를 향해 남선교회 교통실의 안내로 오솔길을 따라 산책을 하며 이동하였으며, 미리 준비된 수수한 뷔페 음식과 교회집사님의 봉사로 원두커피와 라떼커피가 제공되었습니다.
사진/ 봄날처럼 따뜻한 점심 무렵, 너무나 질서정연하게 교회로 이동하여,힐링있는 시간으로 즐거운 식탁 교제가 이루어진 참좋은순복음교회 앞마당.
지나간 19개월의 피곤함은 없어지고, 대화와 교제가 있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은혜를 받고 마음에 평화의 마음과 약간의 실수를 넘어가줄 수 있는 여유가 흐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3월14일, 날씨는 봄날같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모두 행복했습니다"
성도님들이 손을 잡아주시며 말씀하여주셨습니다. "오늘의 예배를 통하여 '미안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사진/ 박용규 목사님과, 근혜경 사모의 어머니 김정옥 여사(앞줄 첫번째)의 여섯 형제 자매들이 참좋은순복음교회 창립예배 축하차 참석후, 교회 앞마당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어머니 김정옥 여사 외 김정순, 김헌택, 김진태, 김순녀(옥) 여사의 자녀들도 함께 했다.
사진/ 이름도 빛도 없이 참좋은순복음교회의 궂은 일 챙겨온 믿음의 동역자들. 좌로부터 박명규 평택대학 교수와 참좋은순복음교회 김원영 현장소장.
사진/ 김원영 참좋은순복음교회 건축 현장소장과 근종현님. 언제나 사랑과 성실과 믿음으로 함께 해온 분들이다.
사진/ 참좋은순복음교회 박용규 목사, 근혜경 사모, 성민과 창민 가족, 그리고 더블레싱투게더 선교회가 함께한 기념사진.
사진/ 참좋은순복음교회 박용규 목사 근혜경 사모, 그리고 아낌없이 섬겨주신 여의도순복음 김포교회 남선교회 여러분이 교회 앞마당에서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감사합니다!"
강화도 참좋은순복음교회와 참좋은이별상담소 위해 기도해주세요!
사진/ 강화도 참좋은순복음교회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국화리 호수. 국화리 호수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고 교회가 세워졌다. 힐링과 쉼이 있는 교회, 그리고 산책하기에 좋은 국화리 호수가 참 잘 어울린다.
참좋은순복음교회는 내가 다닐 교회가 아닙니다. 마음이 아프고 혼란스러운 사람들에게 인생의 위기에 한 번 다녀오라고 추천해주시는 교회입니다.
위기의 순간에 그 위기를 넘어가면 다음단계로 나아가는 성취감의 축복을 받습니다. 반면 위기를 넘어가지 못하면 예전 단계로 되돌아가는 충실함의 축복을 받습니다.
참좋은순복음교회를 인도하신 19개월의 건축여정
사진/ 20여년 살던 서울 신림동을 떠나 강화도로 인도하신 하나님. 그리고 19개월의 건축 여정이 창립예배 동영상에 담겨 있다.
참좋은순복음교회와 참좋은이별상담소는 이렇게 위기의 순간마다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함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기쁨과 한 걸음 물러서는 평안함을 누리도록 돕게될 것입니다.
19개월동안 개척 및 건축의 과정, 그리고 비전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기도, 땀, 헌금, 격려, 마음고생 감사드립니다.
감사 글/ 참좋은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박용규
사진/ 이정은 집사(더블레싱투게더), 파더스드림
참좋은순복음교회 http://cafe.daum.net/bochamchurch
참좋은순복음교회 부설 참좋은이별상담소 주소: 인천시 강화군 강화음 국화리 215-32
박용규 목사(010-3917-1739) 후원계좌: 외환 181-19-11870-7 박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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