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가야의 제5대왕, 김이시품.(생몰년 ??? ~407)(재위기간 346년 음력 7월 7일~407년 음력 4월 10일)
거질미왕의 아들이며 346년에서 음력 7월 7일에 즉위하여 407년 음력 4월 10일에 사망하였다.
무려 재위기간이 62년인데 그 전왕인 거질미왕또한 장수한 왕이다. 가야의 초대왕인 수로왕부터 장수한데다 재위기간이 길었으니 아리송하다. 90대가까이 되서 사망했다. 그의 치세당시에는 고구려가 백제를 침략하여 가야가 백제와 연합하다가 고구려가 그것을 이기자
가야의 국력이 약화되며 가야연맹 맹주의 자리를 대가야에게 넘겨줄수 밖에 없게된다.
가야여전사유골이 추정년대가 이시품왕에서 좌지왕의 시기이니 당시의 다급함을 알수 있다.
설정:
오래 살았고 또 태자기간이 길었으리라 추정된다. 당연히 거질미왕때는 대신 정치도 했을테고 또 가야의 사정상 외교에 집중해야하고 주변 가야국과의 통제부분도 신경썼을테니(보통 이런 문제 신경쓰면 스트레스로 사망하거나 하는 일이 많던데)
노련하고 외교력이 뛰어난 실리형 왕으로 설정하는게 옳겠다.
이시품왕때는 여러 일이 많았다.
무엇보다 괜히 백제와 동맹맺어서 고구려에게 털리고 재차 왜에게 용병고용해서 또 하니 또 털리고 유물발굴때 가야여전사가 발견되었는데 당시 얼마나 절박했으면 여자까지 썼겠는가?
늙어서 후회나 욕 많이 먹으셨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