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LIONS의 연혁

[진익태]

연 도	주 요 내 용
1958.	미국인 무역업자 [오키프]씨가 처음으로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취지를 한국 친지들에게 알리고 동지를 규합하기 시작한 것이 우리나라 라이온스클럽 운동의 시초로서 당시 라이온스의 취지에 찬동하여 모인 인사들은 이대위L, 여운홍L, 주운범L을 비롯하여 약 10여명이다.
1959.	뜻을 같이한 인사 19명이 반도호텔에 모여 "서울라이온스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조직총회를 가졌으며(회장 전예용L), 1959∼60 국제회장 Clarence L. Stum 부처의 내한을 맞아 코리아하우스에서 역사적인 헌장의 밤을 갖게 되었다.(2월 19일)
1961.	3년동안 7개클럽이 조직되자 309지구(잠정지구)로써 면모를 갖추었다.(9월 23일)
1965.	309단일지구로 발전하여 회원 및 클럽의 확장으로 5년후에는 그 성장도가 세계 제1위에 달하게 되었다.
1966.	제5차 동양 및 동남아라이온스대회(대회위원장：전예용L)를 개최하여 우리의 힘을 동남아에 과시하였다.(10월 15일∼17일)
1971.	전세계 100만 회원들이 애독하는 LION지가 12개 국어로 발간되던 것을 13번째로 한국어판 LION지를 발간토록 국제본부의 승인을 받아 역사적인 한국어판 LION지의 창간호를 발간했다.(3월 1일)
1972.	제11차 동양 및 동남아라이온스대회(대회장：한 복L)를 개최했다.(9월 27일∼30일)
1973.	전라남북도가 309-A지구에서 309-C지구로 분할되었다.(7월 1일)
1974.	309-A지구가 일본의 302-AE지구와 자매결연을 맺어 양 지구는 녹화사업을 비롯, 원폭피해자 구호사업, 일반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시키는 한편 민간외교를 통한 양국간의 우호를 더욱 공고히 했다.(4월 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제57차 국제대회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한 복L이 국제대회에 당선됐다.(7월 1일 - 4일)
1975.	경상북도가 309-B지구에서 309-D지구로 분할되었다.(7월 1일)
1977.	충청남북도가 309-A지구에서 309-E지구로 분할되었다.(7월 1일)
1978.	경기도가 309-A지구에서 309-G지구로 전라북도가 309-C지구에서 309-F지구로 분할되었다.(7월 1일)
1979.	제18차 동양 및 동남아라이온스대회(대회장：양준모L)를 개최했다. (11월 6일∼8일)
1980.	충청북도가 309-E지구에서 309-H지구로 분할되었다.(7월 1일) 미국 시카고시에서 개최된 제63차 국제대회에 한국라이온스의 국제대회 참가 사상 가장 많은 라이온이 참가하여 국위를 떨쳤으며 김용우L을 국제이사로 당선시켰다. (7월 2일∼5일)
1981.	309단일복합지구에서 316, 317, 318, 319 4개의 복합지구로 분할되었다. (7월 1일)
1982.	316-A지구(서울, 강원도, 제주도)가 4개의 지구로 분할되었다. 경기도가 316-B지구에서 인천직할시의 316-F지구와 인천직할시를 제외한 경기도로 분할되었다.(7월 1일) 라이온스 국제공용어로 한국어가 채택되어 한국라이온스는 국제무대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게 되었다.(7월 1일)
1984.	국제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그동안 4개의 복합지구(316, 317, 318, 319)를 309 복합지구로 단일화시키고 (사)한국라이온스연합회를 "사단법인 국제라이온스협회309(한국)복합지구"로 재통합하고 명칭을 환원하였다.
1985.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시에서 개최된 제68차 국제대회에서 양준모L(309-A지구 소속)이 지명이사로 선임되었으나 병환으로 사퇴하여 309-K지구 소속 신요철L이 승계하였다.(6월 19일∼22일)
1986.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시에서 개최된 제68차 국제대회에서 309-K지구 소속의 신요철L이 1986∼88 국제이사로 피선되었다.(7월 9일∼12일) 제25차 동양 및 동남아라이온스대회(조직위원장：강민구L, 의장：이태섭L)를 서울에서 개최했다.(10월 31일∼11월 2일)
1988.	309-D지구(대구직할시, 경상북도)가 국제이사회의 승인을 얻어 대구직할시를 제외한 경상북도가 309-N지구로 분할되었다.(7월 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시에서 개최된 제72차 세계대회에서 강민구L(309-A지구 소속)이 국제이사로 당선되었다.(6월 24일)
1990.	우리나라가 러시아(구·소련)의 모스크바 시내에 모스크바라이온스클럽을 스폰서하고 조직총회를 가졌다. 공산주의의 종주국이었던 러시아에 라이온스 문호를 처음 개방시키는데는 김일윤 309복합지구 의장이 크게 활약하였다.(7월 11일)
1991.	호주 브리스베인에서 개최된 제74차 국제대회에서 309-A지구 소속 류승번L이 지명이사로 선임되었다.(6월 23일∼28일)
1993.	국제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제주도가 309-A지구에서 분할하여 309-O지구로 발족하였다.(7월 1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시에서 개최된 제76차라이온스국제대회에서 309-A지구 소속 이태섭L이 국제이사로 선출되었다.(7월 6일∼9일) 11월 8일∼11일까지 제32차 동양 및 동남아라이온스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어 대회 사상 가장 훌륭히 개최되었다.(조직위원장：이태섭L)
1994.	미국 애리조나주 휘닉스시에서 개최된 제77차 국제라이온스대회에서 한국에서 750명이 참가하여 퍼레이드 부문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태섭L이 국제이사회 5인 집행위원으로 선임되었다.(7월 12일∼15일)
1995.	제78차 라이온스세계대회가 한국라이온스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되어 외국회원 15,000여명과 국내회원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사상 가장 화려한 축제로 펼쳐졌다.(대회준비위원장：강민구L, 공동의장：이태섭L, 이시욱L)(7월 4일∼7일) 제78차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도력을 인정받아 309-A지구 소속 이시욱L이 지명이사로 선임되었다.
1996.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제79차 국제대회에서 309-B지구 소속 최중렬L이 국제이사로 피선되었다.(7월 9일∼12일) 309-A지구 소속 박치현L이 국제라이온스재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명이사에 선임되었다.
1997.	309단일복합지구는 354, 355 두 개의 복합지구로 재분할이 되고 '(사)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했다.(7월 1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국제대회에서 이태섭L이 지명이사로 선임되었다.(7월 15일)
1998.	영국 버밍햄에서 개최된 제81차 국제대회에서 354-A지구 소속 김일윤L이 국제이사로 피선되었다. 의상상 2등 수상 / 퍼레이드 부문(6월 30일∼7월 3일) 엄청난 수해와 기근에 허덕이는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하여 L.C.I.F로부터 US $200,000을 지원받아 북한에 어린이용 의류 20,310점, 담요 3,000매를 제작(쉐타: 2컨테이너, 담용: 3컨테이너) 남포항으로 북송하다.(10월 20일) <김일윤 국제이사, 이경재˙이상달 의장>
1999.	싱가폴에서 개최된 제 38 차 동양 및 동남아라이온스대회에서 2000∼2002연도 임기의 국제이사 후보로 우리나라 송창진L, 그리고 2001∼2002년도 국제 제2부회장 후보로 이태섭L을 각각 추천을 하다.(11월 4일∼7일) L.C.I.F가 추진중인 시력우선사업의 일환으로 2차 북한 어린이돕기 및 평양시내 라이온스 안과병원 설립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김일윤 국제이사·성하철 의장·이완영 의장·박인구 연합회 사무총장이 북한을 방문했다. 방북시 담요：컨테이너 6BOX와 밀가루 240톤을 직접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전달하는 뜻있고 값진 봉사활동을 펼쳤다.(12월 7일∼14일)
2000.	제 83 차 국제라이온스대회(미·호놀루루)에서 355-E지구 송창진L이 FY 2000∼2002 임기의 국제이사로 당선되었다.(6월 19일∼23일) 제39차 동양 및 동남아라이온스대회(조직위원장：최중렬L)가 한국 부산시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다.(11월 23일∼26일)
2001.	354-A지구가 보건복지부(서울특별시) 산하,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로 정식 허가를 받고 등기를 필하다.(1월 6일) 제84차 국제대회(미·인디애나폴리스)에서 354-A지구 이태섭L이 한국 최초로 국제협회 제2부회장에 입후보하여 당선되었다.(7월 3일∼6일) 또한 355-A지구 소속 최중열L이 지명이사로 선임이 되다. L.C.I.F의 시력우선사업 활동으로 추진중인 북한내 안과병원 건립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태섭 국제 제2부회장, 송창진 국제이사(한국연합회장), 김명신 354복합지구 의장, 정연통 354복합지구 (전)의장, 조병국 한국연합회 사무총장이 북한을 방문하여 정봉주 조선의학협회 부회장, 양정모 아태평화위원회 참사 등 주요 관계자와 본격적인 논의를 하고 귀국하였다.(2001년 9월 10일∼9월 15일) 이번 평양방문에는 L.C.I.F 기금 US＄80,000와 일본 330-A지구에서 지원받은 US＄75,000로(총 US＄155,000) 밀가루 100톤, 앰뷸런스 2대, 의료기자재 7종, 북한어린이용 비타민 10,000통(70만정)을 직접 전달하였다.
2002.	제 85차 국제대회(일본 오사카)에서 이태섭L이 국제협회 제 1부회장에 당선되었다.(2002.07.07~12일) 또한 이시욱L이 국제이사로 당선되었다. L.C.I.F 기금 지원으로 북한내 안과병원 설립을 위한 기공식에 프랑크 무어 국제재단 위원장, 이태섭 국제 1부회장을 비롯한 지도자 30여명이 방문하여 480만불(한화 60억원)을 전달하였다.(2002.11.18~23일)
2003.	제86차 미국 덴버 세계대회(2003. 6. 30일~7. 4일)에서 국제회장에 이태섭L(354복합지구, 354-A지구, 서울세종 라이온스클럽 소속)이 당선되었다.
2004.	제87차 세계대회(미국 디트로이트/캐나다 윈저 2004. 7. 5일~7. 9일)에서 직전국제회장에 이태섭L(354복합지구, 354-A지구, 서울세종 라이온스클럽 소속)이 취임하였으며, 한국에서는 10번째로 우기정L이 국제 이사로 선출되었다. 제 5대 연합회 회장으로 국제이사 우기정L이 취임하다.
2005.	7. 1일 제2차 시력우선사업(Campaign SightFirst Ⅱ)이 이태섭 국제위원장 체제로 공식 출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