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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Cargo]

​통관

​총 운송 기간은 45일~50일 정도 소요됩니다.

선박스케줄이나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 가능합니다.

​필요서류로는

​여권, 비자, 패킹리스트, 선하증권, 노동허가서, 거주증명원 등입니다.

무기류(허가 필), 마약류, 유명메이커 모조품, 생식물 및 동물의 박제품이나 뼈로 가공된 식품, 수입절차 없이 수입된 밀수품, CD, 음란물, 술과 담배는 기준 이상 반입할 경우 과세를 물거나 전량 통관을 하는 경우가 있어 통관 기간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진공청소기 필터, 자전거, 텐트(등산용품). 낚싯대. 골프채 등 야외에서 사용하던 품목은 깨끗하게 청소하여 탁송합니다.

등나무, 대나무(돗자리). 가구제품은 깨끗이 청소하고 건조하여 탁송합니다.
식품류는 국가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니 탁송 전에 문의하시고 탁송하시는 게 좋습니다.
새로 구입한 가구나 전자제품은 라벨이 붙어있는 포장지를 제거하고 사용하던 제품같이 다시 포장해서 탁송해야 됩니다.

 냉장고, 김치냉장고는 포장 이틀전에 코드 뽑으시고 물기를 제거한 후에 가져갑니다.

의류나 이불 등도 미리 장롱 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놓는 것이 곰팡이 방지에 좋습니다.

전압과 헤르쯔가 다르니 변압기를 챙겨가셔야합니다.

​계약한 주택의 형태나 전압을 확인하여 이사짐을 꾸릴 가구와 가전을 꾸립니다.

풍토병에 대비해 미리 예방 접종을 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응급실이나 근처 병원 이용이 불편할 경우를 대비해 상비약을 챙겨갑니다.

(예: 해열제, 소염진통제, 후시딘, 대일밴드, 소화제, 종합감기약, 파스 등)

지리적으로 내륙과 해양성 기후에 영향을 받아서 전반적으로 온화한 편입니다.

한국에서 입던 사계절 의류나 이불을 모두 가져가셩야 합니다.

​겨울이 길고 추우며 눈이나 비가 많이 오는 편입니다.

온돌 문화가 아니라서 전기장판이나 온수 매트를 가져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라가 작아 웅장하고 거대한 느낌보다는 비교적 다른 나라보다 아기자기한 편입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시다보면 느끼실 겁니다.

인테리어 제품등은 현지에 가서 구입하셔도 될듯합니다.​

​한국 식재료는 룩셈부르크에서 구하기 어려울듯 사료됩니다.

​옆나라 프랑스나 독일에 가서 구해오셔야합니다.

​물건을 수입해오다 세관에 걸린 경우

​1. 댁에 계시면 우편물이 날아옵니다.

2. 신분증과 우편물을 들고 세관으로 갑니다.

3. 담당직원을 찾아 신분증과 서류를 보여줍니다. ​

​4. 확인 절차를 거쳐 소액의 과세 등을 내고 물건을 찾아옵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시키는 대로 하면 젠틀하게 안내해줍니다.

http://www.dgl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