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금오산), 오동도
해안경관이 수려한 국립공원 여수 오동도,향일암..........
오동도와 향일암은
남해 금산과 더불어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2년 세계 박람회 유치가 여수로 학정되어 열기 또한 뜨겁습니다.
오동도는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며
섬모양이 오동잎을 닮았고 동백이 피는
3월엔 동백이 섬 가득히 피어납니다.
화려한 조명과 시원한 물줄기를 뿜는 음악분수대가
여행객의 발길을 붙잡는 새로운 명소입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남해 바다와 전망이 한눈에 들어와 가슴이 확트입니다.
자연림과 야경,방파제는
오동도의 명물입니다.
향일암은
전국 최대의 해맞이 명소입니다.
높이 150m의 급경사 절벽에 전국4대 관음 기도원이 있으며
644년 신라 선덕여왕13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해돋이와 경치가 아름답고 암자주변의 동백나무와
정상 금오산엔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수의 명승지로는
바다,섬,여수항이 함께 어울러진 돌산대교가 있으며
최첨단 대형수족관과 해양열대어류가 전시된 무슬목 전남 해양수족관이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유물과 기념비를 한 눈에 볼수있는 진남관이 있으며
기타 만성리,방죽포 해수욕장과 흥국사가 있으며
여수항에서 한 시간 정도 가면 다도해 국립공원(거문도,백도)이 있습니다
.
여수 명품으로는
돌산갓김치,서대회,건어물이 있습니다.
특히 돌산갓김치는
단백질,무기질,비타민,젖산,칼슘이 풍부합니다.
쉬는날 여가 시간을 이용하여 가족과 함께 관광을 즐겨봄이 어떨는지요....?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