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 부터 복 받길 원하십니까?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창 1:21~23)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제일 먼저 큰 공룡, 고래, 물고기 새들에게 먼저 복을 주셨다. 큰 바다 짐승(히:탄님) : 큰 뱀, 바다 괴물, 용, 고래, 악어, 공룡 등 이 단어는 어떤 특정 동물을 지칭하기 보다 바다에서 나온 큰 동물들을 가리키는 것 같다. 새도 물에서 창조되었고, 이 큰 바다 괴물도 물에서 창조되었다. 탄님은 큰 바다 동물이나 물에서 나온 공룡과 같은 거대 파충류 등을 뜻하는 단어인듯 하다. 큰 파충류와 함께 공룡도 창조되었고 에덴 동산 밖에서 살았다. 성경은 그 존재를 탄님으로 표현한 것 같다. 왜 하나님은 물고기나 공룡과 큰 바다 동물이나 새에게 제일 먼저 복을 주셨을까? 복 (히:바라크) : 무릎 꿇다. 무릎꿇고 기도하다,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하다 라는 뜻이며 무릎을 뜻하는 바레크의 어원이다. 축복 등으로 해석을 하므로서 바라크의 본질적 뜻을 망각해 버렸다. 하나님은 아담이 통제할 수 없는 새와 물고기와 공룡과 거대 파충류들에게 하나님의 명령과 말씀에 복종할 수 있도록 하나님을 알려 주셨다. 바다에서 창조된 모든 생명체는 씨앗과 풀과 열매만을 먹었으며 아담의 범죄 후 육식 동물이 생겼다. 노아의 방주에서 이 동물들은 모두 초식을 하며 유순하게 지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7~28) 그리고 여섯째 날 인간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셨다. 제일 먼저 통제 불가능한 바다 생물에게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순종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셨고, 아담은 창조 때 부터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 아담은 하나님의 모습으로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숨결을 받은 거룩한 사람이었다. 1.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땅을 정복하라 3.바다생물, 새,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복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복의 차원과 개념이 전혀 다르다. 흔히 한글 번역판 성경을 가지고 문자적으로 해석을 하여 육적으로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 땅을 정복하는 것, 생물을 다스리는 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복의 특권이라고 착각들을 한다. 그렇다면 복이란 무슨 뜻일까? 복 (히: 바라크) : 무릎을 꿇다. 무릎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다. 축복 등을 나타내는 단어이다. 무릎을 뜻하는 히브리어 바레크의 어원이 바라크이다. 이 단어는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알고 하나님께 순종해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뜻과, 하나님께 기도해서 하나님 은혜로 세상적 축복을 함께 받는 심오한 뜻이 함축된 단어이다. 복(히:바라크)이란 범사에 잘 되어서 부자가 되고 출세하는 뜻으로 쓰여진 단어가 아니라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무릎 꿇고 순종해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 복이라는 것이다. 1. 천지를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며 만복의 근원이시다. 2. 100년 안팍 정도 밖에 못사는 병에 걸린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 3.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순종하는 것이 복이다. 4.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온 땅에 전하고 가르치고 이끄는 것이 복받은 자들의 역할(사역)이다. 5.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사는 삶이 복된 삶이다. 6. 구원이란 죽을 병이 치유되고(원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의 병), 영원한 생명을 얻어서 천국에서 하나님과 어린양이신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이다.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 15:5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계 22:3~4)
그런데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면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으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주시는 복을 구하지 않았다. 1. 육적으로 생육하고 번성해서 자기 민족이 세상에 충만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을 했다. 2. 땅을 차지하고 부자가 되는 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복으로 이해를 했다. 부자는 하나님의 축복받은 자로 여겼다. “라반이 이르되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 들어오소서 어찌 밖에 서 있나이까 내가 방과 낙타의 처소를 준비하였나이다” (창 24:31) 3. 모든 생물을 길들이고 많이 소유하는 것을 복으로 여겼다. 그래서 힘없고 가난한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았고 저항하지 않고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할 수가 없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으로 오실 메시아를 기다리지 않았고, 자신들이 원하는 힘있고 능력있는 다윗왕 같은 메시아가 왕으로 오셔서 로마와 헤롯 왕을 내 쫓고 다윗처럼 이스라엘을 부강하게 해 줄 강한 메시아를 기다렸다. 그 결과 자신들이 기다리던 메시아가 아닌 힘도 능력도 없는 자가 감히 하나님의 아들이라하며 신성를 모독했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이방인의 손을 빌어서 죽이는 죄를 범하게 된다. 사람의 생각은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대신할 수 없다. 다윗 왕 보다 더 크신 예수님은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고 우리를 사탄의 종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신분을 바꿔주셨다. 자유란 사탄의 종됨에서 속량된 것을 뜻한다. 복 (히:바라크)을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던 본래의 뜻으로 바라보면 전혀 다른 내용이 된다. 1.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받을 백성으로 창조된 하나님의 아들들은, 자신의 자녀들을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양육하여 온 땅에 충만하게 하라. “우리가 잉태하고 산고를 당하였을지라도 바람을 낳은 것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출산하지 못하였나이다” (사 26:18)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과 다르게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같은 이 세상 것을 위해서 그것을 붙들려고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마 14:29~30) 베드로는 자신이 물 위를 걷는 상황을 세상의 마음으로 깨닫고 불안해 하는 순간 물에 빠지고 말았다. 이 세상의 눈과 세상적 생각으로는 바람밖에 볼 수가 없다. 2.땅을 정복하라 하신 말씀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될 사명을 이르신 말씀이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3. 새와 물고기와 동물과 모든 식물들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스리고 이끌어야 될 소명이 우리에게 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은 어떤 뜻일까요?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 12:2~3) *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 네게 하나님을 알게 하고 네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하나님의 은혜로 창대하게 되리니 너는 복이(히:베라카,;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것) 될지라 : 너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가 될 것이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복을 내리고 : 너를 하나님의 은혜로 복받는 자임을 인정하며 무릎 꿇는 자에게는 하나님을 알고 영원한 생명과 구원에 이르는 복을 그들에게도 줄 것이며 너를 저주하는(히:아라르; 멀리하다, 저주, 안 믿는다 )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 너를 믿지않고 모든 복이 하나님께로 부터 왔음을 의심하고 너를 멀리 하는 자에게는 나도 그들을 멀리하고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베풀지 않겠다는 뜻이다. 정리를 하면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것은 그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축복하는 것이고 아브라함을 미워하고 싫어하는 것은 하나님을 불신하고 하나님을 저주하는 것으로 여기겠다는 것이다. 우리가 주의 종으로서 말씀을 전하고 전도를 할 때 축복을 받고 대접받는 일 보다는 외면 당하고 모욕 당하는 일이 더 많다.
“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 (창 26:4~5) * 천하(히:에레츠):땅, 만민이 (히:콜+고이) : 모든, 전부+ 민족 ; 땅의 모든 민족이 복을 받으리라(히:바라크) : 하나님을 알게 되고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명령(히:미쉬메레트) : 보존, 책임, 지킴, 보호, 명령 계명 (히:미츠와) : 어원은 차와로서, 명령, 계명을 뜻함, 특히 십계명에 사용됨 율례 (히:훅카) : 호크의 여성형, 법령, 금령, 법규 법도 (히:토라) : 야라가 어원임, 율법, 하나님의 지시, 훈계, 제사장및 백성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지켜야 할 규례, 모세오경의 율법 이삭에게 주신 말씀이다. 아브라함과 그 후손이 복을 받는 것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명령하고 가르치신 말씀을 지키고 보존했기 때문이며 그 후손으로 말미암아 땅의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알게되어 영생에 이르는 복을 받게 된다는 말씀이다. “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창 26:12~15) 복을 주시므로 (히:바라크) 거부 (히:가달) : 부요한 상태, 커지다, 강해지다, 크게 되다 * 이삭에게도 아브라함 처럼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온전하게 믿고 따르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무릎꿇고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하는 일이 잘되어서 이삭은 큰 부자가 되었다.
“에서가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가 빌 복이 이 하나 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우니” (창 27:38) *빌 복이 (히: 베레카): 축복, 하나님이 주실 복 축복하소서:(히:바라크): 무릎 꿇고 기도하다. 하나님께 간구하다. 하나님에게 구할 축복이 이 하나 뿐입니까 내 아버지여 나를 위해 하나님께 복을 구하소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출 23:25) 복을 (히:바라크) 복이란 하나님만을 믿고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신다는 것을 확신하며 믿는 것이다. 그러면 일용할 양식과 모든 병이 들지않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네가 복을 받음이 만민보다 훨씬 더하여 너희 중의 남녀와 너희의 짐승의 암수에 생육하지 못함이 없을 것이며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 하사 너희가 아는 애굽의 악질에 걸리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걸리게 하실 것이라” (신 7:14~15)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전심으로 기도하는 것이 복이다. 그러면 우리를 모든 재앙으로 부터 지켜 주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그가 양 만 사천과 낙타 육천과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을 두었고” (욥 42:12) 복을 (히:바라크) * 고난과 시련을 겪은 욥에게 하나님은 배나 축복을 주신다. 욥의 믿음이 갑절이나 풍성해졌기 때문이다. 믿음의 분량만큼 하나님은 물질적 축복도 더하여 주신다.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욥 42:10) 우리는 연약한 친구와 이웃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리하면 곤경을 돌이키시고 풍성한 물질적 축복을 주실 것이다.
복을 받고 싶으십니까?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욥 42:2~6) *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분으로서 못 이룰 일이 없으시며 모든 권능을 가지신 분이시다. 사람의 생각과 지식으로 오만하게 깨닫지도 못하고 바른 신앙을 하지 못하면서 잘 알지도 못하는말을 하는 자는 도대체 누구일까? 바로 자기 자신이다. 욥은 이제 내가 묻겠사오니 주께서 친히 나를 가르쳐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라고 고백을 한다. 이제까지 귀동냥으로 주의 말씀을 듣기만 하였으나 이제 비로소 내가 주의 가르침으로 눈이 열려서 주를 뵈옵나이다. 하고 신앙고백을 한다. 욥처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하나님을 눈으로 보듯이 온전한 믿음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이미 우리는 풍성한 복을 받았다. “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사 61:9) 아멘 * 하나님이 이스라엘 왕으로 택한 최초의 왕은 사울이었다. 겸손했던 사울은 왕이 된 후에 영적 교만에 빠졌다. 그의 잘못은 그가 기도를 안하고 번제를 안드린 것이 아니라 모든 일을 하나님과 동행하여 여쭙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행한 것이다. 사무엘이 죽자 극한 불안에 빠져서 신접한 여인인 무당을 찾아간다. 사울이 외형상 무슨 잘못을 했을까? 다윗을 시기하고 교만하게 자신의 의지대로 행한 죄 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교만하고 이기적인 사울을 버리셨다. 다윗왕은 사울과 다른 점이 있었는데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께 여쭈었다는 것이다. 바쎄바와 통정한 후 나단이 꾸짖었을 때 그는 무릎 꿇고 하나님께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했다는 사실이다. 온전히 무릎 꿇지 않은 사울은 자신 뿐아니라 자신의 자녀들도 함께 멸망의 길로 인도했다. 온전히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은 다윗은 자신 뿐아니라 후손들에게 까지 왕위를 물려줄 수 있었고 메시아이신 예수님의 조상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바라크! 하나님 앞에 온전히 무릎 꿇는 믿음이다. 아브라함도 하나님 앞에 온전히 순종을 해서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이스라엘 최고의 왕 다윗 맏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들은 하나님을 참되게 믿었고 그 명령과 가르치심을 충실히 지키며 하나님만 따랐다.그 결과 풍요로운 세상적 축복도 함께 받았다. 이들은 온전히 하나님만을 믿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바라크가 무엇인지 알았기 때문이다.
바라크 외에 복으로 쓰인 내용들 “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여호와께서 오직 네 조상들을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들의 후손인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과 같으니라” (신 10:12~15) 행복을 위하여(히:토브) : 복지 , 번영, 이익, 좋은, 즐거운, 경제적 이익, 유익, 좋은 결과 등 * 모세는 요단을 건너기전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생애 마지막 설교를 한다. 하나님이 너희에게 경제적 축복을 주시기 위해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네 뜻과 마음을 다하여 그를 섬기고 가르치신 규례와 법도를 따름이 아니냐 규례와 법도 : 하나님의 창조하심과 구원의 계획과 인류를 구원하시는 일에 동참함과 하나님 사랑을 전함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법도 즉 십계명 말씀을 포함한 모세 오경의 가르침 너희의 행복한 이 세상의 삶과 영원한 생명의 길로 가는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야하지 않겠느냐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사랑하시고 그들에게 언약하신 바를 이루시려고 천하 만만중에 너희를 택하여 하나님의 나라요. 백성으로 삼으신 것이 오늘과 같다 라고 말한다 “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의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과 같으리라” (신 11:18~21) 아멘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되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 (신 22:7) 복을 (히:야타브) : 선하다, 좋다, 즐겁다, 성공하다 등 * 동물에게도 선을 행하면 하나님께서 즐겁고 좋은 일을 주시고 장수하게 하신다.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출 23:19) “암소나 암양을 막론하고 어미와 새끼를 같은 날에 잡지 말지니라” (레 22:28) 이것이 창1:28을 통해서 사람에게 주신 동식물 관리에 대한 말씀 중의 일부이다. 그런데 우유와 송아지 고기를 넣어만든 요리나 새끼 밴 동물을 도살하기도 하며 그 태 속의 새끼를 영양식으로 먹는다. (송치, 애저)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40:4) 복이 (히:에세르) : 행복한, 축하받을 만한 복된 사람. 바른 길를 가서 복이 있는 사람 신앙인은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거짓됨과 위선과 교만한 자를 멀리하고 달콤한 거짓 유혹에 빠지지 않고 바른 길을 가는 것이 복을 받는 길이라고 말한다.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 (잠 14:21) 복이 (히:에셰르) : 행복한, 축하받을 만한 복된 사람, 바른 길을 가서 복이 있는 사람 이웃을 업신 여기지 않고 빈곤하고 가난한 사람 과부와 고아를 돌보는 길이 신앙인의 길이다.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습 3:12)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신 14:29)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약 1:27) 아멘 바라크 외에 복으로 사용된 단어들을 정리해 보았다.
우리는 기복신앙이라는 단어를 곧 잘 사용한다. 이 말이 잘못된 말일까? 하나님께 기도해서 복을 구하는 일은 지극히 성경적이다. 그런데 거룩하게 신앙 생활을 하지 않으면서 세상적 물질을 구하는 기도를 생활화 하는 모습이 잘못됐다 라고 지적하는 것이다 . 또한 우상을 향해 기도하는 게 잘못된 것이다. 기복신앙의 모순을 비유로 지적해 보려고 한다. 장거리 여행을 하기 전에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한다. 그리고 출발을 한다. 운전중 과속도 하고 신호 위반도 하고 각종 교통법규를 잘 지키지 않는다. 무사하게 목적지에 도착을 하면 다행인데 자신의 잘못으로 사고가 날 수도 있다. 기도를 했으니까 온갖 불법한 운전행위로 부터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이 하나님이 해야할 몫이라고 생각을 하는가? 불법운전을 해 놓고 기도했으니까 안전할 것이라는 이 모순된 의식은 바뀌어야 한다.
“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0~33) * 주님은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연약한 우리들을 향해 믿음이 적은 자들아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무엇이 우리에게 필요한지 어떻게 해 줘야 할지를 다 알고 계신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나라의 의를 먼저 구해야 한다. 그리하면 모든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최상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우리는 욥의 인내를 배워야 한다. 사도 바울은 아마도 이 일체의 비밀을 깨닫고 실천하며 살았던 것 같다.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 6:7~10)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 10:13) 늘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마 16:26)
이방인도 복을 구한다. 굿을 하고 부적을 붙이는 일 부작을 가지고 다니는 일(목걸이,팔지,악세사리 형태 등) 태양에게, 달에게, 별에게 기도하는 일 산기도 (산당기도) 점을 치는 일 토정비결을 보는 일 타로 점을 치는 일 별자리 점을 치는 일 주역으로 사주풀이를 하는 일 서낭당에 돌을 올려 놓고 가는 일 정한수 떠 놓고 삼신에게 비는 일 고사를 지내는 일 산신제를 지내는 일 (산당 번제) 주문을 번복해서 암송하는 일 금식하는 일 신체에 문신을 하는 일 어둠의 신에게(사탄) 기도하는 일 무슬림들의 하루5번 메카를 향한 기도 카톨릭 성도들이 성인상 등 그 앞에서 허리를 굽히는 일 절에 가서 기도하고 불상 앞에서108배를 하는 일 불상 앞에서 3000배를 하는 일 불경을 읽는 일 100일 기도 등 작정 기도를 하는 일 ( 불교, 카톨릭이 많이 함, 요즘 개신교회에도 하는 교회가 있음. 예; 입시생을 위한 100일 기도회, 사업자를 위한 특별 기도회 등) * 무슬림, 불교, 힌두교인들이 그리스도인들 보다 더 무릎을 잘 꿇는다. 그들은 잘못된 길을 가면서도 열정적인데 바른 길을 가는 그리스도인들은 경배의 모습이 너무 미지근하다.
우상 앞에서 자신의 신들에게 기도하는 일 * 병원에서 한 여인이 자신의 딸이 아팠을 때 열심히 기도를 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 예수님 부처님 마리아님 삼신님 조상님 옥황상제님 용왕님 제발 우리 딸 좀 살려 주세요. 그랬더니 나았어요." 교회에 나오라고 권유했더니 " 딸이 나았는데 여러신들이 고쳐줬는데 왜 교회에 나가요. 난 교회 안나가고 여러 신들에게 생각나면 기도할래요." 좀 황당했읍니다. 어찌 보면 기도하고 복을 구하는 그 외향은 거의 닮았다. 그러나 복을 구하고 복을 주는 그 대상이 누구인가가 중요하다. 그 대상이 피조물, 목각상, 금을 입힌 조각상 등 생명이 없는 대상들이라면 그리고 운에 맡기고 산다면 결국 사탄의 유혹에 넘어 간 것이다.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고전 12:2)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계 9:20~21) 복술( 헬: 팔마코스) : 마술사, 요술사, 마법사, 점치다 *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숭배에 빠지면 사탄이 더 깊은 죽음의 세계로 이끌고 간다.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조상들의 풍속을 따라 너희 자신을 더럽히며 그 모든 가증한 것을 따라 행음하느냐 너희가 또 너희 아들을 화제로 삼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오늘까지 너희 자신을 우상들로 말미암아 더럽히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겠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겔 20:30~31) * 태양 (바알), 달 (하늘의 여왕), 별 (아세라, 아스테라, 아스다롯: 여성성기가 세겨진 목상), 반인 반수 (몰렉), 반인반어 (다곤) 등의 가나안 신들을 믿으며 절을 하고 몰렉에게 자녀들을 제물로 바쳤다. 집에는 드라빔을 (다산, 또는 목축, 풍요를 상징하는 목각 입상, 사사기의 미가는 은으로 만들었으며 라헬은 친정집에서 나올 때 드라빔을 훔쳐나왔다. 크기는 20~30cm 정도된다.) 이 드라빔은 가정 수호신이었고 상속권을 상징했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범죄행위로 생각하지 않은듯 하다. 미가는 드라빔을 만드는 일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생각을 하였다. 성경 말씀에는 금기되어 있었고 하나님이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이르셨는데도 이들은 세상의 풍습을 따라 범죄하게 되었다. “미가가 은 천백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매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기 위해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주리라” (삿 17:3)
“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 20:4~6) * 우상숭배에 빠지면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리고 헛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불상, 성모상, 성인상 등 그리고 이런 우상 앞에서 절하는 것은 잘못된 신앙이다.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반드시 실행하여 우리가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고관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그 때에는 우리가 먹을 것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였더니 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 드리던 것을 폐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궁핍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하였느니라 하며” (렘 44:17~18) * 남들이 하는대로 그릇된 길을 따라 가서는 안된다. 기도와 예배는 오직 창조주이신 하나님께만 행해야 한다. “너희가 분향하여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며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율법과 법규와 여러 증거대로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재난이 오늘과 같이 너희에게 일어났느니라” (렘 44:2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이 곳에서 너희를 벌할 표징이 이것이라 내가 너희에게 재난을 내리리라 한 말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그것으로 알게 하리라” (렘 44:29) * 하나님은 은혜 안에서 깨닫지 못할 때 환난과 재앙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여 돌아오기를 원하신다.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계 14:11) * 우상 숭배와 헛된 믿음을 따라가면 그 결과는 아주 비참해집니다.
신약에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복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 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5:3~12) * 복 (헬: 마카리오스) : 복된blessed, 행복한happy 이 단어는 일상의 고단함으로 부터 벗어나서 쉼을 얻는 뜻과 신이 주는 행복을 뜻하는 단어이다. 히브리 언어의 바라크나 베레카와는 그 의미가 다르다. 히브리어 아셰르 (축복받을 만한 복된 사람, 바른 길을 가서 복을 받을 사람, 행복한 사람)와는 뜻이 유사하다. (왕상10:8,시40:4참조) 히브리 언어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신앙적 요소로 쓰여진 반면 헬라어는 우상숭배와 철학적 요소와 세상적 욕구를 구하는 인본주의에서 출발한 언어이기 때문에 그 본질적 의미가 조금 다르다. 70인역에서 히브리어 아셰르를 마카리오스로 번역하였다. 그 밖에도 헬라어 아뉼로게오( 행3:25,갈3:8, 두번 사용됨), 율로게오(마14:19,막6:41,눅1:64,약3:9 등, 42회 사용됨)가 바라크의 역어로 사용되었다. 율로게오가 히브리어 바라크의 역어로 사용되긴 하였지만 그 뜻이 좀 다르다. 칭찬하다. 신을 찬양하다라는 뜻이다. 히브리어 바라크를 번역할 마땅한 단어가 없었던듯 하다. 그러나 예수님은 단어나 문자나 교리를 논하지 않으셨다. 오직 천국복음과 신앙의 본질과 중심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말씀 속에도 부자되고 잘 살고 경제적 풍요를 향한 가르침과 기도는 없다. 우리가 구해야 될 최고의 복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 길을 가면서 세상 욕심을 안부리고 마음을 비우는 일은 힘든 일이다. 겸손하게 하나님만 바라보고 욕심을 버릴 때 천국이 그들 것이라고 하신다. 애통해 하는 자 ; 세상적으로 죽을 길을 가는 사람들을 보며 우리는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애통해 한 일이 있는가? 눈시울 적셔 본 일이 있는가? 온유한 자 ; 동정심이 있고 온화하고 친절한 자에게 땅을 주신다. 땅은 생명과 기업의 상징이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 의란 생명을 구원하는 일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다. 목마름이 무엇인 줄 아는가? 정말 마음으로 목말라 해 본 일이 있는가? 서로 생각과 뜻이 통하지 않을 때, 바른 것을 알려줘도 빗나갈 때 목이 마르다.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요 19:28) 긍휼히 여기는 자 : 어려운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호의적이고 동정심과 베품의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을 뜻한다. 이 마음이 그리스도의 마음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는다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마음이 청결한 자 ; 순수하고 세속에 찌들지 않은 정결하고 거룩한 자를 뜻하는데 맑은 물에 비유된다. 화평하게 하는 자 ; 화해시키고 화합을 이루는 자를 의미한다. 분열을 막고 하나님 안에서 일치를 구하고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화합을 구하는 자이다. 이 마음 또한 그리스도의 마음이다. 사역을 하면서 배신을 당하고 욕됨을 듣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거짓으로 억울함을 당하고 외면 당하고 때로는 온갖 악담을 들을 수도 있다. 이 모든 일을 우리의 스승이시며 구세주이시며 형제이시며 창조주이시며 빛이시며 심판주이신 예수님이 다 겪으셨다. 복이란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믿음으로 온전하게 나아가는 길이고, 나를 구원하고 남을 구원해서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길이고 성도들이 힘을 모아 이 험난한 세상을 사랑으로 극복해 가는 길이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세상 것은 덤으로 주실 줄 믿는다. 그 결과는 하늘나라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고 영원한 생명과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다. 모두 힘내십시요. 강하고 담대하십시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여러분의 아픔과 시련과 고난은 잠시 후 없어질 것이지만, 힘들 때 그리스도 예수의 고난과 아픔을 기억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이 힘과 용기와 능력을 주실 것이다. 서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며 믿음 안에서 영생을 위해 달려가는 동역자이며 거룩한 형제들이다. 아멘
* 복이란 첫째 ;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무릎 꿇음으로 순종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둘째 ; 하나님의 창조하심과 인도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살면 이 세상적 삶에도 경제적 축복을 풍성히 주신다는 것이다. 셋째 ; 하나님의 구속 사업에 동참하는 일이다. 자녀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가족에게 이웃에게 말씀을 전하는 일이다. 그래서 구원받은 형제들로 온 땅을 충만하게 하는 일이다. 넷째 ; 고아와 과부와 힘없고 가난한 자를,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삶이다. 다섯째 ; 하나님의 의, 그리스도의 의, 우리 생명을 구원해서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인도하시고 죽기까지 순명하신 그 사랑에 감사하며 그 의를 위해 사는 삶이다. 여섯째 ; 세속적인 것과 거짓신앙에 물들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대로(말씀대로) 살면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모든 질병으로 부터 지켜 주실 것이다. 일곱째 ; 먼저 하나님 나라와 생명을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의 의를 따라가야 한다. 그리하면 필요한 그 모든 것을 풍성히 주실 것이다. 여덟째 ; 욥처럼 믿음의 분량이 커진만큼 물질적 축복도 배나 풍성하게 더 주실 것이다. 아홉째 ;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오직 사랑으로 바라보고 덮어주고 용서하고 베풀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열번째 ;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오늘 하루의 생명도, 오늘 하루의 기쁨도, 오늘 하루의 수고도, 오늘 하루의 고난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아야 한다. 비록 우리가 고난 가운데에서 죽을 것 같아도 나의 염려로 어떤 것 하나도 온전하게 해결할 수 없다. 오직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이 여기시고 모든 수치와 궁핍함과 병듦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이다. 우리에게 더 큰 천상의 면류관과 영원한 삶이 예비되어 있다. 그러니 늘 깨어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늘 우리와 함께하신다. 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쫒아살려 노력했지만 다시 말씀을 상고하니 얼마나 내 자신이 부족한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날마다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성경속의 많은 사람들의 삶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한번 깨우침이 왔습니다 나는 열심히 살았노라고 생각했지만 부족함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말씀대로 살겠다고 하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했음이 죄송합니다 더욱 깨어 참복을 받는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복이무엇인지 확실하게 가르쳐 주셔서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쫒아살려 노력했지만 다시 말씀을 상고하니 얼마나 내 자신이 부족한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날마다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성경속의 많은 사람들의 삶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한번 깨우침이 왔습니다 나는 열심히 살았노라고 생각했지만 부족함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말씀대로 살겠다고 하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했음이 죄송합니다 더욱 깨어 참복을 받는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