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교회에서는 예배가 끝나면 조장의 인도하에 조별로 모여서 소감을 나눕니다.
소감을 나눌 때 조장은 조원들의 얘기를 잘 귀담아 듣고 메모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각 조원의 소감을, 비공개로 운영되는 조장 카페에 모두 올려야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헤븐교회 내에는 리더 카페, 조장 카페, 사역자 카페, 청년부 카페, 헤븐스쿨 카페 등등.. 비공개 카페가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비밀 카페가 많을까요? 그 이유는 홍윤미 목사나 이혜경 사모에게 직접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조원들의 얘기 가운데 특별히 문제가 없는 부분은 조장 카페에 바로 올려도 되지만, 어두운 영이 흘러나오거나 문제가 된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조장이 홍윤미 목사(이하 홍목사)에게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 보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때 가벼운 문제는 교구 담당 사역자를 통해서 처리하지만,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되면 홍목사가 직접 문제를 일으킨 사람을 만나서 훈계도 하고 때로는 징계를 내리기도 합니다.
홍목사는 헤븐교회의 대소사를 모두 이혜경 사모(이하 이사모)와 의논해서 처리하며, 이사모는 자신의 남편이자 헤븐교회의 절대 권력자인 정원 목사(이하 정목사)와 의논을 합니다.
결국 헤븐교회는 조모임 내용도 조장을 통해서 모두 홍목사와 이사모에게 보고가 되며, 정목사는 최종적으로 모든 보고를 받아 헤븐교회를 지배하고 통제해왔습니다.
홍목사가 조장 카페에 올라온 조모임 소감 가운데 대외선전용 카페인 정독모에 올린 만한 것들을 골라서 담당 교구 사역자에게 메일로 보내면, 교구 사역자는 그 소감을 외부인들이 읽고 헤븐교회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수정, 삭제, 첨가해서 다시 홍윤미 목사에게 보냅니다.
교구 사역자가 1차로 검열해서 홍목사에게 보낸 조모임 소감을, 홍목사가 다시 검열해서 최종적으로 괜찮다고 판단이 되면, 교구 사역자를 통해서 소감을 얘기한 교구원에게 정독모 카페에 올려 달라고 연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 교구원은 누가 보더라도 매우 아름답고 은혜롭게 각색된 조모임 소감을 정독모 카페에 올립니다.
정독모 카페에 올라오는 조모임 소감이나, 예배소감은 모두 그런 과정을 거쳐서 검열을 받고 수정을 거쳐 올라오게 됩니다.
그래서 정독모 카페에 올라오는 여러 소감들은 한결같이 정목사를 찬양하고, 헤븐교회를 자랑하는 분위기로 도배가 됩니다.
이러한 언론 통제 시스템은 북한 공산 정권에서나 가능한 일인데, 정목사는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서 모든 성도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통제하고 지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정목사와 헤븐교회는 조모임 소감 뿐만 아니라, 모든 대소사를 이런 방식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교인들에게 진정한 자유는 없고, 조작된 행복과 기쁨만 넘쳐나는 것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거나 터치하시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270B43565D74B202)
![](https://t1.daumcdn.net/cfile/cafe/21134A3F565D70D528)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79F3F565D70D517)
![](https://t1.daumcdn.net/cfile/cafe/25222B3F565D70D71C)
![](https://t1.daumcdn.net/cfile/cafe/2415623F565D70D726)
위의 메일 내용은 홍목사가 교구 담당 사역자에게 조모임 소감을 보내왔는데, 교구 사역자가 그 내용을 나름 수정해서 다시 보냈고, 그것을 홍목사가 수정해서 또 다시 교구 사역자에게 보내온 내용입니다.
검정색은 남겨둘 부분이고, 빨강색은 삭제할 부분이며, 파랑색은 교구 사역자가 나름대로 수정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언론을 통제하는데 누가 감히 정목사와 헤븐교회에 대해 부정적인 말이나 비판의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정독모 카페에 단 한 줄의 비판 글도 없는 것은 정목사와 헤븐교회의 영성이 아름답고 깊어서가 아니라, 철저한 통제와 감시 속에서 모든 글이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교인들을 통제하고 감시하면서도, 정목사는 자신의 책과 글에서 헤븐교회가 천국 같은 곳이라고 자화자찬을 해왔습니다.
심지어 교회 이름도 헤븐(Heaven, 천국)입니다.
하지만, 제가 올린 증거자료를 살펴본 많은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정목사가 운영하던 교회는 헤븐교회가 아니라 지옥교회이며 헤븐교도소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헤븐교도소 소장으로 살다가 세상을 떠나 정목사는 사이비 이단 교주입니다.
그리고 헤븐교회는 정목사 개인의 이단 사업장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때가 되어 그 이단 사업장의 실체가 드러나고 한국교회 성도들이 정목사와 헤븐교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위에 올린 증거자료를 보고 헤븐교회에서는 또 조작이라고 주장할지 모르지만, 위의 내용은 컴에 저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Daum 메일 서버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조작 운운하는 것은 유치한 변명에 불과합니다.
성 삼위 하나님께서 조속한 시일 내에 헤븐교회와 영성의숲 출판사의 문을 닫게 하시고, 정독모 카페를 폐쇄하시도록 역사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래서 정목사의 뉴에이지 이단 사상 때문에 더 이상의 한국교회 성도들이 피해를 입지 않고, 모두 올바른 신앙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정원목사 관련자료]
첫댓글 헤븐교회는 워낙 이런 일이 일상적이라...이름만 헤븐이지 북한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겉으로는 자유롭고 행복하다고 하지만 진짜 내적으로는 두려움과 공포속에 정원목사와 이혜경 사모, 홍윤미, 홍성권 목사의 눈치를 보느라 힘들지요. 지금은 한 분의 목사님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목사나 강도사, 전도사는 모두 다 중보교구 출신의 사람들입니다. 안타깝게도 중보교구 출신의 남집사님이 전도사를 하다가 1년만에 이사모한테 찍혀서 짤렸지요. 지적받은 것에 대해 맘이 좀 힘들었다고 중보교구 모임때 잠깐 언급한게 화근이 되어서 그 이후 미운털이 박혀 징계받고 오산리행~! 그분들은 경제적인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전도사로 헌신했는데요.
가끔씩 글로 볼수있었던 송집사라는 분이 아니신지요?
님께서 물어보신 송집사님이라는 분은 사역자로 일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분도 해고되셨나요?
저는 전혀 모르고 있고요 언젠가 송하동 이라는 분의 글을 읽은 기억이 나서 혹시 그분인가 여쭈어 봤습니다
모든 글들이 정원 목사님을 높이고 우상화 하기에 기억을 하고 있었을 따름이고요 예전에 정독모 카페를
통해서 원당예배당에서 일하는 사진도 언듯 본듯해서요 혹시라도 그런분도 잘렸나? 해서 물어본것 입니다
사모가주인된교회네요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라 써놓고~
두려움과 공포....
헤븐교회의 실체죠
사모한테 찍히면 짤리다니~
이러니 사이비죠~
정원 목사에 미친사람들이 모여 있는 사이비 이단 집단~~~
에구구..
별의별일이 다 밝혀지네요..
이런일은 생각도 못했네요..
http://cafe.daum.net/gi77gi/YKfA/1066
<정원 목사와 전효성 목사에게 하나님이 주신 말씀>
어느 분이 기도응답으로 받은 말씀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네~ 잘 읽어봤습니다.
그 분이 기도 응답을 제대로 받은거 같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두려움과 공포속에 목사 눈치를 보는 곳.....
천국 교회의 실상이군요...
하나님 눈치를 봐야지
왜 목사 눈치를 봅니까
목사는 목사 직분일 뿐인데..
저기는 목사가 아니라 교주가 통치하는 곳이네요.
목회에 실패한 목사 하나를 유명작가로 만들더니 삶과 인격 자체를 기도의 사람 예수님 닮은 사람으로 만들어 놓았군요!
미디어를 이용해 사람들을 속이는 방법이 사단의 방법임을 다시 한 번 확인케 해 주는군요.
거짓을 선동하는자들과 그 거짓에 속는 다수의 무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