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자 : 2017년 2월 25일 (토)
출발 시간 : 박달동 06 : 30 , 교보생명앞 06 : 35 , 한성병원 06 : 50
* 입금 하시고 탐승위치를 꼭 !!! 표기해 주세요 *
예) 최 기문 ( 교보생명 앞)
회비 : 30,000원 (선입금을 원칙으로 합니다)
입금계좌 : 국민은행 217001 - 04 - 145050 아름다운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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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여행준비물 : 편한 신발, 모자, 방한 점퍼, 썬크림, 썬글라스, 기타 기호품
조식 : 차내 김밥 + 따끈한 국물 제공
중식 : 현지 맛집 찾아 미식 제공
초보자라도 안심하시고,자신의 체력에 맞게 걸어주세요.
친구끼리 함께하시면 더욱 행복한 여행을 즐길수 있읍니다.
■만리포~천리포~백리포~십리포해수욕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의항리 아름다운 바다를 따라가며 만나는 네 개의 해수욕장 태안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힐 만큼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만리포해수욕장은 해변이 넓고 소나무 숲이 울창하다. 수심이 완만하고 수온도 적당해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고 야영을 할 수 있는 송림이 있어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만리포에서 북쪽으로 2㎞ 가면 천리포해수욕장이 기다리고 있다. 이름 그대로 만리포에 비해 해안의 규모가 약간 작지만 두 개의 닭섬을 배경으로 저녁 일몰 풍경이 아름다워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여행객이 끊이지 않는 해수욕장이다.
여기에서 다시 2㎞를 가면 방주골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는 백리포해수욕장이 나온다. 양쪽 해안이 송림으로 둘러져 있어 온화한 느낌이 드는 백리포해수욕장은 만리포나 천리포에 비해 규모가 작아 조용한 피서를 즐기려는 가족들이 아껴두고 찾는 곳이다. 위쪽의 의항해수욕장은 십리포해수욕장으로도 불리는데 반짝이는 조약돌이 깔린 둥근 해변이 포근하게 느껴지는 바닷가 마을이다.
■만리포해수욕장(萬里浦海水浴場)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서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구간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만리포해수욕장은 태안반도 서쪽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2.5㎞, 폭 약 270m의 북서방향으로 발달된 사빈이다. 태안에서 서쪽으로 12㎞ 지점에 위치한다. 대천해수욕장·변산해수욕장과 더불어 서해안의 3대해수욕장의 하나로 손꼽히며, 북쪽으로 이어져 있는 천리포해수욕장과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의 명소를 이룬다.
만리포해수욕장은 바닷물이 비교적 맑고 모래질이 고우며 경사가 완만하여 수심이 얕은 데다 해변에 담수(淡水)가 솟아난다.
만리포 해변은 모래유실로 인하여 호안이 건설되어 있으나 현재도 상당량의 해변 퇴적물이 유실되고 있어서 인위적으로 모래를 공급해 주기도 한다. 겨울철 강한 북서계절풍의 영향과 큰 조차에 의한 조류의 영향을 받는다.
2007년 12월 7일 7시에 충청남도 태안군 만리포 북서방 약 10㎞ 해상에서 크레인부선(삼성1호, 11,818톤)과 투묘중인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146,848톤/홍콩선적)가 접촉하여 원유 12,547kl가 해상에 유출되는 내 최대 해양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하였다. 만리포해수욕장은 최대 피해지역으로, 유출된 원유가 바다를 검게 뒤덮고 있었다. 해상에서는 방제선의 유화제 유포작업이 진행되었고, 해안가에서는 가장 많은 자원봉사 인원이 투입되어 오일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전국에서 모여든 100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아름답고 깨끗한 해변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표면상으로 기름들은 사라진듯하지만, 모래사장 바닥이나 방파제, 갯벌 속에는 현재까지 기름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해저와 수중에도 잔류기름이 남아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잔류물은 그 물질 자체의 위험성은 낮으나 생태계에 장기간 체류함으로써 복원을 저해하기도 한다.
백사장 뒤쪽으로 송림(松林)이 우거져 있어 주로 하계수련장으로 이용된다. 해수욕장까지의 교통도 편리하며 호텔·여관 등 숙박시설도 갖추어져 있어서 매년 많은 피서객이 찾는다.
만리포해수욕장 주변에는 천리포수목원이 유명한데, 이는 귀화한 미국인 갈 밀러 씨에 의해 1979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민간 수목원으로, 현재 약 15,000여 종류의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천리포해수욕장(千里浦海水浴場)은 태안반도의 유명한 해수욕장인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2km 거리에 위치한다. 천리포에서 다시 2km 북쪽으로 올라 가면 백리포해수욕장이 있는데, 이처럼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 일대 해안에는 해수욕장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수심은 1~2m, 백사장 길이는 약 1km이고 수온은 22도의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한편 저녁 일몰의 천리포 해변 바다풍경은 매우 아름다워 여름이 아닌 계절에도 많은 이들이 찾는다.
원래는 고기를 잡던 어막이 많아서 막동이라고 불리던 곳이나 1955년 만리포 해수욕장을 개장하면서 이곳에도 피서 인파가 몰려들어 천리포로 불리게 되었다. 개장일은 매년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다.
■백리포해수욕장은 서해안의 절경중 바다물이 맑고 모래가 제일 으뜸이다. 다만 해변이 짧은것이 아쉽다. 방주골이란 명칭보다도 "백리포해수욕장" 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인근에 있는 만리포와 천리포가 연결되어있기 때문인 듯 하다. 만리포처럼 드넓음도 없고, 그렇다고 천리포와 같은 쓸쓸함도 없는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는 해수욕장이 바로 백리포이다. 작으면서 웅장하고, 여성적이면서도 강인함을 두루 갖춘 곳이다. 한눈에 꽉 차고도 남을 만한 크기의 해변은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을 다 잊어버릴 수 있을 만큼 기분이 상쾌해진다. 해변 양쪽의 절벽은 괌이나 사이판에서 본 유명한 절벽보다 더 아름답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경관과 깨끗한 바다, 그리고 고운 모래가 일품인 이곳은 오염되지 않은 조용한 곳만을 찾는 이들을 위한 은밀한 요새 같이 숲과 숲 사이에 조용히 펼쳐져 있다. 병풍처럼 펼쳐진 주변의 소나무 숲들은 야영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서 무제한 제공되고 있다. 인적이 드문 바닷가 해변에는 껍질이 예쁜 꽃조개가 심심치 않을 정도로 많고, 물에 빠진 바위에는 홍합이 제법 많다. 원하는 만큼 주워 끓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항상 해수욕장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있어 찾는 관광객들이 칭송을 아끼지 않는 곳이다.
천리포 수목원을 지나 북쪽으로 산기슭을 넘으면 비탈진 숲 아래에 자그마한 해변이 나온다. 본래 '방주골해수욕장'이라 불렀으나 만리포해수욕장, 천리포해수욕장과 연결되어 있어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다.
백사장 길이는 800m, 폭은 250m이다. 숲과 숲 사이에 해변이 펼쳐져 있고 해변 양쪽에 절벽이 있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경관과 고운 모래가 으뜸이다. 소나무 숲에서 야영도 가능하다.
태배해변 풍광 입니다.
태배해변
태배전망대(유류피해 역사관) 입니다.
구르미산 방향 조망입니다.
e-동아지도 산행트랙 입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좌석방 만들어 올렸습니다
좌석방에 많은 뎃글 부탁드립니다
네, 수고좀 해 주세요~~
고생들 많으세요 계속 고생하시기를~~ㅋㅋ
멋지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