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황동철(재울 총무)]

모교 동창회,동기,향우회 등 카페에 들어가면

항상 정감이 가고 편안하다는 느낌,멀리 떨어져 있으면

마치 고향에 있다는 느낌 부담없이 즐긴다는 기분으로

카페에 들어오다보면 자주 들러게되고,왠지 모르게

좋은 소식보면 나 또한 기뻐지고,안타까운 소식이나

슬픈 소식보면 함께 슬퍼진다고나 해야할까요.

고향(영천)소식도 자주 실어주시고 사소한(희,노,애,락)것이라고

고향떠나 있는 사람들은 좋은 소식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여기는 모두가 공감하는 하나의 공간이라고 봅니다

서울,울산,포항 전국어디에서라도 하나라는 공감대

그 이름은 영동고등학교 라는 타이틀속에

늘 건강하시고,웃음을 즐긴다는 마음으로

또한 양보라는 아름다운 미덕으로 살아가는 영동인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