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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팸투어 스크랩 [양평여행/가볼만한곳]가족과 여름휴가지로 좋은곳...체험여행으로 떠나보세요/세미원/양평치즈마을/수상레저/보보스팬션
배꽃 추천 0 조회 392 14.06.07 00: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양평여행/가볼만한곳]

여름휴가지로 가족과 함께 좋은곳...체험여행으로 떠나 보세요.

1일차 새미원/수상레저 모터보트

        양평치즈마을/비누방울체험,제기차기,궁렁쇠굴리기,미니동물원 산양보기

        수상스키 /보보스팬션

2일차 들꽃수목원/점심은 양평 목왕시골집밥/승마체험/양평5일장 서울로 출발


          월요일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화요일은 하루종일 비가 그치지 않고 내렸습니다.

          그렇지만, 들꽃수목원만 빼고 우중에도 체험은 다 하고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지로 양평 가족체험여행 적극 추천합니다.

            1박2일의 일정을 포스팅하고 하나씩 소개할께요.






활짝핀 양귀비꽃이 세미원을 유혹하고 있었어요.

강 건너편은 두물머리...





드넓은 곳에 펼쳐진 연꽃....아직 연꽃은 이르더라구요.





평일엔 단체로 오시는 치즈만들기체험이 많아서 가족이나 연인들은 주말에 오셔야 좋다고 합니다.





치즈만들기 체험부터 했는데 치즈는 담아왔답니다.

피자체험으로 점심식사가 충분했어요.





점심식사로 치즈돈가스도 나오고...피자도 구워서 먹고...체험시간이 어찌나 재미있던지....





치즈체험을 마치고,나오니 비누방울 체험이 있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그런 체험이였어요.





야외놀이체험입니다.






산 양한테 먹이주기 체험도 있고...






수상보트입니다.

금방아 수상레저에서 3가지를 체험했네요.

플라이피쉬,땅콩보트,바나나보트 타느라...시간가는줄 모르다가...온 몸이 욱신욱신하네요.





플라이피쉬.가장 재미있었던 체험이예요.

두 손을 꽉 잡고 보트가 달리는대로 바람에 날아가듯 가는거라...

물속으로 날아갈까봐...두 손에 힘을 어찌나 세게 쥐었던지...어깨부터 목...다 뻐근하네요.





금방아 수상레저에서 3번을 타고 물 속에 빠졌다가  샤워하고 나오니 온 몸이 나른합니다.

보보스팬션으로 돌아와서 짐을 풀고...저녁을 먹을 준비를 하려구요.

숙소에 오니 워크샵을 온 젊은 친구들이 한참 즐겁게 저녁을 먹으면서 신나게 즐기고 있네요.





숯불바베큐를 구워먹었답니다.





밤새 비가 퍼붓고 아침이 되어도 비가 내리는 중이랍니다.

비가 그치지 않아서 들꽃수목원은 취소되고...





점심은 목왕시골밥집인 마을회관에서 먹었습니다.

마을 부녀회에서 마을에서 공동으로 재배하는 유기농채소로 주말만 문을 여는 곳이라고 합니다.

오전 11시-오후2시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비가 내려도 승마체험은 진행하였답니다.

찾아가는 승마교실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한국마사회 조성범 구리지사 소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간단하게 교육을 해 주셨습니다.

양평 북한강승마클럽의 회원들이시라고 하네요.


초등학교나,일반 단체에서 전화로 예약을 하면 

바로 승마용 말과 장비를 차에 싣고 가서...교육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승마는 비용이 많이 들어서 일반일들이 다가가기 어려운 스포츠라고 알고 있었는데...

너무 좋은 정보같아서 마구 설레이게 하네요.






시범으로 25년의 경력을 가지신 사범님게서 시범을 보이시느라 두 바퀴를 먼저 돌아주셨어요.

그 후에 같이갔던 일행들이 비를 쪼르륵 맞고 승마를 타는 시범을 보여주었답니다.





유명한 양평 5일장을 돌아볼 시간도 충분하기에...너무 좋았답니다.





아직 매실효소를 못담았는데 너무 저렴하네요.

10키로에 15000원 20000원 합니다.

수박도 어찌나 큰게 10000원 15000원하더라구요.






마른 고추도 부럽고...다 필요한 양념류들이라....

양평까지 전철도 다니고 무궁화호 기차도 다니니 자주 다녀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매실도,마늘도,싱싱한 야채들...모두 가져오고싶었답니다.

밤새 비가 내리고 하루 내내 비가 내리더니 양평 5일장을 구경하는데 비가 그쳤답니다.






시골 5일장답게 장뇌삼도 보이네요.

온갖 약초들,산나물들...신기합니다.





이렇게 1박2일의 체험을 마치고 양평역에서 전철을 타고 출발하였답니다.

청량리까지 1시간 20분 걸리네요.

기차로는 양평에서 청량리까지 29분 걸리는데 현제 시간이 오후 4시인데...오후 6시 20분에 기차가 있다네요.

2시간 20여분을 기다려야 해서 그냥 전철을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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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07 09:22

    첫댓글 양평은 물맑고 공기도 좋은 곳이라 풍경이 아름다운곳...
    알뜰한 여행이셨네요...^^

  • 작성자 14.06.08 15:07

    1박2일 가족여행코스로 딱 좋은곳같아요.
    서울에서 너무 가까워서 좋구요~

  • 14.06.09 22:11

    글과 사진을 보니 마구~~ 달료가고 싶은데?ㅎㅎ

  • 작성자 14.06.12 23:41

    저도 다시봐도 다시 가고 싶어져요.
    7월에 연꽃피기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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