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
生 |
我 |
身 |
|
母 |
鞠 |
我 |
身 |
아버지부 |
날생 |
나아 |
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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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모 |
기를국 |
나아 |
몸신 |
아버지께서 날 낳으시고 , 어머니께서 날 기르셨다.
아버지께서 내 몸을 낳으셨다는 말이 의아스럽겠지만 '부'는 아버지 한 분만 뜻하는 게 아니라 두 분 어버이를 함께 말하는 것이다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서로 사랑하여 나를 낳으셨다. 부모님의 생명을 이어 받은 나는 얼마나 사랑스럽고 소중한 사람인가! 어머니께서는 자나깨나, 행여 자식이 잘못될까 늘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나를 기르셨다. 자신의 생명보다도 더 귀중하게 생각하고 아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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