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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나를 언제나 흥분하게 만든다~
때 : 2019년 3월 10~14일까지 3박5일
곳 : 베트남 다낭의 이곳 저곳
날씨 : 3일간 흐리고 선선함
좋은 음식을 먹으면 몸이 건강해지고
좋은것을 보면 맘이 풍요로워진다.
해는지면 다시 떠오르지만
시간은 가면 다시 오지 않는다.
사진을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볼수가 있습니다.
pm20:44
오늘은 비가 내린다. 그러나 캐리어를 끌고 나가는 마음은 왜이리 즐거울까
아무래도 여행이 주는 감흥이 크기 때문 일것이다. 긴시간의 비행기 타는것이
언제나 부담이 들지만 그것은 나에게 아무른 어려움이 아니다. 여행사와 미팅을 하고
수속을 받고 8A 게이트에서 9시 30분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특이 한것은 다낭으로 가는 비행기가 유난이 많다.
~다낭여행 첫날~
am03:39 (한국보다 이곳은 2시간 느리다. 이곳은 1시 39분)
다낭 비행장에 내려 짐을찾고 입국 수속을 받고 버스를 기다리는 중~
버스에 건강 마산이 보인다. 반갑다.
아마도 중고버스가 이곳에 운행중인가보다.
버스가 출발 하기전 다낭 공항의 모습을 담아본다.
공항에서 15분거리에 있는 호텔에 도착하여 대충 씻고 늦은 잠을 청했다.
am06:34
몇시간 밖에 잠은 않잣지만 이내 눈이 떠인다.
아무래도 새로운 곳의 동경에 그런것이 아닌지 ㅎㅎ
6시에 기상을 하여 아침을 먹기전의 호텔에서 바라본 시내풍경이다.
아침은 호텔내에 있는 뷔폐식당이다. 이정도면 충분한 영양을 섭취 할수가 있다고 본다.
현지식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무래도 빵류는 거부감이 적기에 여행 할때면 언제나 난 이런 음식을 택한다.
베이컨, 옥수수,계란후라이,우유,요구르트~
잠이 모자라 피곤 하지만 새로운 곳의 호기심이 발동해서
아침 식사가 끝나자 마자 호텔앞의 이곳 저곳을 눈을 굴리며 사진에 남긴다.
이곳은 호텔옆의 초등학교의 모습이다.
호텔앞의 다낭 시청 청사의 모습이다.
독특한 건물이라서 멀리서 봐도 표가나서 호텔이 어디 있는지 가늠 할수가 있다.
베트남은 음식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집에서는 아침밥을 잘 먹지 않고
이런 길거리에서 음식을 먹고 출근을 한단다. 이른 시간이라 손님은 없다.
다낭 쑝한 호텔 입구의 모습이다.
이곳엔 한국에서온 여행자가 많이 묵고 있었다.
나는 이곳에서 2박을 더 할것이다.
아침조례식으로 학생들이 나란이 의자에 앉아있다.
교가는 우리가 읶이 들었든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한채란 노래의 곡을 사용 하고 있었다.
아침에 등교는 부모들이 오토바이로 데려다 주어서 교문 앞이 복잡했다. 어디든지 자식사랑은 똑 같은것 같다.
다시 한번 유리 창문을 통해서 바라본 다낭 시가지의 모습이다.
호텔에 창문이 유리로 열수가 없었다. 아! 날씨는 선선하여 땀이 나지 않는다.
앞의 강의 이름은 한강이란다. 어디서 많이 들은것 같은데~
위 사진에 보면 산아래 하얀게 보인다 망원으로 당겨 보는데
아무래도 부처의 모습이 아닌지 느껴진다.
이곳은 영응사 아침에 호텔에서 당겨서 본 그곳이다.
베트남 최대 68m높이의 해수관음상이 위치한 썬짜반도의 비밀의사원 영응사~
슬슬 영응사 내부를 둘러보자
am11:29
영흥사 관광을 끝내고 논현 맛사지 샾에 왔다.
가이드가 시키는데로 해야지 어쩔수 없이 따라간다.
샾에 들어 서기전 주변을 둘러본다.
pm12:54
1시간 맛사지가 끝나고 점심 식사 시간이다. 메뉴는 월남쌀국수에 다른것도 무한 리필이다.
월남 쌀국수는 이번이 두번째 먹어 보는데 전에 호치민에서 먹을때는 향이 강한 채소가 함께 섞여나와서
못 먹었는데 오늘은 따로 따로 주니 조심스럽게 섞어서 먹어니 먹기가좋고 맛도좋다. 미션 성공이다~!
pm14:15
점심을먹고 호이안 소쿠리배를 타러왔다.
입구에 들어서니 한국에서 낮읶은 음악소리가 귀청을 뚫어져라
울린다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이곳은 온통 한국사람의 천지다. 한국에 온 기분이든다.
한국 트롯트에 맞쳐서 곳곳에서 멋지게 묘기를 하는 베트남인들
구경을 하다가 1불이나 천원을 팁으로 주기도한다.
흔들리는 소쿠리배 위에서 셀카한장~
트롯에 맞쳐서 춤을추는 베트남인과 흥에취해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관광객도 많았다.
소쿠리배를 타는 광광객에게는 이런 작품을 손에다가 끼워준다.
베짱이와 꽃이다.
pm15:39
소쿠리 관광을 끝내고 호이안 도자기 마을에 도착한다. 이곳은 한국군 청룡부대가 주둔한 곳이기도하다.
그 당시 이곳은 북베트남과 남베트남의 경계선이 되는 곳이다 우리나라의 삼팔선이 되겠다.
재래식 시장을 전동차를 기다리는 중에 구경을 한다. 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망고도 보인다.
가이드가 두번이나 사주었고 그리고 5000원에 망고 여섯개를 싸게 사먹었다.
이번 여행에서 망고를 많이 먹었다
이곳에서 전동차를 타고 갈것이라 줄을 서고 있는데 이곳에도 한국사람이 북적북적~!
도자기 마을답게 보이는 건물이다.
월남 사람들이 즐겨쓰는 모자의 모습~
요새 인기가 있는 노니나무
이곳의 집잡마다 노니나무 한그루를 키우고 있었다.
이 집은 이마을의 토속 신앙을 모셔 놓은듯 하다.
이곳에서 20분정도 배를 타고가면 온 동네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동네가 나온다.
배를 타고 가면서 손을 흔드는 관광객들~
아버지가 운항하는 배에서 아버지를 도와서 일을하는 어린아들이 능숙하게 일을한다.
많은 사람이 돈을 건넨다 한국 사람만의 인심이다.
1999년에 이마을은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록이 되었다고 한다.
라오스의 루앙프로방이 시내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된것과 비슷하다.
우중충한 옛거리의 모습이다. 집은 서양풍과 중국풍이 섞여서 다닥다닥 붙어있었다.
꽃이 더 이쁘다.
웬 한국 사람이 이렇게 많은가ㅎㅎ
작년에는 그렇게 많지가 않았는데 올들어 갑자기 이렇게 많아졌단다.
가끔씩 카페에는 서양 사람들이 보인다. 우리는 빡빡한 일정에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바쁘게 움직이는데 저사람들은 자유여행을 즐기는지 느긋하게 시간을 즐긴다 부럽다.
떤끼의 집
이곳에서 가장 잘 나간던 상인의 집이다.
잘나가던 집 답게 고상하게 보였다.
더 보고 싶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눈요기만 대충하고 나왔다.
그 옛날 중국화교들의 회의장소 관동회관~
들어 가보자(중국도 이나라를 약1,000년간 지배 했다고 함)
화려한 조각품과 진귀한 벽화, 중국풍을 그대로 느낄수가 있는곳이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았든 베트남은 중국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아서인지 중국의 모습들이 많이 남아 있었다.
이곳에도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조용한 사진은 엄두도 못낸다.
지붕에서 내려온 꽃~
삼삼오오 모여 있는 사람들은 다 한국인~
pm17:20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이곳에서 현지식 저녁을 먹는다.
현지식은 입에 맞는것만 골라서 먹어면 된다.
여러가지가 나오니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저녁을 후딱 해치우고 밖으로 나왔다.
조그마한 마을엔 인파로 가득하다. 밤이되면 더 멋있는 풍경이 펼쳐질것 같다.
호이안의 조각품~
조금씩 조금씩 어둠이 밀려오고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호이안의 밤거리가 초롱불로 화려함의 극치를 이룬다.
pm16:21
이렇게 호이안의 밤은 깊어만 가고 야경 투어도 끝나고 호텔 앞으로~
~다낭여행 이튿날~
am07:48
다낭의 이틀날이 밝았다. 커텐을 열고 밖을보니 오늘도 구름이 잔뜩 하늘을 가렷다.
이곳엔 아직도 약간의 우기철이라 비가 내리지 않는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후에로 갈것이다.
버스에 오르니 가이드가 냉커피를 하나씩 나눠준다.
날씨가 덥지가 않으니 시원한게 싫다.
가만이 보니 카페엔티가 눈에 들어온다.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
다낭에서 고속도로는 우리나라 4차선 국도보다 못하다.
휴게소가 없어서 주유소에서 들러 생리현상을 해소한다.
이곳의 휘발유가 엄청싸다.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800원 정도다.
am10:26
호텔에서 8시출발하여 후에 카이딘 왕릉에 도착한다.
이곳은 프랑스인이 만들었다는 곳인데 우리나라 경주의 왕릉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하지만 웅장한 왕릉에 입이 벌어진다.
카이딘왕의 대한 비석이 이안에 설치되어 있는데
왕의 무능함에 원래 비석의 글을 나쁜왕이라고 고쳐 놓았다고한다.
베트남 12대왕 카이딘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왕이 였는데 프랑스의 꼭두각시
노릇을 한 왕으로 남자지만 여성 스러웠다고 한다 다낭이 베트남 통일국가의 수도였다니까
이 왕릉이 프랑스 사람이 설계를 하여 만들어 졌다고 한다. 베트남에서 최초로 콘크리트로 만들어 지어졌고
프랑스식, 불교식, 베트남식을 가미하여 만들어 졌다고 한다.
내가 보기에는 중국풍도 섞여 있는것 같은데~
정말로 화려한 무덤이였다.
천장의 벽화는 화려하고 너무나 아름다웠다.
무덤은 지하에 뭍혀 있다고 하는데~
인증 사진을 남긴다.
현지 가이드와 한장을 남긴다.
한국말은 잘 못한다.가이드를 현지인으로 해야 한다는 법이라서 한국 가이드는
입구까지만 오고 안에는 언제나 현지 가이드가 우리를 인솔한다. 함께 다니며 설명을
들어야 한는데 한국 가이드는 입구에서 전체를 다 듣고하니 쉽게 잊어 먹는다.
보물섬 투어 우리가 타고 다니는 버스다.
투어버스는 90%프로가 한국의 버스다. 중고로 들여와서 그런지
오르막을 잘못 올라간다.
am11:31
티엔무사원의 7층 석탑에 도착한다.
티엔무사원은 베트남 전쟁당시 독재정권에 항거하며 사이공에서 분신 자살한 탁광득 스님을 모셔놓은 곳이다.
그당시(1970대초) 스님이 타고 다녓다는 자동차~
스님이 이런 자동차를 타고 다녓다니 대단하다. 그러나 스님이 이런 차를 못타고
다니라는 법은 없지만 독재에 항거했다고 하는 말과 좀 어울리지 않은것 같다.
그 당시 우리나라에는 스님이 이런차를 구입해서 타고 다니분이 있었을까?
꽃은 어느 곳이나 피여만 있어도 너무나 이쁘다.
pm12:07
티엔무사원에서 다시 후에왕궁에 도착한다.
왕궁이 중국의 자금성과 비슷하다. 성으로 들어가는 입구 다리외에는 물을 채워서
외부의 침입을 막을려고 해 놓았다.
후에성은 베트남왕을 모시고 지금까지도 제사를 올린다고 한다.
이곳의 왕중에 민망한 왕이 있었는데 후궁이 500명 정도 되었고 자식은 142명정도 되었다고 하니
자식 이름은 제대로 알았을까 좀 민망하다 민망왕아~!
이곳엔 문화 해설사가 있는데 베트남인으로 어찌나 우습게 한국말을 하는지
구수한 한국말로 모두가 빼꼽을 잡는다. 이곳에 모여 잇는 분들은 모두가 한국인들이다.
한국말 문화해설사~
중국의 자금성의 모습과 비슷한 성의 미니어처~
총세번의 전동차를 타고 이동을 하여 관람을 한다.
앞의 향로가 몇개 되는데 국보 1호라고 소개를 하는데
내가 보기엔 요즘 만든것 같다.
다행이도 날씨는 흐리고 선선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땀을 전혀 흘리지 않고 관광을 할수가 있다니 3월 20일이 지나면 우기철이 지나서
굉장이 더울 것이다. 나는 날씨 덕을 톡톡이 보는것 같다.
pm13:09
후에왕궁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고자 강가의 연꽃 모양의 식당에 도착한다.
외부 모양이 연꽃과 비슷하다고 연꽃 식당이라고도 한단다.
이럴수가 아 그러고 보니 식당 내부의 모습이 빠졌넹~ㅎㅎㅎ
식당앞의 공원에서 몇장의 사진을 남긴다.
고속도로에 휴게소도 없고 이럴땐 참 민망하고 당황시럽다.
pm14:31
다시 다낭 시내로 돌아왔다. 어찌나 시간이 빠듯한지 사진한장 찍기가 힘이 들었다.
남보다 두배나 빨리 움직여야 사진을 찍을수가 있어니~ㅎㅎ
다낭 시내로 들어와서 해변에서 모래를 밟는다 시간이 여유가 좀 있어니
백사장에서 즐기라는 가이드의 말이 떨어지자 마자 백사장으로 향한다
해운대 백사장이 문득 나는데 해운대 보다 12배가 넘는다고하니 가히
그 크기를 가늠 할수가 있을듯 하다. 날씨가 선선하니 가끔은 외국
사람들은 바닷물에 들어 가지만 해수욕은 왠지 썰렁하다.
뒤 쪽엔 어제 댕기온 영응사 관음상이 어렴푸시 보이고~
관광지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 해변 주변엔 빌딩들이 들어서는 공사가 한창이다.
대체로 백사장은 깨끗하다.
해변 건너편에서 바라본 풍광이다. 정말 어머 어마한 백사장이다.
pm15:45
저녁은 삼겹살 파티다.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된장, 마늘, 상추 제일 한국적인 식사인것 같다.
식당이 3층이였는데 삼층에서 바라다본 바다풍광은 멋지다.
처음 들어 왔을때 앞의 배들은 하나, 둘 불을 밝이고 만선의 꿈을 안고 나가고 있다.
pm19:48
저녁 식사를 마치고 40층 빌딩위에서 시내야경을 본다.
안전유리로 가로 막혀 있어서 사진을 찍기에는 애로가 있었지만
그렇다고 포기할수가 없었다.
pm20:17
야경 투어를 마치고 호텔에 도착한다.
어제는 잠을 제대로 못자서 피곤 했는데 오늘은 늦게까지 가쁜이 투어를 마치고 돌아왔다.
호텔 객실에 올라와서 유리창 너머로 다낭 한강 주변을 촬영 해본다.
이곳의 강 이름도 한강이다. 착오 없어시길~
이렇게 다낭의 밤은 깊어만 간다.
~다낭여행 사흘날~
am08:03
다낭에서 사흘날~
호텔 아침식사는 3일간 똑 같이 나왔다 한가지 첫날은 강냉이 둘째날은 고구마
셋째날은 강냉이 이렇게 바뀔 뿐이였다. 오늘은 캐리어에 짐을 챙기고 관광을 하고
바로 공항으로 갈것이다. 일단은 이호텔에서 3일밤을 보냇다.
pm08:24
5섯가지의 종교가 합한 까오다이 사원이다. 지붕위에는 절마크도 있고 안을 들여다보니
예수, 석가, 공자. 뭐뭐해서 5섯가지란다. 그래서 투어에 포함이 된듯하다.
정말 아름다운 꽃이다. 꽃이 내겐 더이쁘 보인다.
옆에 분홍성당으로 가면서 길거리 풍경~
베트남에 오토바이가 7~8,000만 대가 된다니 오토바이 천국이다.
교통은 차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그런대로 원활이 이루어 지는데
유난이 오토바이가 많다 그러나 물 흐르듯이 질서 있게 잘 움직인다.
가만이 보니 아마도 야바이꾼이 훌라를 하는것 같다.
한사람이 걸렸다. 그리곤 화를내며 다투었다.
분홍의 성당에 들어서면서~
성당의 건물벽이 분홍색이라고 분홍사원이란다.
1923년도 프랑스 식민 통치시대에 만들어진 성당으로 십자가위에 닭모양으로 풍향계가 설치되어 있어서
베트남 사람들은 닭성당이라고 했단다. 너무 빨리 빨리 움직이는 바람에 성당 내부는 구경을 못했다.
학교앞이라서 그런지 자전거가 많다.
한국의 학생과 다름없는 학생들이다
그리고 길거리 음식점과 카페에는 남자들이 수두룩하다. 이곳엔 젊은 사람이 많다.
외세의 침입으로 남자들이 전쟁에 나가서 많이 죽어서 언제나 과부가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모계사회다. 우리나라는 애기를 많이 놓지 않기에 젊은이는 적고 늙은이가
많은데 이곳은 공산화가 되어지고나서 나라가 안정되고 평온이 왔지만 여전이 남자들은
빈둥빈둥 길거리 카폐에서 차나 마시고 애들 등교나 시키고 아내들 출 퇴근이나 시키고
한단다. 그래도 젊은이가 많아서 이나라는 앞으로 부흥할수있는 잠재력이 큰 나라이다.
am10:33
다낭 호이안 오행산(일명 마블산)
안으로들어 갔는데 올라가고 내려가고 사람은 많고 그래서 쬐끔보고 나왔다.
뭔 사람이 그리도 많은지 ㅎㅎ
사진 한장 찍기도 힘들었다.
물병을 들고 계시는 이 한국 사장님 버스를 놓쳐서 이리 저리 헤매고 다녔다.
입구에 가만이 있어야 하는데 그 관광차는 인원 파악도 제대로 안하는지
잘 만나서 남은 여정을 잘 했으리라 생각을 하기로한다.
pm12:45
점심시간이다. 오늘 점심은 현지식 도가니 밥그릇이다
우리나라 돌솥밥과 같은 것이다.
점심을 먹고 나오니 운전사, 한국 가이드, 현지가이드와 점심을 먹고있는 모습~
pm13:35
바나산 정상의 썬월드 프랑스마을 휴양지로 케이블카를 타러 갈것이다.
썬월드내의 하부 승강장 주변의 가든풍경~
더디어 세계에서 3번째 길다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뒤로 돌아보니 주차장이 어머 어마하다.
우리나라라면 환경단체에서 데모를 해서 이런 시설을 만들수가 있었을까?
어림도 없다. 환경단체는 조선의 대원군과 같은 집단들이다.
많은 나라는 가보진 않았지만 가는곳 마다 그나라의 특색을 살려서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었다. 1,500m가까이 되는 정상에 쉽게
오를수 있도록 우리나라도 개선을 해야한다 여행 수지적자를
흑자로 돌아서게 할려면~!
케이블카가 세군데 있는데 지금 타고가는데가 제일길다
그리고 중간에 다시 한번 환승을 한다.
해발 1,487m에있는 바나산은 100년전에 프랑스인들이 휴양지로 지어 놓은 곳이다.
바나산 정상에 도착한다. 좀 쌀랑하다 가이드가 가디건이나 가벼운 점퍼를 꼭 챙기라는 이유를 알것같다.
이곳이 날씨가 선선하기에 프랑스인들이 꼭대기에 리조트를 짓고 휴양지로 삼아 즐기지 않았나 쉽다.
100여년이 흘렀다는 이곳의 건물들 우리같으면 일본의 잔재라고 다 때려 부수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것이다.
그러나 베트남 인들은 옛것을 잘 보존하여 오늘의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성공을 하였다.
이런 꼭대기에 이렇게 건물들을 훌륭이 지었다니 경이롭다.
이 탑은 베트남인들이 새로이 지은것 같다.
프랑스에서나 볼수있는 성같다.
우리나라에서 7월에 피는 수국이 만발하였다.
한쪽에서는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정상에 이런 건물들이 있다니 참 부럽다.
이곳도 다 보고 갈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야 되겠다
하지만 우리는 시간이 부족해서 충분이 보고 갈수가 없다.
인증 사진을 남긴다.
입구에서 케이블카 타는 티켓을 사면 놀이기구도 공짠데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서 구경도 못했다.
썬월드 (바나힐)
우리 현지 가이드~
바나산 정상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 환승을 하는곳에 있는 손다리~
멋지게 잘 만들어 놓았다.
아뿔사 갑자기 구름이 몰려와서 조망이 별로다.
다시 매표소가 있는 입구로 하산을 하였다.
다시 시내로 내려오니 시내는 퇴근 시간이 되어서
오토바이가 벌떼처럼 몰려오고 지나간다.
무질서 같은데도 정확이 질서가 잘 잡혀서 교통흐름이 잘 되어진다.
pm18:30
또 하루가 가고 어둠이 내린다. 저녁은 한국식 닭도리탕에 김치찌개가 되겠다.
아마도 이 음식이 다낭에서 먹는 마지막 만찬이 되겠다.
저녁을 먹고 한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밤 풍경을 즐긴다.
배위에서 무희가 베트남 전통춤을 춘다.
pm11:29
유람선 광광이 끝나고 마지막 맛사지 샾에 들런다
이 여성들은 맛사지걸들~
맛사지가 끝나고 공항으로 갔다.
am02:00(한국시간은 4시)
14일 새벽 비행기에 탑승을 한다.
그리고
잠을 청한다.
4시간 넘게 좁은 이코노미석에서 장시간 앉아서 가면 난 몹시 뒤척인다.
아 더디어 통영 연화도 상공을 지난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고
집에 있는 가족이 그립다.
현재 우리식구는 3명 아내와 나 그리고 콩이라는 애완견
콩이가 며칠을 못 봤다고 제일 반길 것이다.
이 섬은 욕지도가 되겠다.
이섬은 비진도 이때쯤 가면 노루귀가 많이핀다.
그리고 참 아름다운 섬이다.
통영 시가지가 보이고 미륵산도 보인다
한산도도 보인다.
이곳은 거제도 선자산을 지나고 있다.
거제 산방산과 새로 다리가 놓인 산달도도 보이고~
이제 옥포 조선소와 장승포도 보인다.
거가대교 위를 지난다.
섬을 찾는 재미도있다.
가덕도 위를 드론이 되어 찍어본다.
am08:14
안내방송이 나온다 잠시뒤 김해공항에 도착을 한다고
그리고
김해 공항은 군사공항이기도 하니 사진 촬영을 금지한다고~~!
이렇게 3박 5일 베트남 여행을 무사이 마치고 집으로 가게되어
매우 기쁘다.
또
캐리어에 짐을 챙기고 끌고 또 다른 여행을 꿈꾸며
베트남 여행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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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Wow! 손다리 멋져요~ㅎㅎ
베트남엔 안 가 봐서 좋은 구경했어요~^^
아직 수정도 해야하고 다 되지았는데 찾아 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와우 다낭 다녀오셨네요 아직 가보지 않은곳 담 가보려고 마음먹고 있는곳을 지게꾼님 덕분으로 아주구경 잘했네요 도시가 사진으로보니까 아주 깨끗하게 보이네요
소쿠리배 너무 특이하네요 무서울것 갔기도 하구요 ㅎ
중심잡기 힘들겠어요 당낭의 이모양 저모양 여러모습들 엄청 많이 담으셨으요 정말 수고많이 하셨네요 덕분에 우리는 엄청 시리 좋은구경 많이 했서요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