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16 심규호 학습일기

[심규호]

3월 12일 학습일기

처음으로 조원들과 조별과제를 하였다. 처음이어서 그런지 어리버리하였다. 수업을 통해 내가 재미있게 읽은 햇이나 조원들이 재미있게 읽은 책들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그 책 제목들로 소설을 썼다. 좀 어려웠다. 어리버리도 까고 이상했다. 억지로 끼워 맞춰서 소설을 완성했다. 즐겁고 재미있는 국어시간이었다.

3월 13일 학습일기

오늘은 읽기의 가치2 를 배웠다. 조원들과 '맛있는 책, 일생의 보약'을 읽고 문제를 풀어보았다. 별로 어렵지 않아서 쉽게 술술 풀어나갔다. '책속에 길이 있다'라는 의미도 알아보고 읽기의 가치에 대해 배웠다 . '책 속에 길이 있다'라는 말은 책을 통해 지식과 정보, 깨달음을 얻어 더 나은 삶을 살아간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3월 19일 학습일기

오늘은  읽기의 가치 마무리를 하였다. 마무리를 하면서 문제를 풀어보았다. 그리고 마무리로 OX 퀴즈도 풀어보면서 맞은 갯수를 점수로 환산해서 얻었다. 우리는 오늘 학습일기도 발표하고 문제도 맞춰서 총 16점을 얻었다. 더 열심히해서 1등으로 올라가고 싶다. 재미있고 즐거운 국어시간이었다.

3월 26일 학습일기

오늘은 '우리말읜 문법요소1'을 배웠다.. 문제도 풀어보고 우리말의 문법특징 9개를 배웠다. 된소리,거센소리  높임말,반말  시제,과거,현재,미래  표음문자  주어,목적어,서술어  상황에 따라 다른 억양  동음이의어  능동,수동의 의미  9개의 특징을 배웠다. 어려운 단원이 될 거 같다.

3월 27일 학습일기

오늘은 우리말의 문법요소2를 배웠다. 먼저 수행평가 안내를 했다. 막막했다... 그리고 시간표현에 대해 알아보았다. 시간표현을 시제라고 하고 시제는 크게 과거 , 현재 , 미래로 나뉜다. 그리고 선어말어미, 관형사어미 그리고 시간부사어를 배웠다. 선어말어미는 '다'로 끝나고 관형사어미 뒤에는 명사가 온다.

4월2일 학습일기

오늘은 '우리말의 문법요소3'을 배웠다. 저번시간에 배웠던 시제표현을 복습하고 높임법에 대해 배웠다. 객체높임법, 주체높임법, 상대 높임법 세가지를 배웠고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등에 대해도 배워보았고 평소에 내가 쓰는 높임말이 무슨 높임법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4월 23일 학습일기

오늘은 우리말의 문법요소 5에 대해 배웠다. 능동문 , 피동문에 대해서 배웠고 두가지 방법으로 능동문, 핑동문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도 알아보았다. 먼저 '-이-, -하 ,-리- , -기- ' 등을 붙일 수 있고 동사에 '-어지다.  -되다.  -게 되다 '를 붙여서 바꿀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4월 24일 학습일기

오늘은 우리멀의 문법요소 마무리시간이다. 마무리로 문제도 풀어가면서 정리도 해보았다. 그리고 정독, 속독, 발췌독, 통독에 대해 배우고 시험범위를 마무리하였다. 헷갈리는 것이 많았고 어려운 것이 많았다. 시험을 잘 준비해서 좋은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6월 5일 학습일기

오늘은 조원을 새로 짰다. 우리조는 준서, 진형, 동현 , 원호 였다. 저번조에서 우리조가 1등을 했었는데 이번조도 1등을 할려고 노력을 해야겠다. 시를 외워보고 맞추어 보는 퀴즈시간도 가졌다. 조원들이 마음에 들고 앞으로의 국어시간이 기대가 된다. 즐거운 국어시간이었다.

6월 11일 학습일기

이번시간에는 삶이 담긴 노래에 대한 문제 7개를 풀어보았다. 어려운 문제도 있었고 쉬운 문제도 있었다. 원호가 빨리 풀어줘서 쉬웠다. 그리고 내재적 관점과 외재적 관점을 배웠다. 내재적 관점을 시에서 찾는 것이고외재적 관점은 작가 배경에서 찾을 수 있다.

6월 12일 학습일기

오늘은 청포도의 마무리 시간을 가졌다.  말하는 이가 기다리는 것을 무엇이고 , 소망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말하는이의 태도도 알아보고 이 시에서 드러난 색체감이 드러난 시어를 찾아보고 무슨 느낌이 나는지도 알아보았다. 시를 읽어보니 당시의 사회, 문화, 역사적 상황을 알 것 같다. 재미있는 국어시간이었다.

6월 18일 학습일기

이번시간에는 새로운 시 '방을 얻다'를 배웠다. 시를 읽고 문제를 풀어보았다. 그런데 시가 좀 어려워서 이해가 잘 안됬다. 그리고 이 시의 시대적 배경을 알아보았더니 70~80년대 우리나라가 산업화가 될때 인 것 같다.

6월 19일 학습일기

이번시간에느 시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았다. 저번시간에는 시가 여러워서 이해가 질 않갔는데 문제를 풀어보면 '청포도' 시와 비교해보면 '청포도'시는 머릿속의 상상을 쓴 것 인데 이 시는 사실을 쓴것이라는 것이다.

6월 25일 학습일기

이번시간에는 '방을 얻다' 마무리 시간이었다. 책에 있는 문제들을 풀어보고 이 시의 내용들을 정리하고 이해를 하였다. 첫 시간에 이 시를 보았을때는 어렵고 이해가 안갔지만 이번시간에 마무리를 하니 이해가 가고 시가 쉬워졌다. 재미있는 국어시간이었다.

8월 21일 학습일기

오늘은 '기억 속에 들꽃 ' 이라는 소설을 읽어보았다. 이 소설은 1인칭 관찰자 시점이고 시대적 배경은 6.25이다. 시대적 배경을 드러내는 소재에는 '피란민, 포성, 인민고, 폭격'이 있었다. 피란민을 대하는 어른들의 태도와 아이들의 태도도 비교해보았는데 정반대였다. 즐거운 국어시간이었다.

8월 23일 학습일기

오늘은  '기억 속에 들꽃' 소설 두번째 시간이었다. 이 소설은 역수행적 구성이라는 것도 알아보았고 왜 이런 방법을 쓰는지도 알았다.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명선이를 그냥 무시할 것 같다. 자기 먹고 살기 바쁠때 인데 도와주기 싫었을 것이다. 재밌는 국어시간이었다.

8월 28일 학습일기

오늘은 '기억 속에 들꽃' 세번째 시간이었다. 먕선이 트라우마는 누군가가 자기위에 올라오면 무서워하는 것 이었다. 내 트라우마는 렸을때 생선을 먹다가 큰 가시가 목에 걸려 그 후로 해산물을 안먹다보ㅓ니 싫어하게 됬다. 재미있고 내 트라우마를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8월 30일 학습일기

오늘은 '기억 속에 들꽃' 네번째 시간이었다. 이본시간에는 명선이가 남자가 아닌 여자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명선이가 여자인데 남자행세를 한 이유는 전쟁통에서는 여자보단 남자가 살아남기 유리했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리고 아버지가 명선이의 소유권을 계속 주장하였다. 즐거운 국어시간이었다.

9월 4일 학습일기

드디어 '기억 속에 들꽃'이 끝났다. 이번시간에는 명선이의 죽음을 알게 되었다. 명선이가 죽은 이유는 금반지 때문인 것 같다.  금반지를 숨길려고 위험한 곳을 왔다갔다 하다가 폭음을 듣고 떨어진 것이다. '나'도 금반지가 명선이를 죽였다 생각했기 때문에 금반지를 찾았어도 그냥 강물에 버린 것 같다.

10월 4일 학습일기

오늘은 한글의 세계 이해하기를 배웠다. 자음이 19개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발음이 헷갈렸다. 근데 쉽게 발음을 하는 법을 알아서 이젠 쉽다. 그리고 기본자음 5개를 배우고 그 밑으로 나열되는 단어도 알아보았다. 그리고 상형문자 , 기획문자 , 병서문자 , 합용문자도 알아보았다.

10월 18일 학습일기

오늘은 한글 이해하기 두번째 시간이다. 이번시간에는 한글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배워보았다. 기본자음자는 상형의 원리에 따라 만들어졌고 기본모음자는 하늘 , 땅 , 사람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추출자와 제출자도 알게 되었다.

10월 30일 학습일기

오늘은 한글의 세계 마무리 시간이다. 한글은 자주정신,애민정신,실용정신을 바탕으로 창제되었다. 한글의 기본자음자는 발음기관의 모양을 , 기본모음자는 하늘 , 땅 , 사람을 본떠서 만들어졌다. 그리고 한글은 하나의 문자가 하나의 소리와 대응된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방학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일>

나는 방학식을 하자마자 미국 플로리다로 대표팀 야구시합을 갔다. 템파를 경유해서 갔다. 템파 공항에서 미국의 햄버거를 처음 경험했다.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총16시간을 비행하여 플로리다에 도착했다. IMG ACADEMY라는 운동선수 전문 트레이닝 훈련소에 있는 숙소로 갔다. 말로만 듣던 곳을 와보니 설렜다. 숙소는 주택으로 100평이었다. 우리조는 5명이서 한숙소에서 잤다. 다음날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미국의 야구를 배운다는게 정말 좋았다. 야구장도 6개 , 웨이트장 이런것들이 되게 좋았다. 가서 첫주는 연습, 트레이닝을 하고 두번째주부터 시합에 들어갔다. 첫게임은 도미니카였다. 외국선수들이라 살짝 긴장했다. 몸도 좋고 키도 크고 힘도 세기 때문에 질 줄 알았다. 그런데 우리팀이 콜드로 이겼다. 다음은 미국 , 미국은 고등학생이었다. 콜드패를 당했다. 세번째는 파나마 , 파나마는 팽팽하게 이겼다. 우리팀은 6개팀중에서 3위를 하였다. 나는 17타석 12타수 6안타 5할을 쳤다. 그리고 관광도 다녔다.  아울렛을 가서 싸게 옷이랑 바지, 선물들도 샀다. 그리고 메이저리그를 보러갔다. 오타니도 보고왔다. 실제로 메이저리그를 보니깐 뭔가 더 잘하고 재미있다. 그리고 유니버셜스튜디오에 갔다. 엄청 기대하고 놀 생각에 신났는데 덥기만 하고 사람도 많고 재미가 없었다. 입장료가 20만원인데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든다. 2주동안 많은 것도 배우고 얻었다. 재미있고 보람찬 2주였다.

<중간고사 자기평가>

중간고사를 잘 본 과목도 있고 못 본 과목도 있다. 잘 본 과목은 국어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국어시간에 한번도 안자고 수업에 집중하고 참여했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 반면에 사회, 과학, 역사, 영어는 수업시간에 거의 맨날 자고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아서 문제도 모르고 아무것도 몰랐던 것 같다. 마지막 졸업고사를 잘보기 위해선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