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쌍문동 펫전문숍 '개편한 세상'...펫팸족, 펫미족의 반려동물을 위한 공유문화 펫전문숍으로 펫포피(Pet4P) 지향
차 한 잔을 마시며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공간 '개편한 세상'
-사료 등 음식, 옷 등 용품, 유모차
-건강세트, 구강클리너
-목욕용품 코디와 판매
-털, 발톱 관리
-그리고 교육, 훈련
협조, 보호, 계획. 실행을 한 '펫포피(Pet4P)' 로 맞이 하겠다.
개편한 세상
개-개운한
편-편안한
한-한없는
세-세밀한
상-상큼한
-상쾌하고 가벼운 느낌을 받은 기분 좋게 한 개운함을
-여러 사료와 용품을 쉽게 찾을 수 있고 구할 수 있는 몸과 마음이 즐거운 편안함을
-물건들의 수량이 풍부하고 좋아 기쁨을 마냥 누릴 한없음을
-정보, 조언, 코디 등을 꼼꼼하게 챙겨주눈 행복을 부르는 세밀함을
-환경 및 물건들이 향기나고 시원스러운 생기 넘친 상큼함을
*개편한 세상이 반려동물의 세상이다.
인간의 사랑을 받으며 함께 살아가고 있는 애완견(愛玩犬), 우리는 그런 애견(愛犬)을 반려견(伴侶犬)이라고 한다.
인간과 짝이 되어 버린 애견, 한 가족처럼 함께 한 집 안에서 살고 있는 애견을 키우는 인구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 반려견을 위해 인간은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친다. 사랑을 쏟고 정성껏 음식과 옷과 액세서리로 치장을 해준다. 어쩜 내 자식보다 더 사랑을 할 정도다.
개에 대한 사랑, 내 자식한테 사랑을 쏟으며 먹어주고 입혀주고 가르쳐주고 짝을 맺어주고 하면서 좋은 곳에 살게 해주고 하듯이 사냥을 하는 사냥개든, 집을 지키는 번견(番犬)이든, 집안에서 함께 사는 애견이든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그 개에 대해 온갖 것 정성을 쏟는다. 특히 집안에서 함께하는 반려견에 더 애정이 깊다.
반려견에 향한 마음, 어떻게 하면 내가 사랑한 귀염둥이가 행복할 수 있을까, 어떤 음식을 먹어야 만이 건강하게 자랄까, 어느 옷을 입히고 치장하면 예쁠까 집도 유모차에도 신경을 쓸 정도로 반려견에 대한 사랑은 크다.
반려견을 위해 생산된 각종 음식이나 용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그런 것들을 팔기 위해 전문용품점이 생겨나고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일반 전문용품 매장이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덩달아 생겨나고 있다.
내 동내의 반려견은 내가 책임을 진다. 각종 상품으로 반려견을 키우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행복한 키움이 되게 간식.사료.패션의류.악세서리.반려견하우스.반려견유모차.위생용품, 견줄 등 여러 상품들을 갖춰놓고 동내의 모든 반려견들을 관리하고 있는 애견전문용품 숍들이 들어서고 있다.
서울 도봉구 삼양로에도‘개편한 세상(대표 박광숙)’이라는 애견전문용품 숍이 문을 열었다.
개편한 세상에 가면 반려견에 대한 모든 것들을 취급, 진열해 놓고 있으며 심지어 매장 한편에는 커피숍을 마련해 놓아 커피가 있는 애견전문용품 숍, 애견전문용품이 있는 커피전문점 일명‘애견카페테리아’다.
개편한 세상은 단순히 반려견에 대한 용품만 파는 곳이 아닌 반려견을 데리고 함께 쇼핑하고 즐기는 공간, 사람과 반려견과 함께‘쉼’이 있는 공간으로서의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개편한 세상의 박광숙 대표는 그의 딸과 함께 운영한다. 딸은 바리스타로서 커피를 제조하고 있고 엄마는 애견매니저로서 매장을 관리하며 함께 운영해가고 있다.
개편한 세상은 애견전문용품점이지만 그곳에는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 쉬고 놀고 할 수 있는 다목적성이 있는 희망을 전하는‘행복 숍’이다.
개편한 세상은 '개를 편안하게 한 세상을 만들겠다' 는 뜻이다. 애견들에게 편안한 먹이와 패션과 카트(유모차), 배낭, 목욕, 애견줄, 기타 등등의 물품을 취급하며 사람과 반려견과의 관계를 맺어주면서 애견들에게 편한 세상을 만들어주고 있다. 개편한 세상은 '반려견 사랑 멋진 인생' , '반려견과 함께 사는 세상 멋진 가족 아름다운 가정' 사람과 뱐려견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멋진 삶을 추구하고자 한다. 반려견뿐만 아니라 고양이 등도 함께 사는 펫팸족의 세상을 만들가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개, 고양이, 족제비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아짐으로 인해 반려동물을 위한 홍삼 사료에 맞춤 인테리어까지 이젠 펫미시대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1인 가구가 늘면서 혼자 다니면 외롭지 않는 것도 걱정하지 않는 것은 반려견과 함께 살고있기 때문이다. 반려견과 동반자관계로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어디든 함께 하기에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 승용차 조수석에 항상 태우고 다닐 정도로 반려견과 거의 모든 일을 공유한다.
반려동물을 삶의 동반자로 여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대하는 펫팸족에서 한 걸음 나아가 펫미족이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펫미(Petme)족은 반려동물의 펫(Pet)과 자기 자신의 (Me)를 합쳐진 말로써 반려동물을 자기 자신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펫미족이 등장하게 된 것은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로 인한 1인 가구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한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반려동물 산업을 일컫는 펫코노미(Petconomy) 등이 펫미족의 등장을 촉발시켰다. 펫코노미는 펫(Pet)과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다. 펫코노미 시장은 펫 택시, 유치원, 장례서비스, IT결합상품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되고 잇다. 도한 반려동물의 병원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펫보험이 각광을 받으며 출시되고 있다. 심지어 주인이 사후에 홀로 남겨질 것을 우려해 반려동물을 위한 신탁상품까지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 이런 다양한 시장으로 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규모도 2012년 9000억 원에서 2015년에는 두배 증가한 1조8000억 원을 기록했고 2020년에는 5조8000억으로 시장규모가 빠르게 확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려동물 사육가구는 2010년 전체 가구의 17.4%이던 것에서 2017년에는 28.1%로 증가하는 등 10가구 중 3가구가 집에서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셈이다. 반려동물 연관 산업의 시장규모는 2015년 1조8994억 원에서 2018년 2조6510억 원으로 3년 새 39.6%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와 펫숍이 복합된 휴식공간이 등장하고 있을 만큼 반려견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소비 트렌드가 형성되면서 펫미족의 등장을 불러오고 펫미족의 등장하게 된 키워드는 펫(Pet)과 러닝()의 합성어인 펫러닝(Petlearning)과 펫(Pet)과 자부심의 합성어인 펫부심과 펫(Pet)과 럭셔리(Iuxury)의 합성인 펫셔리(Petxury)다.
여기서 펫러닝은 반려동물을 위한 예절인 펫티켓(Petticquette)을 의미한다. 펫티켓은 펫(Pet)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써 반려동물에 대한 예절을 공부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의 행동양식을 더 잘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반려동물에게 좀 더 나은 생활여건이나 환경 및 복지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펫부심은 자신의 개나 고양이 모습을 사진이나 동여상으로 찍어 SNS에 올려 자랑하고 싶은 것을 말한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두드라지게 확인할 수 있다.
펫미족이 늘어나면서 펫미족에게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반려동물을 위해 아끼지 않는다는 점이다. 고가의 제품이나 서비스 구매를 아끼지 않고 있다. 펫셔리란 용어가 등장하는 것을 보여주듯이 과거 자신을 위해 값비싼 제품이나 서비스를 찾았던 것처럼 반려동물에게도 아낌없이 소비하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아낌 없는 투자, 시장에서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한 제품 및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며 그들이 찾는 거기에 맞게 욕구를 채워주고 있다.
대표적인 것은 먹거리다. KGC인삼공사가 선보인 반려동물 건강식 '지니펫' 이 출시되고 있다. 지니펫은 반려동물의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으로 알려져있다. 지니펫은 홍상 성분이 함유된 고품질의 먹거리다. 또한 유한양행에서는 반려동물의 사료인 '웰니스' 를 내놓고 있다. 엘니스는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어 반려동물의 건강을 챙겨주는 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동원F&B는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와 장난감을 담은 명절선물세트로 추석을 기해 출시하기도 했다.
반려동물에 대한 먹거리 등은 물론 사람보다 오랜 시간을 짐에서 보내는 반려동물을 위해 실내 환경을 동물 친화적으로 개선하여 반려동물이 도 오래 건강하고 스트레스 없이 살 수 있게하는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짐, 차량 등 사람들이 주로 이요한 공간에 반려동물을 배려한 디자인을 적용하려고 주택디자인에 반려견을 배려한 설계를 반영하려는 전문업체가 생겨나고 있다.
심지어 차량에 동승한 반려동물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볼보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렁크 공간에 설치하는 '도그 케이트' 를 내놓고 있다. 도그 게이트는 차량이 급제동하거나 충동할 때에도 반려동물이 앞자석으로 쏠리거나 밖으로 튕겨나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며 안전해 반려동물을 위해 구비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반려동물을 대한 에티켓, 즉 페티켓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다. 반려동물이 늘어남으로 인해 그 만큼 위험성도 높아지고 잇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병원 응급실을 찾은 신체 손상 환자 1000명 중 개에 물린 환자 수가 2011년 5.7명에서 2017년에는 8.2명으로 6년 새 43.9% 증가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반려동물에 대한 에티켓을 강조하고 있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간격을 좁힐 수 있는 펫티켓 교육이 절실하고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보는 사회적인 요구다. 반려동물과 외출할 때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하고 또 큰 개는 입막이를 착용하고 또 배변봉투를 챙기야하는 게 원칙이고 예의라고 본다.
에완동물을 '펫(Pet)' 이라고 한다. 요즘 개, 고양이, 족재비 등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가구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1인 가구가 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도 늘고 동물을 가족처럼 대하는 사람도 덩달아 늘고 있다. 펫팸족이 천만을 돌파하고 있을 정도다. 펫팸(Petfam)은 '펫(Pet, 애완동물)' 과 '팸(Family, 가족)' 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을 말한다.
개편한 세상은 펫팸족을 위해 개와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에 필요한 모든 것을 취급하면서 정보 및 지싯 제공과 관리를 해주고 있다. 반려 견(犬) 및 반려 묘(猫)에 대한 '음식(사료 등) 판매, 패션용품(의상, 신발 등) 코디 및 판매, 유모차 코디 및 판매' 에 대한 정보와 함께 판매를 하고 있으며 또한 '건강세트 판매, 구강클리너 판매, 목욕용품 판매' 등의 에티켓 세트를 취급하고 있으며 마사지나 물의 열 또는 부력으로 온몸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피부를 관리하고 몸의 스트레스를 해소 한 스파(Spa) 시설을 갖추는 등의 판매 및 관리 등의 조언과 서비스를 해주고 잇다. 여기에 머물지 않고 목욕은 물론 '털 관리, 발톱 관리' 등 미용관리까지의 펫에 관한 코디와 판매하고 있다. 박광숙 대표의 딸이 애견미용사관리자격증을 취득했다.
애견 숍과 커피숍, 정이 있고 사랑이 있고 쉼이 있고 편안함이 있고 또 펫팸족 도우미를 한 개편한 세상의 풍경이요 영업방침이다.
개편한 세상의 귀염둥이 사이좋게 지낸 '뽀뽀, 아벨' 두 애견들은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짓고 두려워하지만 금세 친근감을 보인다. 재롱이 많은 친구다. 귀엽고 예쁜 만큼 사랑스럽다.
방문객이 오면 하얀털을 한 뽀뽀는 소리를 질러댄다. 경계의 신호가 아닌 반가움의 인사 표현이다. 뽀뽀, 아벨은 아는 사람이 오게 되면 출입문으로 가서 손님을 맞이한다. 그리고서 반갑다는 듯이 다리를 타며 앞발로 긁는다. 그리고 안겨달라고 꼬리를 흔들어 댄다. 품에 안겨 쳐다보는 눈이 사랑스러울 뿐이다. 귀여운 뽀뽀, 아벨은 개편한 세상의 재롱둥이다.
건강하게 커가고 있고 마음껏 뛰어놀고 편하게 지내고 있는 뽀뽀, 아벨은 '개편한 세상' 의 펫용품과 환경 덕이다. 그리고 사랑을 아끼지 않는 주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
뽀뽀, 아벨 등을 안고 있는 주인의 모습은 반려견 사랑 함께하는 세상을 그리는 인간미가 풍겨난 멋진 광경으로써 그저 아름다울 뿐이다.
개편한 세상 박광숙 대표와 그의 딸은“언제든지 반려견과 함께 찾아오세요”문을 열어놓고 있다. 두 여자의 여심은 기다림이다. 사랑과 정으로 반려견을 안고 오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기다리는 만큼 사랑이 깊다. 두 여인이 전하는 사랑, 고객도 반려견도 함박웃음이다. 앞다리 세워 사람 품에 안기려는 반려견의 모습, 개편한 세상에서 더 연출해 된다. 우리도 먹을 것이 풍족하고 놀 것이 다양하면 기분이 좋지 않던가? 그런 곳에 가면 왠지 행복하게 느껴져 신이난다. 개편한 세상이 그렇다.
1인 가구 독신이 늘고 길어진 수명 등의 영향으로 사람과 더불어 사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해가 갈수록 크게 늘어나고 있다. 반려견 하나쯤 기르지 않으면 보잘 것 없는 사람과 집으로 여겨질 정도로 너도나도 애완견인 반려견과 함께 생활을 하고 있다.
애완견은 가정에서 기르는 개(犬.Dog)의 총칭이다. 흔히‘반려견(伴侶犬)’이라고도 부른다. 반려견은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이라는 반려(伴侶)에 개를 뜻하는 견(犬)자를 써서 반려견이라고 한다.
개는 개과에 속하는 포유동물로서 야생동물 가운데 가장 먼저 가축화됐다. 한자어로는 견(犬) 이외에 구(狗), 술(戌) 등으로 표기하며 기(猉), 교(狡)로 표기하는데 기.교는 작은 개를 뜻한다.
개는 용도에 따라서 사냥용.투견용.경주용.군견용.경찰견용.목양용.애완용 등으로 나룰 수 있다. 야생동물 가운데 가장 먼저 가축화된 개의 조상은‘이리, 자칼’등이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의 딩고(늑대보다 약간 야생동물)나 서남아시아에 반 야생 상태로 서식하다 멸종된 야생종 중에서 생긴 것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이러한 야생종이 세계의 몇 개 지역에서 별개로 가축화되어 그들의 선택과 그들 사이에 복잡한 교배에 의하여 전 세계에서 사육되고 있으며 현재와 같이 약 4백여 품종이 있다.
인간에 의해 순화되고 사육되었다는 가장 오래된 가록은 페르시아 베르트 동굴의 것으로 서기전 9500년경으로 추산되고 있다. 서기전 9000년경으로 추산되는 독일 서부의 셍켄베르크 개는 크기와 두개골의 형태가 딩고와 비슷하다.
조선시대에는 개를 전견(田犬), 폐견(吠犬), 식견(食犬)으로 구별해 불렀다. 전견은 주둥이가 뾰족하여 사냥을 잘하는 사냥개다. 폐견은 주둥이가 짧고 잘 짖어서 집을 지키는 개를 말한다. 식견은 살이 많이 잡아먹기에 알맞은 식용 개다.
우리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반려견은 이제는 단순한 애완용이 아닌 한 식구가 됐다. 사람이 개를 기르던 시대가 서기전 9500년경부터이지만 그때의 개 사육은 식용이나 사냥개로 길렀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오늘날에는 그때의 용도보다는 인간과 같이 한집안에서 생활하는 반려견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식용에서 사냥개로 기르고 집을 지키는 개로 기르다가 이제는 집안으로 개를 들게 해 한식구로 여기며 함께 살고 있다.
반려견(애완견)에는 몰티즈.친.일본 테리어.일글리시 토이 스패니얼.토이 맨체스터 테리어.파피용.차이나 크레스티드.이탈리아 그레이하운드.퍼그.미니어처 핀셔.페키니즈.포메라나인.아펜팬셔.토이 푸들.시추.치와와.요크셔 테리어.실키 테리어.브뤼셀 그리폰.독일 스피츠.카발리에 킹 찰스 스패니얼.킹 찰스 스패니얼 등이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남으로 인해 반려동물 전용 메뉴가 있는 식당도 늘고 있고 보행기에서 유골함까지 반려동물 시장이 3년 새 두 배나 성정하면서 3년 후에는 6조원 규모로 전망되고 있다.
개에 있어서 시장규모가 큰 부문은 먹거리다. 먹거리 시장규모는 2012년 3200억 원에서 두 배로 뛴 2020년에는 6000억 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애완동물 관련시장 규모 및 성장 전망이 2015년 1조 8100억, 2016년2조 2900억, 2017년 2조 8900억, 2018년 3조 6500억, 2019년 4조 6000억, 2020년 5조 8100억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월 평균 13만 5632원을 지출한 걸로 조사됐다. 이중 40%가 넘는 5만 4793원이 사료비와 간식 등 먹거리 비용이었다. 이외 의료분야 30%, 용품 20%, 서비스 10%, 분양 6% 순으로 통계가 나왔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내 인구가 올해 1000만 명을 돌파했다. 그 만큼 반려동문 시장도 해마다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규모가 2조원 대에 이른다. 정부가 반려동물 산업을 신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장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반려동물 시장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면서 TV부터 러닝머신, 펜션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지난 해 10월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2016 글로벌 모바일 비전(GMV 2016)에서는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색적인 반려동물 전용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놀이와 급식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제품, LED를 활용한 애완동물 인식표, 주인이 집에 없어도 반려동물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제품 등이 출시되고 있다.
반려견에 대한 시장은 이동통신도 적극적이다. 이동통신 3사(KT.SK텔레콤.LG유플러스)가 펫(반려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자사의 앞선 통신기술을 활용해 2조원 반려견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 치열하다. 최근 이동통신 3사가 반려견 관련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반려견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이동통신사만 아니다 이미 기업들도 해가 갈수록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가구가 늘어갈 것으로 봐 각종 반려견을 위한 제품들을 연구개발하고 생산해 선보이고 있다. 그로인해 판매처도 늘고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일반 애완견용품 숍 등 반려견 시장은 뜨겁다.
KT 올레tv는 반려동물 전용 포털 채널 월하우스(Wal House)를 선보이면서 국내 기업 최초로 반려동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캣티 더 라이브를 선보인 후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IoT 기술을 바탕으로 반려견의 운동량과 칼로리 소모량을 체크해주는 목걸이 형태의 스마트 앱세서리 펫핏(Petfit)을 출시했다. 펫핏은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반려견의 운동량, 칼뢰 소모량 및 수면량을 세부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디바이스다.
LG유플러스도 스마트폰과 연동해 집에 있는 반려동물에게 급식을 하거나 동물의 운동량과 칼로리 소모 등을 측정할 수 있는 IoT 서비스를 펫스테이션과 스타워크를 운영 중이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이에 맞춰 사료나 용품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펫숍 등 전용매장을 만들어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고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게 운영하고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일반 숍 등 점포수가 포화상태로 경쟁이 치열할 만큼 펫 시장은 블루오션이다.
국내 최고의 마트인 이마트는 2010년 12월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을 시작으로 몰리스펫숍을 오픈, 현재 총 3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평균 매장면적 130여 평으로 간식, 사료, 패션과 위생용품까지 최대 2400여 가지를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꾸몄다.
애완견용품 숍은 백화점, 대형마트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인이 경영하는 숍도 많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있는 반려견 숍이 반려견과 동행하기엔 어려운 시장이라면 일반 골목시장은 반려견과 함께 나서며 구경할 수 있는 편리한 시장이다.
골목시장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애견전문용품 숍보다 더 친근감이 있는 게 장점이다. 무엇보다도 쉽게 동내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데다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이나 나들이하다가 잠깐 들릴만한 곳이어서 사랑을 받는다. 동내 애견전문용품 숍은 사랑방이나 다름없다.
2조원 규모의 반려견에 대한 상품을 취급하는 숍은 동내마다 있을 정도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삼양로 512-23번지에 자리하고 있는‘개편한 세상’도 하나의 시장이다.
개편한 세상은 25평의 매장에 애완견과 관련된 쇼핑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차 등 모두 아우르는 상품으로 구성해났다. 차를 마시는 여유로움 속에 간식, 사료, 패션, 위생용품, 액세서리, 이동가방. 유모차, 견줄 등 전 품목을 매장에 비치, 진열해났다.
애견전문용품 숍에 커피숍이 들어선 것은 흔치않다. 개편한 세상은 25평정도 된 공간에 용품 숍과 커피숍이 함께 연출됐다. 반려견을 데리고 숍에 들린 고객을 위한 배려다. 반려견에 대한 용품을 상담해주기도 하고 또는 반려견을 키우는데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장소로 활용하기 위한 커피숍을 둔 것이다. 차 한 잔을 마시면서 매장에 갖추어 놓은 각종 용품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고 권유하기도 하는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움을 부려보는 티타임을 갖도록 마련해놓았다. 또한 용품만 판매하지 않고 반려견 셀프목욕을 할 수 있도록 목욕시설도 갖추어났다.
반려견과 함께 숍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는 기분 업, 진열된 용품들이 거들었다. 매장에 진열된 각종 애견용품들이 마치 카페테리아에 걸어 놓은 그림처럼 갤러리 분위기를 띄웠다. 브랜드명과 그림들이 한 폭의 명작을 보는 듯 한 착각이 들게 한다.
개편한 세상에는 커피(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바빌라라떼.카라멜마끼야또.카푸츠노)와 베버레이지(초코라떼.녹차라떼.고구마라떼), 티(카모아일.페퍼민트.얼그레이.녹차.유자차.아이스티.대추차.생강차.국화차.감잎차)를 메뉴로 내놓으며 고객을 편안하게 쉬어 가도록 했다.
반려견 상품인 간식 150여종, 사료 100여종, 패션의류 50여종, 위생용품 60여종, 애묘(고양이)용품 50여종, 액세서리 80여종, 반려견하우스 10여종, 반려견이동가방 10여종, 반려견유모차 5여종, 견줄 10여종, 기타 100여종 등 반려동물 전용으로 기획된 용품을 취급하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가치를 폭넓은 방향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상품 군을 구성해났다. 개편한 세상, 개가 편안하니 사람도 편안해지는 세상이 된 것이다.
개편한 세상에서 취급한 간식은 총400여 가지의 간식 중에 반려견들이 제일 좋아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인기 품목만 취급하고 있다. 특히 간식거리로‘위시본 독의 양고기’와 팩 앤 프라이드의 연어.닭 가슴살, 마도로스 펫의 치키트릿.쇠고기트릿.북어트릿, 연어트릿이 반려견한테는 인기다. 또한 사료인‘얼티밋 프로틴 독 키블’도 반려견들이 좋아하는 으뜸 식품이다. 또한 면역증진과 박테리아 증진, 세균성 감기의 전염 예방을 시켜준 네츄레사에서 개발한‘인도어’영양제도 으뜸이라고 추천한다. 또한 눈물이 많이 나온 반려견을 위해 네츄레사의‘화이트 독’제품도 권장했다. 또한 디지털 감성과 편리함으로 만든 세계 최초 반려동물 전용 목걸이‘네오팝 스마트 펫밴드’도 강력 추천했다. 이밖에도 추천 상품이 다양하다는 박 대표의 목소리는 끊이질 않았다.
개편한 세상 매장에 들려보니 반려견에 대한 모든 전문용품이 진열되어져있어 이렇게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고 반려견에 대한 인간의 애정이 크는구나싶어 새삼 놀라웠다. 거기에 커피와 티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았던 것도 발상전환에 또한 감탄했다.
그렇다 요즘은 융복합공간이 대세고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차를 고치거나 기름을 넣기 위해 왔다가 차 한 잔을 마시고 가게끔 잠깐의 쉼의 여유 공간도 마련하는 추세다. 미용실도 그랬다. 빵집도 예전에는 빵만 팔았지 커피까지는 팔지는 안했다. 요즘 옷가게나 서점도 차를 마시면서 쇼핑을 하거나 책을 보는 복합공간의 다목적 숍들이 하나의 문화의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그런 공간을 연출해내는 참신하고 신선한 인테리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요즘이다. 커피와의 만남 개편한 세상에도 연출됐다.
개편한 세상 앤 커피,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언제든지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와 마시면 된다.반려견을 데리고 찻집에 가기가 어려움이 있다면 도봉구 삼양로(512-23번지)에 있는‘개편한 세상’에 오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개편한 세상은 반려견이 좋아하는 공간,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만한 쉼이 있는 공간의 참참 좋은 공간으로 소문이 났다. 사람에게는 차 한 잔의 여유, 반려견에는 다른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목욕을 시킬 수 있는 센스가 있어 사랑을 받고 있는 애견전문용품 숍이다.
취재를 하는 날 개편한 세상에는 손님들이 티 탁자에서 차를 마시며 반려견이랑 함께 쉬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반려견과 함께 길거리를 나서는 사람들이 어디로 가나 유심히 살펴보니 역시 개편한 세상으로 들어갔다. 거기엔 각종 용품이 있고 차를 마실 수 있어 그랬다. 반려견들이 놀만한 장소였고 목욕을 즐길 곳이어서 찾았다. 어쩜 개편한 세상 박광숙 대표의 사랑이 그리워 찾은 것이 아닌가 싶다. 박 대표는 개편한 세상에는 동내 분만 오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다른 동내사람들도 찾아오기도 한다고 살짝 알려주며 미소를 지었다.
박 대표는 개편한 세상이 음식, 용품 등을 판매하는 것에서 머물지 않고 구독경제를 해볼 생각이라고 한다. 매일 일정 금액을 내면 반려동물에 관한 유모차, 의상, 생필품 등을 정기적으로 배달해주는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 , 즉 구독 서비스를 통해 사업확장을 시키겠다고 구상에 나섰다.
구독경제는 소비자가 기업에 회원으로 가입을 하고 매달 일정액을 지불하면 정기적으로 물건을 배송받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신개념의 경제모델이다. 신문이나 잡지에 한정돼 있던 구독 서비스가 최근에는 자동차, 명품, 의류, 가구, 식료품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매달 일정 금액만 내면 자동차, 식재료, 의류, 가구, 주방용품, 가전제품, 생필품 등을 배달해주는 구독경제가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에만 해도 스타업 사업제안서 100건을 받으면 그중 20여 건이 구독과 관련된 사업이었는데 두 배에 가까운 올해는 30~40건이 구독모델사업이라고 판단했다.
2010년대 초반에 미국에서 처음생긴 구독산업은 2010년 이전 겪었던 글로벌 금융위기로 경제 저성장 뷴위기에서 화장품, 면도날과 같은 생활 소모품을 소포장으로 낮은 가격에 정기 배송해주는 서비스가 생겨나면서 인기를 끊었다.
구독산업이 현재 미국, 유럽에서 구독 서비스는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대기업까지 뛰어들면서 연간 600조원 규모의 산업으로 성장가도를 걸며 자리 잡고 있다.
구독 서비스는 자동차인 에피카, 셔츠인 위클리셔츠, 책인 밀리의 서재.리디북스, 와인인 데일리샷, 미술인 오픈갤러리, 뜨개질인 하비인더박스 등이 구독경제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스티트업 밀리의 서재는 2018년 7월부터 월 9900원에 무제한으로 전자책을 볼 수 있는 공간 서비스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또한 술.예술.취미까지 구독 형식으로 제공하는 이색 서비스도 생겨나 스타트업 데일리샷은 한 달 9900원에 제휴해 술집에서 매일 술 한 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게 했다. 또한 매월 최저 3만9000원에 3개월에 한 번씩 미술가의 미술 작품을 배송해주는 '오픈갤러리' 와 월 최대 3만원에 뜨개질, 수채화 같은 취미용 소품을 받아볼 수 있는 '하비인더박스' 도 인기 구독경제로 뜨고 있다. 이밖에 금융업체에서는 모바일 앱을 통해 반려동물용품을 취급한 '돌로박스' 가 구독경제로 부상하고 있다.
구독 서비스의 주 타킷은 혼자 사는 20~30다. 불황기에 목돈을 들여 상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매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경험을 함으로로써 실속을 챙기는 성향이 구독 서비스의 성장에 일조를 하고 있어 각 기업은 구독 서비스산업에 심혈을 기하고 있다.
이런 구독 서비스가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보는 개편한 세상 박광숙 대표는 구독경제에 관심을 갖고 판매에 머물지 않는 구독 서비스산업에도 사업확장을 시키겠다고 했다.
박광숙 대표는 반려동물과의 가족을 이룬 것에 관한 펫팸(Petfam)에 대해 이렇게 풀어보고 있다.
P-Partner 동반자
E-Everyday 일상적인, 매일
T-Team 동료
F-Family 가족
A-Affinity 친밀감, 친화력
M-Mate 단짝, 친구
반려동물과 사람이 하나의 가족으로서 친밀감(Affinity)을 갖고 일상적인 매일(Everyday) 함께하는 동료(Team)처럼 단짝(Mate)이 된 인간과 동물이 동반자(Partner)적인 관계로 살아간다는 뜻으로 해석했다. 또한 Pet의 E에 대해 엔티티(Entity, 독립체), 즉 하나의 개체로써의 가족이요, 동료요, 친구요, 동반자라고 여겼다. 펫팸족은 반려동물과 사람이 따로가 아닌 하나의 개체(Entity)로 보고 함께 사는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박 대표의 철학이자 개념이요 신념이자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이다.
또한 반려동물과 어디든지 자신과 함께하는 펫미(Petme)에 대해서
P-Pet People 반려동물과 사람
E-Easy Life Relationship 편하게 지낸 사이
T-Timeless Relation 영원한 동반자관계
M-My Friend 나의 친구
E-Every Time Together 언제든지 함깨한
1인 가족시대에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펫미족이 늘어감에 따라 매사 생활함에 있어서 반려동물과 떨어질 수 없는 반려동물(Pet)과 사람(People)이 편안하게(Easy Life) 지내는 사이(Relationship)로써 영원한 동반자관계(Timeless Relation)로 삶을 영위하는 나의 친구(My Friend), 내 자신과 함께하는 반려동물과 언제든지 함께(Every Time Together)하는 것으로 펫미(Petme)에 대해 정의했다.
여행을 떠날 때에도 함께 차에 태우며 함께 떠나는 일상적인 생활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는 사람과 반려동물은 이젠 선택사항이 아닌 나눌래야 나눌 수 없는 '필수불가분(必須不可分, Inseparable)' 한 관계가 됐다고 박 대표는 보고 있다. 반려동물이 있어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는 다른 사람과 같이 함께 하지 않아도 심심하지가 않는 나 자신과 함께 한 반려동물로 인해 외로움을 모르고 사는 1인 가족의 짝은 반려동물이 대신해주고 있는 펫미족 시대가 도래했고 이미 우리의 삶에 파고들어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하고 있다고 봤다.
반려동물이 나와 함께하는 세상이 됐고 지금 보다 더 반려동물이 사람의 애완동물로서의 상하위 개념의 복종하는 종속관계(Dependency Relation)나 예속관계(Subordinate Relation)가 아닌 하나의 동등한 개념의 대우를 받는 서로 견주어 높고 낮고 못함이 없고 차별이 없는 비슷한 위치로써의 대등한 관계(Equal Footing)나 수평적 관계(Horizontal Relation)의 식구가 됐다는 박 대표의 지론(持論)이다.
공생공존관계자로 존재감을 갖고 동일인(同一人)으로서의 동반자가되어 삶의 질의 만족도를 높이는 가족 구성원으로 존재할 것이라고 박광숙 대표는 보고 있다.
개편한 세상을 경영하고 있는 박광숙 대표는 고객 서비스를 위한
Pet4P
펫포피 서비스를 지향하겠다고 한다.
1.협조를 하는 Pet Partner
2.보호를 해준 Pet Protector
3.계획을 세운 Pet Planner
4.실행을 임한 Pet Practicer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을 위해 상품 및 정보 사항에 대해 협조를 하고(Pet Partner) 또 반려동물을 대신 보호를 해주고(Pet Protector) 또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이동, 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계획을 세워주고(Pet Planner) 또 안전하고 편리하고 용이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Pet Practicer) 하는 등의 펫포피(Pet4P)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한다. 펫포피 서비스는 개편한 세상의 상호에 걸맞게 반려동물이 편안한 세상이 되는 일의 의미를 담는 실천덕목이다.
펫 프랙티서(Pet Practicer)는 반려동물에 대한 실행자의 의미도 있지만 '연습, 훈련, 교습, 교육' 의 의미도 담겨져있다. 협조, 보호, 계획을 통한 교육훈련을 시키는 일에도 서비스하겠다는 개편한 세상의 '펫포피(Pet4P)' 에 대한 방침이다.
또한 '펫 퍼포머(Pet Performer)' 로서 모든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한다. 이를 위해 '펫 프로그래머(Pet Programmer)' 로서의 반려동물의 관한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내용을 구현하겠다고 '펫포피(Pet4P)' 에 따른 펫 프로그래머로도 전문성을 발휘하겠다는 박광숙 대표의 의욕이다. 펫포피를 위한 펫 퍼포머나 펫 프로그래머는 반려견에 대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에 관한 모든 전반사항에 대해 일정관리를 도맡아 해주는 '펫 메니저(Pet Manager)' 다.
박광숙 대표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개편한 세상' 을 찾아주면 차 한 잔을 마시면서 반려동물에 관한 모든 사항에 대해 정보와 함께 조언하겠다고 했다. 개편한 세상은 우이경전철선 솔밭공원역과 북한산우이역 중간 쯤에 위치하고 있다.
개편한 세상의 관리자인 박광숙 대표는 아름다운 여인이다. 특히 밝게 웃는 모습이 예쁘다. 그런 그는 반려견을 미소로 대했다. 반려견들은 서로 박 대표의 품에 안으려고 꼬리를 흔들며 발을 세웠다. 반려견을 사랑하는 대모(代母)인양 반려견을 품에 안았다. 그는 반려견을 무지 좋아하는 듯 반려견들을 품에 안고 무언가 밀어를 나눈 듯이 스킨십을 했다. 난 네가 있어 행복하다는 듯이, 사랑해하며...
또한 매장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그의 딸도 미인이다. 얼굴만큼 마음이 고운지 손님을 공손히 맞이하고 친절히 모시면서 차를 내놓는다. 개편한 세상은 반려견만 편안한 것이 아닌 사람도 편안해지게 하는 참 좋은 공간임에는 분명하고 강력 추천하고 싶다.
딸-치와와랑 밖에 나갔다 올께
엄마-어딜 가려고
딸-치와와가 좋아하는 곳이야
엄마-치와와가 좋아하는 곳이 어딘데, 공원
딸-공원 아니야
엄마-이상한 곳은 아니지
딸-걱정 마
엄마-어딜 가려고 하는 거지
딸-개편한 세상!
엄마-엄마도 같이 가자
아빠-아빠도요
개편한 세상은~
개-개문영입(開門迎入) '문을 열어 반가이 맞아 들이겠다' 는 뜻으로 물품을 사려온 사람이든 커피를 마시려온 사람이든 그냥 놀러온 사람이든 어느 누구나 할 것이 없이 '귀빈' 으로 여기며 반갑게 맞아주겠다고 한다.
편-편편옥토(片片沃土) '어느 논밭이나 다 기름지다' 는 뜻으로 반려물을 키우는 사람이나 안 키운 사람이라도 다 '윤택' 한 삶이 되도록 하겠다고 한다.
한-한자수홍(恨紫愁紅) '꽃이 울긋불긋하여 정서적이고 감상적 모양' 이라는 뜻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에게 '정서적' 인 가정과 '감성적' 인 모습을 띠게 하겠다고 한다.
세-세가월증(歲加月增) '해마다 달마다 늘어난다' 는 뜻으로 반려동물을 키움으로 인하여 가정에 사회에 한해 내내 기쁨과 즐거움의 '희망과 행복' 함이 피어나도록 하겠다고 한다.
상-상애상조(相愛相助) '서로 사랑하고 돕는다' 는 뜻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언제나 반드시 상대를 위하려는 마음과 정신자세로 서로 '사랑하고 도우며' 살겠다고 한다.
서울 우이동점 개편한 세상 박광숙 대표는 "요즘 트렌드가 '남의 집 궁금' 해 찾고자한 사람들의 새로운 취미생활이 생겨나고 있다" 면서 "남의 집 프로젝트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고 봤다. 남의 집 프로젝트는 남의 집에 찾아가 집주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그 취향을 나누는 일종의 '커뮤니티 풀렛폼(Community Platform)' 이다. 남의 집을 찾는다는 것은 잘 알지 못해도 모른 상태에서 잘 모르는 사람의 집에 가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다.
차 한 잔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일에서부터 발전해 지금은 여행이나 삶의 정보나 심지어 사업상까지의 이야기를 나누는 등의 서로 끊어당기는 '남의 집 마그네틱(Magnetic)' 이 형성되고 있다.
남의 집 프로젝트는 남의 집의 주방, 거실, 안방 또는 가게, 사업장 등 여러 공간을 보여줌으로 인해 궁금점을 해소해주면서 정보를 함유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차를 마시면서 퀴즈나 게임도 하고 책을 보면서 감상문도 쓰거나 발표하고 영화, 연극 등을 두고 소감을 이야기하거나 출연한 연기자들에 대한 평가 및 근황을 이야기하는 등의 라이프스타일이 맞는 취향을 나누고자 하는 목적으로 남의 집 프로젝트가 집중력과 상상력 그리고 공유성, 공감력과 친화력이 뛰어나 내 집에 손님을 초대하려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박 대표는 "이 추세와 트렌드를 편승하고 반영해 반려동물 전문숍인 본인의 개편한 세상에도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구성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관련 제품을 자연스럽게 구경하고 살 수 있게 하겠다" 고 한다.
박 대표는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숍을 꾸미고 카카오 톡, 밴드, 페이스 북, 투위터 등의 SNS를 통해 보여주는 것을 즐기게 되면서 취향이란 게 생겨났고 자연스레 따라 하고 싶은 다른 사람의 취향과 성향에도 관심이 생기게 마련인데 이를 잘 활용해 남의 집 프로젝트를 통해 손님은 새롭고 좋은 취향을 경험해보는 기회로 삼도록 공간과 정보를 제공해주고 가게 주인은 제품에 대한 홍보 및 판매를 할 기회로 삼겠다" 는 박 대표의 남의 집 프로젝트에 관한 견해다.
박 대표는 "이제는 가게가 판매장으로서의 공간을 넘어 문화공간으로서의 취미를 나누고 정보를 함유하는 공간으로 발전되고 진화되고 있다" 고 내다봤다. 박 대표는 "이런 현상은 남의 집의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삶과 가치관이나 취미, 취향까지 습득하고 경험하고자 하는 지식 욕구가 강해진 결과라" 고 판단했다.
※찾아 쉴 곳:서울특별시 도봉구 삼양로 628길(구 쌍문동 512-23) 개편한 세상
☛생각나면:02-6401-0010
보다 듣다 룩 앤 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