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유,황,백,매,오,가,팔,환,초-10개산 종주

[DMZ백두대간]

*천,유,황,백,매,오,가,팔,환,초*

-10개산 종주-

산행날짜 : 2012.2.18 ~ 2.19. 무박 2일

산행거리 : 약 72km

산행시간 : 31시간 23분 . 휴식포함

산행날씨 : 체감온도 영하 20도 강풍

산행인원 : 천생산 ~소야고개까지 나홀로 ~ 소야고개에서부터.김영근, 김성환, 정동식 3명

산행구간 : 구미 천생산 ~ 칠곡.유학산 ~ 황학산 ~ 백운산 ~ 동명.매봉산 ~ 다부동.소야고개 ~

              오계산 ~ 가산 ~ 한티재 ~ 파계봉 ~ 동봉 ~ 갓바위 ~ 능선재 ~ 환성산 ~ 초례봉 ~

              매여동

 - 천,유,황,백,매,오,가,팔,환,초..?

 쌩뚱맞은 단어들(?),,,국어사전에도 없다. 그렇다면 신종어. 이말은 즉, 구미 천생산  ~ 칠곡 유학산 ~ 황학산 ~ 백운산 ~ 매봉산 ~ 오계산  ~ 가산 ~ 대구 팔공산 ~ 환성산 ~ 초례봉을 일컬어 만든 줄임말이다. 이 10개산 무박종주 산행을 다녀와본다.

 무모한 산행으로 망가진 내 모습을 보면 그저 헛웃음만 나온다. 내 머릿속에 한번 꽂히면 끝내 하고야마는 외놈고집 때문에 앞뒤가리지 않고 벌로 까분다. 그렇지만 인생이 별거있나요. 한번쯤 그리고또다시 한번쯤 거짓으로 살아가지요..

 계속된 중장거리 산행으로 나의 체력의 한계, 하지만 다시 피로를 풀어주는 회복능력, 완주 여부, 한단계 높인 시간. 계산 등.. 체험적 지식 획득은 내 질 높은 삶의 지표로 삼고, 고로 나는 계속된 훈련으로 전력질주 할 것이다. 언제까지나...

2012.2.18.10:06

 토요일 오전, 천생산 입구, 천룡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비록 해발 407m로 그리 높지않는 산이지만 정상 부의 미득암에서 통신바위로 이어지는 장대한 천연절벽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하늘이 만들지 않고는 이렇게 깍아낼 수 없다하여 "천생산"이란 이름이 붙여졌고, 박혁거세가 축성했다는 천생산성의 볼거리도 한층 더해진다.

           # 천생산에서.                                                   

         #유학산~소야고개.

          #가산~파계봉.

               @팔공산~갓바위.

             #능선재~초례봉.

          #초례봉~매여동,

   @구미천생산입구. 10:06

  @주차장에있는표지석.

  @천룡사절안으로있는등산로.

   @법당에들려21번의절을올리고 기도한후종을칠수있다.

   @깨끗한계단을올라서.

  @천룡사전경.

  @경내에서본 천생산정상모습.

  @들머리.10:13

  @전망바위에서본주차장과멀리구포동아파트단지.

  @정상에있는산불감시초소. 10:35

  @천생산성비.

   @천생산성에서..

   @전생산정상모습.

  @산성,

  @정상에는잘보존된산성의모습이많이남아있다,

  @천생산정상에서통신바위로가기전에있는.오거리같은갈림길에서우측길..10:45

   @장천방향..

  @갈림길에서내려오면금방만나는이정표.세월지방향으로.10:50

  @사거리갈림길,신장리방향으로,몇번인가걸어본등로지만.너무아름다운길이기에산꾼들에게비록

   ?은거리지만추천해주고싶네요.

 @삼거리에서.신동리로.11:06

  @삼각지저수지와유학산가는중요한지점.잘나있는직진길을버리고우측으로내려선다.여기서부터

   길은없고능선따라곧장내려서면정면으로저수지가보이고맞으편으로가산골프장이조망된다.

  @주위가확트이는 옥산장씨묘.

  @묘지에서바라본 저수지와우측골프장뒤로유학산이보이고,,

  @906번지방도로에내려서고,11:45

  @구미시와칠곡경계지점인삼각지저수지앞,

  @도로건너골프장으로.

  @가산CC도로따라이동.

   @도로끝오른쪽숲으로가파르게 유학산으로,,,

  @잠시쉬면서본 가산골프장,

  @봉두암산갈림길.왼쪽유학산.우측은구미시경계능선봉두암산방향.

   @6년전에시계할때생각이납니다..

  @유학산아래헬기장.

  @유학산정상. 13:20.

  @정상에서가야할방향인 영진채석장.채석장바로왼쪽옆능선으로올라서야뒤에있는황학산으로진행.

  @천생산방향.

 @저멀리팔공산이조망되고.

 @유?산정상팔각정에서셀카..

  @839고지안내판앞에서낙동강방어전선에서많은아군피해를입고산화하신영령들에게잠시묵념으로

    대신하고 머리를쪼아려봅니다.

  @도봉사로내려옵니다..

  @가야할 황학산,

  @도봉사.

  @팔재휴게소주차장, 13:41

  @팔재휴게소.휴게소길건너능선은숲대미산방향,,

  @도로따라 가산면방향으로내려간다,

 @도로따라계속진행.

  @삼거리도로에도착 14:16,왼쪽은다부동방향우측으로.

 @송정자연휴양림방향으로.2분거리에있는황학삼거리로.

  @삼거리에서황학쪽으로보면.

  @이동산으로올라선다,

 @산불조심현수막뒤쪽으로,14:19.

  @마지막봉우리까지우측으로영진채석장을끼고오름짓을한다.

  @힘들게올라서니임도와마주치고여기서부터황학지맥길로들어선다.

  @칠곡황학산정상.15:23

  @저아래대구예술대학이보이고.가야할능선은학교뒤로한바퀴돌아 중앙고속도로를지나친다.

  @가야할백운산과.뒤쪽으로매봉산이빤히보이다.

  @헬기장이있는정상.

  @황학지맥길인 칠곡백운산정상.15:56.가산소야고개를갈려면백운산정상에서다시돌아내려가

   바로아래우측길로내려서약50M진행후잘나있는우측길을버리고왼쪽계곡같은길로내려간다.

   왼쪽능선아래에있는대구예술대학을보면서진행한다.

@16:21.매봉산은지맥길과종주길은아니지만.가산바위에서 영근씨와성환씨를만나기로약속한

    시간이많이남아백운산에서약30분거리에있는매봉산에들려본다.

  @매봉산을갔다가다시 백운산정상삼각점을찍을려고하니배낭에걸어둔카메라가없다.헐~헬기장에

   배낭을내려놓고다시매봉산정상까지~없다.눈속에.낙옆속에뒤져도...포기하고다시백운산으로두

   눈을부러뜨고한참을진행하다..등로를벗어난눈속에 콕박혀있는똑딱이발견안도의한숨ㅋㅋ속으로

   알바도여러가지가있다.....

  @소야고개넘기전에있는현대묘원마침사무실에서나오는직원이출입을통제하고핀잔을주길레나도

   한말씀하고,ㅅㅅ다부동까지걸어나온다.

   @어둠이깔리며중앙고속도로를달리는차량의불빛들. 18:20도착  @

    구미천생산에서현대공원까지 8시간14분소요.

  @다부동대구예술대학교입구에있는식당여기서맛난저녁 한그릇먹고 대구일행들을기다린다.

       1시간12분을휴식후 소야고개를출발.신가팔환초종주길로들어간다.

                                                     =신 가.팔,환.초=

      <날짜>2012.2.18~2.19.무박2일

   <거리>약47Kn

   <시간>신.가팔환초21:54분=구미에서31시간23분소요.

   <날씨>체감온도2.30도

   <인원>대구등산학교67기.김영근회장님.김성환.정동식.지원산행김희숙.

   <구간>다부동소요고개~오계산~가산한티재~파계봉~동봉~갓바위

           능선재~환성산~초례봉~매여동

1. 가팔환초란?

대구의 진산인 팔공산 이어가기로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학명리 다비암(구 계정사)을 들머리로 하여 가산.팔공산.환성산.초례봉을 차례로 순회하는 산행 코스이다. 그 실제 거리는 약 45km이고, 가산바위,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가산산성, 팔공산의 기암괴석, 누구에게나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갓바위(관봉석조여래좌상(보물 431호), 팔공산 자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환성산, 태조왕건이 피신하여 목숨을 보존했다고 하는 역사적 유래지인 초례봉 등을 차례로 관람할 수 있다.
 

2. 개별산 소개

1). 가산((해발 901.6m)

신라시대 오악신앙(五岳信仰)의 중심인 명산 팔공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약10㎞ 떨어진 해발 901.6m의 가산은 『경상도지리지』팔거현조에 명산 가사산(架士山) 재현북(在縣北)이라 하였는데 가산은 가사(갓의 음차, 변.말 - 팔공산 연봉 서북쪽 끝)산 → 갓산 → 가산으로 이름된 명산으로서 일명 칠봉산이라고도 불리며 군내 최고봉으로 가산면 가산리에 있다.

7개의 봉이 7개의 골짜기를 이루어 七谷이라 한 것이 오늘의 칠곡(漆谷)이 되었다. 1640년(인조 18년)에 가산성을 쌓고 칠곡도호부의 치소가 약 180년간 산성내에 있었다. 6.25때는 이곳에서 격전이 있었다. 선조의 호국의지가 깃들어 있는 가산산성과 가산바위 등 명소가 많으며 울창한 수림, 계곡의 석간수는 한여름에도 서늘함을 느낄만큼 시원하여 가족단위의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다.

가산바위는 산성 서쪽편에 있는 80여평의 넓은 바위로 전설에 의하면 신라시대의 중 道詵(827∼898)이 산천을 편력하면서 탑을 쌓거나 철상을 땅에 묻어 지기를 다스렸다 하는데 가산바위에는 쇠로 만든 소와 말의 형상을 묻어 지기를 눌렀다고 전한다.

용의 모습을 닮은 용바위, 신선이 노닐었다는 유선대는 가산 정상에 우뚝 솟아 있다.

2) 팔공산(1,193m)

팔공산은 신라 오악 중 중악으로 정상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과 서봉이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편 거처럼 좌우로 줄기를 뻗고 있으며 가산에서 갓바위까지 주릉만 약 26km에 달하는 장대한 능선을 뽐내고 있다.

신라 오악이라는 것은 동쪽 토함산(동악), 서쪽 계룡산(서악), 남쪽 지리산(남악), 북쪽 태백산(북악) 그리고 중앙의 공산(중악)을 지칭한다. 이는 곧 팔공산이 통일신라의 중심지적 위치에 있었음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이렇듯 팔공산은 신라 호국성신인 오악의 하나로서 신라의 상징적인 존재로 국가차원에서 숭배되어 온 영산(靈山)이었음을 알 수 있다.

팔공이란 이름은 대구, 칠곡, 인동, 신녕, 의흥, 영천, 하양, 경산 등 여덟 마을에 걸쳐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후삼국시대 이곳을 중심으로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주군을 위해 장렬하게 목숨을 던진 고려의 여덟 장수를 비롯한 5.000명의 원혼을 위해 태조왕건이 그들을 위해 팔공산이라 하명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팔공산은 삼국통일의 두 기둥인 김유신 장군이 이 산에서 화랑 정신을 연마했고 원효대사가 오도암에서 해동불교를 완성한 불교성소다.

동쪽의 은해사, 남쪽의 동화사, 서쪽의 파계사 및 북쪽의 군위, 삼존석굴 등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산재있고 국보와 보물급 불교유적이 수두룩하지만 그 중 대표되는 것은 역시 갓바위부처님으로 잘 알려진 관봉석조여래좌상(보물 431호)이다.

갓바위라는 이름은 불상의 머리에 자연판 석으로 된 갓을 쓰고 있는데서 유래 된 것이다. 갓바위는 누구에게나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속설을 간직하고 있다.

팔공산은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정치적 군사적요지로 강력한 지방 세력의 거점지였기 때문에 신라. 고려. 조선 등 왕조를 달리하면서도 왕실의 호위를 받았고 이로인해 전쟁도 잦았다.
신라말 김우징(신무왕)이 자신을 왕위로 인도케한 달구벌 일전을 칠었고, 후 삼국 때는 왕건이 견훤과의 싸움에서 목숨을 잃을 뻔한 곳이기도 하다. 한국전쟁 때는 12일간에 걸쳐 공산군을 막아낸 치열한 싸움이 또 이 일대에서 벌어지기도 했다.

팔공산 등산코스는 파계재에서 갓바위까지 주릉종주는 약 12킬로미터로 12시간이 걸리고, 주등산로인 동화사 원점회귀 코스는 동화사∼염불암∼동봉∼염불봉∼양진암∼동화사는 코스로 약 5시간이 걸린다.
혹은 동화사에서 동봉으로 올라 주능선을 타고 관봉 갓바위로 연결할 경우는 7시간 가량 걸린다.

3) 환성산(環城山 811.3m)

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산시 화양읍 와촌면에 소재하고 있는 환성산, 초례봉은 관봉에서 능성재를 지나 그맥은 환성산과 초례봉을 일으키고 금호강에 맥을 담근다. 곳곳에 솟아오른 암봉 주등산로에는 돌맹이하나 없이 솔잎 양탄자위를 걷는듯한 부드러운 육산길... 대구의 진산 팔공산과 갓바위를 조망하며 산행초입부터 하산까지 이어지는 울창한 소나무숲길...잠시잠시 암봉에서 아래로 펼쳐지는 경관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산이다.

또한 태조 왕건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이곳에 지명된 숱한 많은 지명들은 그와 관련된 이야기가 주류를 이룬다. 그 동안 주변 팔공산 명성에 가려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곳 대구지역 산악인들에게 사랑받는 진산이다.

4) 초례봉(醋禮峰 636m)

약 1500년전 어씨라는 초부(樵夫)가 이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선녀와 만나 가례(嘉禮)를 이루고 이 봉우리에서 초례를 치렀다고 해서 초례봉이란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그리고 이 봉우리에 인골(人骨)을 암매장하면 그 후손은 거부가 되는 동시에 이 고을은 대단한 한발을 만나게 된다고 해서, 지금도 날씨가 가물면 이 산 위에 올라가 기우제를 지냄과 동시에 암매장 흔적을 확인한다고 한다.

또한 초례봉은 태조 왕건이 피신하여 목숨을 보존한 역사적으로도 매우 유래가 깊은 곳이다.

                                          - 내용출처 : 칠곡군청, 한국의산, okoutdoor.com -

  @소야고개공터입구에들어서니:해주최씨세장천:큰비석이 희숙씨차량불빛에보이고공사중인넓은

   공터에차를세우고산행준비를한다.여기서부터대구등산학교67기회장님이신 김영근회장님과

   김성환씨정동식 3명이 신 가팔환초무박종주산행에들어간다.

  @19:32.출발에앞서.인증?한장날리고출발.산입구에들어서니:산이하는말~느그들오늘디지는줄

    알아라~~

 @한참오름짓에올라선 오계산.20:04.  성환씨

  @겨울동계야간산행에는꼭거러지같은모습들.불성허지요......

  @영근회장님.

  @황학지맥분기봉에도착.20:51

  @빨랑가산바위로출~~~

 @서문.

  @이때까지성한씨.씩씩합니다.나는추워서디죽는줄알았는데 장갑도끼지않고.대단합니다.

  @다들빙그레웃지요.

 @ 21:26.

  @대구시 야경정말멋져부려....21:28.

  @중문통과합니다.

 @중문나오면있는이정표.동문으로쭉....몇발자국가면

   #용바위.유선대방향으로 정확히30보가면..

  @또이정표에 용바위0.4 유선대0.5 방향으로가면..

  @삼거리에떡허니요런이정표가있는디 이제는가산으로가야제그럼오른쪽 동문0.7방향으로고개

    를돌려보니세상에나?바로눈앞에....

  @산도아닌평지에 가산정상이있네요? 22:10

  @이제한티가 가깝게다가옵니다.

  @ 22:39.

  @할배한태 무사히완주를할수있게빌며....

  @ 22:57. 치키봉.

  @ 00:06.한티재도착.12시까지영업을하는데예정시간을넘겨휴게소는영업이끝나고자판기에서음료    빼먹고추운날씨에 화장실에들어가니굉장히따뜻합니다.잠시몸을녹이고팔공주능선으로들어갑니다.

  @ 00:24.주능선에들어서니바닥은꽁꽁얼어모두들아이젠을하고진행합니다.

 @01:32. 바람이장난이아닙니다.완존.강.강.광풍입니다.체감온도2.30도가넘는것같네요.

  @너무추워사진찍는것도싫읍니다.정말너무추웠읍니다.

  @ 05:25.동봉도착.눈이내려등로가보이지않고눈밑으로얼음이얼어 진행이굉장히더딤니다,그저

     네발로엉금엉금기다시피진행합니다.

  @모든것이다얼어붙은것 같읍니다.

  @얼굴이꽁꽁얼었읍니다.정말불쌍하지요..

  @ 10:26.용주암.밤새추위와싸우느라 카메라꺼내것조차귀찮아 날이밝아 이제용주암입구에서

     우리영근회장님한장박아줍니다.밤새졸음과싸우느라힘들었지요.수고했읍니다.

  @12:38.능성재.여기서같이산행하기로약속한 희숙씨가우리가내려오길한참을기다린후뒤에보이는

   우정식당에서점심을대접합니다.희숙씨정말맛나게잘먹었고요,감사합니다.

  @새론멤버가오니 힘이절로납니다.감사X3 ...... 12:43

  @14:26.환성산(낙타봉)대단합디다.한번도쉬지않고 정상까지밀어붙여맘에쏙듭니다..

 @수고했읍니다.

  @새미기재. 14:56.

  @이제 초례봉이가까히다가옵니다.

  @ 16:18.드뎌정상에도착을했읍니다.

  @ 30시간13분만에 구미천생산에서 대구초례봉까지 긴여행을마무리합니다.

    이제하산길만남았읍니다.이미몸과마음은지쳐아주힘이드네요.

  @김영근회장님.힘든고행길수고했읍니다.아직씩씩합니다.

  @당신의능력에 박수를보냄니다..

  @멋진모습영원히....

 @또한명의특공대전사.한마디불평없이먼길을묵묵히따라준 김성환씨고맙고..사랑합니다.

 @3명의전사들이정상에서 파이팅을외치며...

 @ 대구등산학교67기동기들이여 영원하라...

 @산림욕장. 17:29 하산.

  @ 현인환고문님께서 매여동까지차량지원을하여 하산길이쉬웠고 하산주까지제공하여

    정말고맙게잘먹었읍니다..감사합니다.

  @힘든모습입니다.그렇지만여러분은아무나할수없는그무엇을이루었읍니다.긍정적인마인드는

   도전이라했지요.할수있다는신념과도전으로성공했읍니다.축하합니다.그리고.사랑합니다.

   긴시간동안같이한 산행잊지않겠읍니다.고맙읍니다.2012.2.19.신.가팔환초산행을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