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관장들의 주된이야기--
전국적으로 공공 체육시설이 전부다 적자 투성이고 돈 먹는 하마로 변한지 오래됐다. (자료제출)
기존 동구 국민체육센타가 있는데 몇 분 거리에 또 다시 49억에서 150억으로 변경 하면서
까지 설립하는 이유가 뭔가, 나중에 어떻게 되든 결국은 보여 주기식 치적성 사업이라고 생각 하지 않는가?
우리 구청은 올해 얼마나 적자가 났는 줄 알고 있는가?
헬스가 투자 비용은 제일 높고 회비는 제일 적게 받는다. 이유는 공공체육시설 때문이다.
그러면서 태권도 유도등에 비해서 일반과세다.
정말 전공을 포기하고 싶다.
요즘 정부에서는 동네 상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국가가 보호해
줘야하는데 오히려 내가 낸 세금으로 목을 조이고 있지 않는가,
그것도 주변에
체육센타가 없는 것도 아니고 결국 선심성 행정에 불과하다.
2014년도에 아파트 헬스장이
비 입주자들에게 완전 개방 되는거
알고 있는가?
이렇게 되며 일반 헬스장은 완전히 자멸할 것이고 구청 시설 또 한 엄청난 혈세를 쏟아 부어야 될 것이다.
헬스장 회비가 10년 전 가격 이랑 똑같다
그 이유는 공공 시설 때문이다.
아파트 헬스가 무분별 하게 들어 오면
아파트 헬스 회비 만원에서 이만원 받을 것이다 그러면
주민들의 생각은 헬스는 만원이면 이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인식 할 것이다.
일반 헬스장은 살아 남지 못한다.
답변은--
구청장님 또한 상당히 우호적으로 나왔습니다.
구청장님에 답변은 일선 현장에 소리를 직접 들어서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
청장 이름을 걸고 말하지만 절대 이 부분을 일방 적으로 처리 하지 않겠다.
클럽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다시 고민하겠다.
그리고 클럽을 하지 않았을 때는 다른 좋은 방향이 있다면 이야기해달라,
조만간 다시 만나자,
청장님 또한 입장이 있어니 철회라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체육인으로서 상당히 이해 할려고 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현재 진행 사항--
청장님과 이차 면담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구 의원과 지역구 국회의원 면담 날짜 잡고 있습니다.
관장님들 내년에는 많은 공공 체육이 들어 온다는 것 아시죠,
대비 하셔야 합니다.
개인이 어떻게 정부를 상대하는 야구요?
해보긴 해 봤나요?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몇가지 근거를 대보겠습니다.
첫번째
제가 운영하는 클럽 주변 대학교 내에 헬스장을 주민들에게 한달에 만원받고 운영했습니다.
학교 이사장이 그 때 당시 지역구 국회 의원이었습니다.
선거법 걸어 삼개월 정지하고 주변 클럽하고 회비 동일하게 받도록 시정 조치 시켰습니다.
(연관된시내학교클럽도전부시정조치시켰습니다)
현행 선거법에는 국회 의원은 터무니 없이 싼 가격으로 무료 책 나누어 주기,무료 의술, 싼 회비를 받을 수 없음
두번째,
제 클럽 바로 옆에 스포츠센타 들어 온다고 했을 때 죽음 불사 하겠다
항의, 철회
세번째,
사원들 숙소내에 회사원들 외에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 한다는 소식 듣고 항의, 철회
네번째
아이스링크장내 헬스장 들어 온다고 했어 찾아가 항의, 철회
아이스링크장 이용 선수들에게만 개방 하기로함
다섯번째
국토 해양부에서 아파트 비 입주자들 에게도 전면 개방 한다는 이야기 듣고
울산에 다섯 관장들 서울 국토해양부 상경 투쟁
전관협관장님들과 강력 항의
국토 해양부에서 2014년까지 전면 유보,
정말 계란으로 바위를 깨뜨렸습니다!
관장님들!
전관협에 관심 가져 주셔야 합니다.
아파트 아직 완전 철회 된거 아닙니다.
2014년까지 유보입니다.
10년 클럽 하면서 위험한 경우 많았습니다.
관장님들!
보시면 알겠지만,
관장님들과 힘을 합쳐 이렇게 막았지만
획기적이고 특별한 내용이 있나요?
피 한방울 흘리지 않은 무혈입성이 아닌가요?
한 가지 있다면 관장님들이 같이 모여 한 목소리를 낸다는 것입니다.
정말 시위 한번 하지 않고 얻어낸 성과 치고는 크지 않나요?
이렇게 될 수 있는 이유는 뭘까요?
그것은 우리 헬스클럽이 그만큼 부당한 정책에 앞에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상식선에 놓여 있다는 것입니다.
전관협 회장 오성영 관장님이 대선 전에 전국에 관장님들
한번 뭉칩시다.!
라고 강하게 이야기 한 것도
충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양 끝났지만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결론--
공공체육시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1.주변 관장들과 아니면 뜻이 맞는 관장들과 힘을 모으는 것입니다.
2.전 구에서 나오는 정보지를 꼼꼼히 챙겨봅니다.
공공체육시설 정보는 왠만한 것은 다 알 수 있습니다.
시설이 들어 오고 난 후에는 변경 힘듭니다.
3.동네 주민자치위원에 가입합니다.
(지금은 집 사람이 가입해 있습니다.)
요즘 지방 자치제로 바뀌면서 공무원들 모든 시설 설립시 자치위원들에 뜻에 따라 결정합니다.
자치 위원들은 스로스로 업을 보장해줍니다.
4.대검을 저녁마다 갑니다. ㅎ
혼자 죽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헬스클럽 처음에는 회원 열심히 지도 하면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ㅋ
하지만 주변 증세를 먼저 알고 미리미리 상황 대처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기 까지가 두서 없는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
관장님들 그양 참고 하세요,
관장님들 요즘 많이 어려우시죠,
저도 헬스 10년 하면서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지금 쯤에는 헬스클럽 예약을 해야만 회원님들 시설을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마음 비우고 클럽이 어려운 것은 경기 보다는 저에 부족함에서 찾을려고 합니다.
그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어떻게 하면 클럽에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실천 중입니다.
관장님들 늘 건강하십시요.
첫댓글 멋찝니다 관장님...용기있는자만이 내일터 내밥그릇 지킬수있다고봅니다...
ㅎ 네관장님
휴먼관장님의 열정이 전국의 관장님들에게 많은걸 느끼게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드시 관장님지역은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관장님 ^^
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글구 진정한 체육인의 발전이란 제 짧은 생각으론 균형이라 생각합니다. 스포츠포럼에 참석해서 각분야에 걸친 체육인의 고충을 들었습니다. 하나같이 다 어렵다고 합니다. 특히 비인기종목의 선수들과 체육인들..
진정으로 정부에서 공공체육시설에서 해주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인기와 비인기의 차이는 얼마나 많이 접할수 있냐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빙상이나 핸드볼,사격, 역도, 씨름, 테니스 등등의 비인기종목을 일반국민들이 공공체육시설을 통해 많이 접할 기회가 생겨 동호인의 수가 많아 진다면 관심또한 높아질 것이고, 이관심은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운동이 많아 질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고
또한 참여인원이 많아 진다는 것은 이들을 가르킬 지도자의 수도 많이 필요해 지고 이는 체육인의 더욱 많이 일자리 창출과도 연결된다고 봅니다. 물론 당장에야 사람들이 원하는 종목을 해야 좋은 평을 받겠지만 시간을 두고 본다고 없는 시설을 만드는 것이 나중에 더많이 지지를 받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지금 우리야 생존권과 연결된 부분때문에 더 안된다고 하지만 정책과 시설을 만드는 윗분들의 입장에선 좀더 균형적인 발전과 국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체육활동을 제공할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해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헬스클럽의 설립이 된다 안된다가 아닌 포화상태의 시설건립보단 없는 시설확충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정보입니다.관장님 이글 잘 활용하겠습니다.
잘읽었습니다. 관장님들에게 힘을 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공체육센타 프로그램 많이 하는게 요가,에어로빅 아닌가요??
네 관장님 화이팅!
관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도 뭔가 힘을 모아야 될 시기인것 같습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관장님이 늘 고생많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휴먼 관장님 감동받했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멀리서나마 박수처드립니다...
감사합니다,관장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휴먼관장님과 울산 관장님들 정말 대단한 일하셨네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관장님,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하세요 부산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생선회에쐬주 한종바리 합니다
010.6549.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