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발간한 <형사법의 성편향> 전면개정판이 거의 소진되어 ‘보정판’을 곧 내게 되었다.이를 계기로 두 영화를 생각한다. ‘밤쉘’은 남성 방송사주에 의한 성희롱 여성피해자들의 연대 투쟁을, ‘더 헌트’는 무고하게 여아 성폭행 가해자로 몰린 남성의 고독한 투쟁을 다루고 있다. 성희롱, 성폭력 등에 대한 균형있는 인식을 위해서는 이 두 영화를 모두 보기를 추천한다.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159017585818521&id=629623520&sfnsn=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