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연벽지소개1, 아토피에 효과있는 에덴바이오벽지

[아토피닥터]

아토피 임상효과 검증된 (주) 에덴바이오벽지 '천연벽지'를 소개합니다.

우리아이 아토피 걱정 이제그만 ! 벽지만 바꿔도 효과만점

소나무,향나무가 숨 쉬며 공기를 정화하고 삼림욕물질인 피톤치드까지 방사하는 집에서 매일 아침을 맞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꿈같은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벽지만 바꿔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에덴바이오가 만드는 '천연벽지'는 나무 외에도 녹차,참숯,쑥,약초 등 천연 원료로 만들어져 탈취, 향균 효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초등학생 4명 중 1명은 겪고 있다는 환경성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을 개선한다는 연구결과가 문화방송의 한 프로그램을 통해 발표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벽지가 아토피를 물리치는 원리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제조공정에서 사용되는 화학합성 재료들을 최대한 천연 재료로 대체하는 것이다.

에덴바이오 벽지 남윤석 대표는

'여러 방법으로 유해성을 줄인다고 해도 pvc벽지는 시공 후 눈이 따갑고 두통등의 증세를 유발시키고 ,재활용이 불가능해 사용 후 소각 시에는 다이옥신을 해 대기를 오염시키는 등 결코 친환경벽지가 될수 없다'

며 이에 반해 천연벽지는 원료 자체를 자연에서 나는 천연소재에서 택하고 있기 때문에 화학적 가공이 불필요하고 유해물질을 방출하지 않는다' 고 설명한다.

일반벽지가 제조과정에서 사용하는 공업용 접착제, pvc(염화비닐), 가소제 대신 소나무, 편백나무등 침엽수 생목분과 각종 천연재료, 황토 일라이트 등 기능성 광물질을 종이에 도포하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벽지에선 각종 일반 벽지가 내뿜는 환경호르몬이나 포름알데히드, 발암성 물질이 아닌 원적외선, 피톤치드, 음이온 등이 방출된다.

벽지를 바른 직후의 느낌도 확연히 다르다. 일반 벽지는 처음 발랐을 때 눈이 따갑고 머리가 아픈 등의 증상이 나타나곤 하지만 천연벽지를 사용하면 으레 느껴온 이러한 불편함들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천연향기까지 시공을 한 직후에도 오히려 생체리듬이 활성화되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된다.

'벽지 하나가 이 정도의 삶의 질을 바꿔 놓을 수 있는가' 란 의문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 이러한 의심은 에덴바이오가 따낸 다양한 인증서와 시험성적서를 보면 금세 해소할 수 있다. 에덴바이오는 천연벽지로 2009년 환경산업기술원장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서, 국제 규격인증원으로부터 2004년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서를 획득했으며 원적외선 방사, 탈취,향균, 암모니아 제거 효과 모두 최근 공인된 인증기관으로 부터 인정을 받았다.

강원대 병원과 인하대 병원에서는 아토피 임상시험 적용효과가 검증된 바 있다.

실내 공기는 우리 생각보다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일본 와세다대학 건축학부의 다나베 교수 발표논문에 따르면 인체의 물질 섭취율 중 실내공기가 57%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공공시설 공기 122%, 산업배기 9%, 외부공기 5% 등으로 다른장소에서 섭취하는 공기는 이에 비하면 미미하다. 그렇다보니 천연벽지는 새집증후군 같은 일시적인 불편을 해소하는 데도 큰 역활을 할수 있다.

천연벽지는 황토숯벽지 소나무황토벽지 천연뮤럴벽지 산소벽지 옥벽지 삼림욕벽지 수험생벽지를 비롯 종류별로 15개가 개발되어있어 어느 정도 시장성이 있다. 친환경을 강조하는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시공실적도 교육과 관계된 기관에 많다. 2005년 한살림, 22008년 한마음공동체, 친환경상품 e-마켓, 화천군 아토피체험마을, 두레생협, 2009년 한국 생협연대 등이 그 예다.

환경친화적인 '녹색기업'이 국가적, 국제적으로도 간절히 필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에덴바이오의 이러한 행보는 충분히 고무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에덴바이오벽지는 '방사물질이 함유된 벽지의 제조방법'이라는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수출도 시작했다.

선진국에서는 더욱이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성 질환의 치유에 에덴바이오의 천연 벽지가 획기적인 열쇠가 될것으로 보인다

   -출처:(주)에덴바이오벽지

유독가스를 내뿜는 벽지와 바닥   [환경시민연대 "다음을 지키는 엄마모임" 월간지 내용중]

벽지의 경우 실크벽지, 발포벽지등 그 자체가 합성수지로 되어 있는 제품은 말할 것도 없고 종이벽지라고 하는것도

인쇄 잉크,광택제 등에 쓰인 합성 화학물질, 도배하는 데 쓰여지는 합성풀에서 나오는 유해물질 등이 계속해서 나오게 된다.

특히 벽지나 바닥재에 모두 들어있는 포름 알데히드라는 물질은 무색, 무취의 기체로 휘발성이 있어 도배를 새로 하면 바로 공기중으로 나와 유독가스가 되는 데 이 유독가스가 다 발산되려면 몇개월에서 몇년이 걸리는데 환기가 잘 안되는 겨울철에는 미량이라도 계속 발생하여 쌓이게 된다. 이런 방에서 살게되면 의욕저하, 두통, 현기증과 불면증이 생길 수 있으며 천식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