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 my soul: 나의 영혼에게...
Are you ever going to achieve goodness?
나의 영혼이여! 너는 본래의 그 청청한 상태로,
그 본디 선(善)하디 선(善)한 너의 본래
그 <제 9식>, 그 <제 10선>의 자리로
환지본처 하려고 하는 마음을 지금도 가지고 있느냐?
Ever going to be simple, whole, and naked—
as plain to see as the body that contains you?
욕망이 없는, 그냥 있는 그대로의 그 단순한 너의 모습!
8식 ! 그 업의 정보장인 아뢰야식을 넘어 그 9식의 자리!
그 전체의 자리로, 그러면서도 모든 욕망으로부터 넘어선 그 자리!
다시말해
너를 담고 있는 그 육체처럼, 그렇게 그냥 쉽게 인식할 수 있고,
투명하게, 볼 수 있는 상태로 되고싶어 하던,
너의 과제를 아직 잊지 읺고 있느냐?
Know what an affectionate and loving disposition would feel like?
다정한, 그리고 무엇인가를, 누군가를 사랑하고자 하는,
그렇게 기울어지는 마음을 느낀다는 것이,
사실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너는 이미 알지 않는가?
사랑이라는 것!
사랑받는다는 것!
그것 자체가 고해의 바다로 너를 불러들이는
윤회의 주체라는 것을 너는 이미 알지 않는가?
Ever be fulfilled, ever stop desiring—.lusting and longing for people and things to enjoy?
이미 너는 모든 것을 충족시킨 상태이며,
더 이상 무엇을 바랄 것도 없는.................
그래서
사람이건 사물이건 어떤 대상을 바라거나 탐착하거나 하지 않는,
다시 말해
아무리 거룩한 샘각이라도 그 거룩한 망상도 하지 않는..
그러한 너의 본래 그 모습으로 돌아가겠다는 생각을 잊은 것은 아니지 않은가?
Or for more time to enjoy them?
혹은 그런 것들을, 다시 말해 너 자신의 욕망 충족을 위해
조금 더 시간을 달라던지,
그런 구질 구질한 욕망을 위한 생각은 이제 하지 않고 있는 것 아닌가?
Or for some other place or country—.“a more temperate clime”?
혹시 따듯한 나라에 다시 태어나고 싶다던지, 좋은 나라나.. 장소..
Or for people easier to get along with?
혹은 인간미가 풍부한 사람들,
혹은 다음 생에 조금 여건이나 환경이 좋은,
예를들어 수행자나 남자나 여자로 태어나겠다던지, ...
And instead be satisfied with what you have, and accept the present—
all of it.
혹은 그런 꿈을 이제는 갖지 않더라도,
지금 현재에 만족한다던지, 혹
은 이번 생에 좋은 부모, 좋은 환경을 갖게 된 것에 만족한다던지...
그렇게 < 발심 > 할 의욕이 없이이 이 사바세계 윤회놀음에 만족한 상태....라던지...
And convince yourself that everything is the gift of the gods,
혹은 네가 가진 모든 것이,
신(神)들에게서 부여받은 선물이라고 생각하기에 지금 현재가 너무 좋아서....
that things are good and always will be,
그래서 모든 것이 잘 굴러가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확신하는가?
whatever they decide and have in store for the preservation of that perfect entity—good and just and beautiful, creating all things, connecting and embracing them, and gathering in their separated fragments to create more like them.
그래서 신(神)들은 너의 영혼보다 월등해서,
신(神)들이 어떤 것을 결정하더라도 항상 더 좋고, 정의롭고,
아름답고 완벽한 것을 창조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잘 해나갈 것이라고 확신하는가?
그리고 생주이멸(生住異滅), 성주괴공(成住壞空)의 모든 과정을
신(神)들이 그렇게 완벽하게 잘 처리해나갈 것이기에,
혹은 앞으로도 걱정없이 잘 굴러길 것이기에..
나의 영혼이여!
넌 그렇게 가만히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기만 하면 된다는 말인가?
Will you ever take your stand as a fellow citizen with gods
and human beings, blaming no one, deserving no one’s
censure?
나의 영혼이여!
너는 신(神)들과 동료 인간들을 포함한,
너의 일체 조상들,
너의 일체 본주본산들,
혹은 너과 관련있는 어떤 신(神)들이건 사람들에게,
그 어떤 누구에게도 비난받지 않고,
그들을 비난하지도 않고,
그들과 더불어 모든 것을 포용하며 잘 지낼 수 있는
< 그 자리 >까지 가겠다는 서원을 잊어버린 것은 아니겠지?
그래!
지금은 힘들어도,
너의 꿈은 항상 그렇다는 것을 나는 믿는다. 나의 영혼이여!
총총
첫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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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_()_
나의 영혼이여 그 자리 생각이 들어오기전의 자리 어제 수업시간에 받은 자성 자성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그자리 기억하여 주십시요
나의 영혼이여 두루 두루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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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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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_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