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광주,전남,전북 시골집수리입니다.
자세한 보성 집수리 공정이 보시고 싶으면
카페 왼쪽 아래에 있는 (시골집집수리&철거부터 준공)에서
'보성 집수리 철거부터 준공'을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보성 집수리 1편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집수리 리모델링 전 후 사진입니다.
기존에 판넬로 지어진 집이
시멘돌로 새로 쌓고 예쁘게 페인트 칠하여
전혀 다른 집으로 완공되었습니다.
일반 판넬로 지어진 집이었던 탓에 단열이 부족했던 부분을
리모델링을 통하여 강판지붕과 내부단열, 외벽 새로 쌓기를 하여 단열을 잡았습니다.
보일러실에도 방화문을 시공했고
현관문을 따로 설치하여 안전에 신경을 썼습니다~~!!
자제분들이 아버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해드리는 효도의 집수리 입니다.
판넬로 된 집을 수리하고 대문과 문간채를 철거 할 예정이며,
염소를 키우는 공간에 창고를 하나 만들 예정입니다.
일반판넬로 신축되어져있던 집이어서
단열을 위해 기존에 있는 합판천장을 철거합니다.
클라이언트의 요청으로 창고형 컨테이너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장농과 기타물품들을 가득 채웠습니다.
기존 오수관이 그냥 하수도에 연결되어있어서
위생과 악취에 노출되어 오수받이 자동 설치하고,
하수도 처리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조적공사 중 입니다.
내부에 단열재를 넣고, 고정시키고
외부쪽에는 시멘 벽돌을 쌓습니다.
시멘트벽돌은 하루에 1.5높이 까지만 쌓아야지
건조되면서 하중을 받지않아 좋습니다.
화장실 설비공사를 전체적으로 새로 합니다.
배관 급수 등을 하고 냄새가 많이 나는 관계로 오폐수 분리관을 새로 설치합니다.
집 아래쪽이 옹벽아래에 있어서 내부에서 쌓을 예정이었으나,
방이 작아지는 것을 해결하려고
옹벽 위에 작업 발판을 설치하고 작업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조적쌓기는 마무리 되어 갑니다.
하단부 조적을 1.5m까지 쌓고 하루 걸려서 상층부 조적을 합니다.
이유는 중력을 너무 많이 받으면 벽이 삐뚤어지기 때문입니다.
삐뚤어진 벽에 미장을 하면
미장벽체가 터져서 보수공사를 다시 해야되기 때문에
항상 건조 후에 상층부 조적 쌓기를 시공합니다.
전기배관 공사 시작합니다~!!
벽체를 그라인더로 컷팅하고
먼지를 밖으로 뻬내는 작업을 시작해서 복수함을 등기로 파냅니다.
전기 설비공사는 계속됩니다~~!!!
컷팅하고 복스를 심고 난연 후렉시블 입선까지 마치고
메인 현관에서 각 방마다 배선까지 완료합니다.
창호를 넣기위해 조적을 건조시키는 중 입니다.
출입문을 확장하고 그 옆에 농산물을 저장할 일반창고를 지을 예정입니다.
대문에서 화장실까지 배수를 위해 마당을 컷팅하고
포크레인으로 굴착한 후에 배관공사를 다시 하고
그 곳에 다시 레미콘을 타설해야 합니다.
배관 공사 중에 오폐수 분리기도 시공하고
집 마당에서 내려오는 물과 수도도 연결해야 합니다.
오수와 폐수가 한꺼번에 일반 하수로 흘러들어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걸 막기 위해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새로운 관로를 묻습니다.
보일러실 방화문 설치 완료~
현관, 창호 윗부분 창호 상단부 등
꼼꼼히 찾아서 단열공사를 마무리 합니다.
미장공사를 해야되기 때문에
여기저기 빠진 부분들을 꼼꼼하게 마무리 합니다.
창고공사를 시작합니다~!!!
포크레인으로 흙을 파내고 덤프트럭으로 흙을 실어내고
자갈을 골라냅니다.
큰 돌들을 흙막이 공사 담장 밑에 쌓고
레미콘 타설 할 자리를 사진에서처럼 표시합니다.
그 위에 판넬로 창고를 지을 예정~!
1편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정말 효자들이시네요!....존경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