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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50주년이모저모 고교 졸업 50주년 기념 제주행 부부 여행기(1/2)
김재민 추천 0 조회 163 23.08.03 00:5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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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10 08:54

    첫댓글 동기 여러분, 50주년 여행기를 지난 4/9일에 시작했다가 일부만 쓰고는 세달 반이나 학교 다닌다고 마무리를 짓지 못해 제 때 소개하지를 못했네요. 이번에 작심하고 마무리는 지었습니다만, 사진 이미지들이 40개 이상 들어가니 Daum 측의 20개 게시 제한에 걸려 부득이 1부와 2부로 나누어 올리게 됐습니다..

    2부는 다음 주에 올릴 예정이니 기다려 주십시요. 우리 50주년 기념 여행에 대한 추억의 기록을 누군가는 남겨놓아야 하겠기에 한참 늦었지만 지금에사 올리는 점을 양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23.08.03 07:44

    티케팅을 해보니 어찌된 게 비행 좌석이 앞뒤로 떨어져 있었다.
    제주도 신혼여행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에서도 좌석이 복도를 둔 채 서로 떨어졌던
    기억이 바로 살아났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옛낭 극장 가서 1 ,2층으로 안 떨어지만 다행이다는 상황 설정을 해봅니다.

  • 작성자 23.08.04 07:18

    길영공 부인이 여러모로 많은 회복을 보였던게 아주 반가왔소. 계속 확실하게 잘 보살펴 부산 싸나이의 오도코를 만방에 보여주기 바람다. 여러 좋은 운도 선순환처럼 잇따를 것이외다.

  • 23.08.03 09:50

    역시 김박!^^ 50주년 행사에 못간 아쉬움을 정말 시원하게 달래주네요. 언제 김포 다시 가봐야 되는데...ㅎㅎ

  • 작성자 23.08.04 07:23

    수인공은 이번에도 제주여행 못가게 된 모양이구료. 71년 고2 때 제주행 수학여행도 제꼈다더니만.. 그 참 내가 두번이나 박모와 떨어져 제주행 비행기를 탔던 것처럼 무슨 징크스라도 있는 모양임다.

    이제 서울에 완전히 올라 왔으니 재경 동기회 모임에 더 자주 참석할 수 있게 되었소이다. 날씨 선선해지면 김포에도 방문해 주소.

  • 23.08.04 07:38

    @김재민 그거 기억하시네 ㅎㅎ 수학여행 안간건 서울에 너무 가보고 싶어서 땡땡이...

  • 23.08.04 16:11

    사진을 보니 무엇보다도 두 내외분이..70이 아니라 40대 후반으로
    보일 정도로 얼굴이 깔끔하고 젊어 보이는군요.

    지난 번에 무슨 큰 보험금을 받았다더니..두 분이 무슨 좋은 영약을 드신 모양-^^

    원익법사도 몇 회에 걸쳐 관련 참가기를 올려 주셨는데..글 잘 쓰시는 두 분이
    이처럼 기록을 남겨 주시니.. 이후로 수십년이 흘러 모두가 저세상 사람이 되어도

    이런 세밀한 내용은 창창히 남겨진 신화가 되어.. 후진들에게 지속 전해지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23.08.06 08:11

    서토도 그간 별고 없었능교? 기록적 폭염에 시달리는 한국만큼이나 미국도 기상이변이 장난 아니라던데.. 아무튼 더위에 어름어름 하다 온열질병에 걸려 갑작스레 이마에 도나스 달고 승천하는 일은 없기 바라요.

    마누라는 자기가 무슨 그레타 가르보라도 된 양 나이 먹어 자연스레 투실투실하게 된 용모 사진을 검열도 안받고 마구 올린다고 난리요 난리.. 저작권 등에 관심이 많은 작은 놈까지 초상권 침해니 뭐니 하며 저그 옴마 역성을 들어주는데 벌써 부산 생활 접은 게 패착이 아닌가 하는 예감이 팍팍 들고 있심다.

    신장암 수술은 잘되어 주치의가 이제는 6개월에 한번씩 오면 된다 합디다. 하지만 다른 쪽에서 뭐가 또 터질까 싶어 김포우리병원에 위와 대장내시경 검사 신청을 해놓았소이다. 말마따나 신장암으로 받은 보험금은 찌그러들던 우리집 가계재정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그 효과가 딱 1년 만 가데요. 다행히 보험금 일부를 주식투자에 돌려 2차전지 주들 한 기십주씩 매입한 게 아다리 되어 그 덕에 요즘 쪼끔 숨통 트이는 생활을 하고 있심다.

    최근 글쓰는 속도가 말도 안되게 느려졌지만, 그래도 서토 말대로 호랭이가 가죽을 남기듯 뚜벅뚜벅 기록물 사관이 되려 함다.

  • 23.08.04 18:39

    벌써 4개월 전이 되어 버린 행사를 다시 생각에 잠기도록 합니다
    감사하며 다시 정독을 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08.05 09:29

    아, 김작가와 첫날 같은 테이블에 앉았었지요? 뭔가 놓칠 수 없는 작업에 몰두하는 양반답게 열정으로 둘러싸인 아우라가 범상치 않다는 인상을 줄곧 받았심다.

    띄엄띄엄 농부의 일상도 생활인으로 보내겠지만 사진작가라는 예술인의 삶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 노익장의 패기를 오래도록 보여주기를 앙망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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