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지맥(文殊枝脈) 개념
백두대간 옥돌봉(1,244m) 서남쪽 280m지점에서 분기하여 서남진하며 낙동강 본류와
내성천을 가르며 문수산(1207.6m), 갈방산(712m), 만리산(791.6m), 용두산(665m),
복두산(509m), 요성산(490m),박달산(580m), 봉수산(569.6m), 천등산(575.4m), 조운산(635m),
학가산(874m), 보문산(641.7m), 대봉산(210m), 검무산(331.6m), 나부산(330m)을 일구고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낙동강 본류에 합수되는 삼강나루터 앞에서 그 맥을 대하는
도상거리 약 114.5 km 정도되는 산줄기이다.
낙동강의 서쪽과 내성천(乃城川)의 동쪽을 흐르는 산줄기로, 백두대간 박달령과 도래기재
사이에 솟은 옥돌봉(1,244m)에서 남으로 갈래친 산줄기는 문수산(文殊山 1207.6m)으로
내려와 봉화군을 북에서 남으로 가로질러, 명호의 만리산(791.6m), 도산의 용두산(665m)을
거쳐 녹전의 봉수산(569.6m), 북후의 불로봉(482m)으로 이어진 뒤 안동의 조운산(朝雲山 635m)을
지나 학가산(鶴駕山 874m)에 이른다.
학가산으로 향하는 문수지맥은 조운산에 이르기 전에 다시 한갈래를 나누어 봉정사가 있는
명산 천등산(天燈山 575.4)를 만들어 놓는다. 그러나 문수지맥의 원 흐름은 학가산에서
보문산(641.7m)으로 이어진 뒤 풍천의 검무산(331.6m)을 거쳐 예천군 지보면의 나부산(334m)을
지나 내성천과 금천이 낙동강과 만나는 삼강리(三江里)를 돌아 예천의 명물로 알려진
의성포(義城浦)의 맞은편 절벽인 회룡대(回龍臺)에서 끝난다.
옥돌봉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이다. 문수산까지 물야면과 춘양면 경계로 가다가 문수산에서
봉성면을 만나고 이어 동쪽은 법전면을 잠시 스치다가 명호면이 된다. 긴재에서 상운면과
명호면의 경계로 가다가 만리산을 지나 월오현에 이르면 왼쪽(남)은 안동시가 된다.
안동시 녹전면으로 들었다가 박달산에 오르면 영주시와 접한다. 영주시 평은면에 잡시
들었다가 다시 안동으로 빠져나오고, 학가산에 오르면 예천을 만난다.
이후 예천과 안동시계를 따르다가 지보면에 들면 온전히 예천이다.
마지막 회룡포는 예천군 용궁면이고 삼강다리 아래 내성천 건너마을은 문경시가 된다.
★ 주요 봉우리와 거리
옥돌봉~1.9~주실령~3.6~예배령~1.8~문수산~3.5~가부재~6.0~갈방산~3.9~옛고개~3.6~경찰비
~4.7~응봉산(-0.3)~3.8~만리산~3.0~월오현~3.5~용두산~3.7~굴고개~0.7~복두산~3.2~방아재
~2.3~박달산~1.7~봉수산~1.1~옛고개~7.3~큰두무재~5.1~조운산~5.4~학가산~5.1~보문산~7.8
~대봉산~5.6~검무산~19.9~나부산~6.3~내성천 .......114.5km
종주 구간
문수 1차 도래기재~옥돌봉-주실령-문수산-붓든재 15.5km/3.0 8:00시간
문수 2차 붓든재-다덕현-미륵고개-간재-신라재 16.0km/0.8 7:00시간
문수 3차 신라재-월오현-용두산-굴고개-방아재 16.1km/0.8 7:30시간
문수 4차 방아재-박달산-옛고개-큰두무재-운곡고개 18.0km/0.5 8:00시간
문수 5차 운곡고개-새터고개-학가산-보문산-오치고개 12.4km/0.5 6:30시간
문수 6차 오치고개-득골고개-검무산-산성고개~갈포고개 19.2km 6:40시간
문수 7차 갈포고개-동막고개-나부산-마산고개-장안사 19.0km 7:20시간
문수지맥 개념도
1구간 분기점-다덕현
2024년4월28일 일요일
때이른 더위에 고생을 엄청나게하며 문수지맥 1구간 산줄기 이어걷기 게임에 도전했씁니다.
1구간 산행경로는?
경로:주슬령(915번 지방도로)-옥돌봉1244(옥석산)-분기점-주실령(915번 지방도로)-예배령-문수산1205-가부재-갈방산-다덕현(36번 지방도로) 23.25km 9:30
출발:주실령(915번 지방도로),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백병길4)
도착:다덕현(36번 국도),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풍정리 산177-1(봉성면 우곡리 산174-1,다덕탄산 약수탕 시내버스는59번 노선이다.)
문수지맥 이름을 단 문수산 정상입니다.
오전리 약수터에서 악수물 한바가지 먹고 주실령도착 산행준비후 백두대간 분기점을 향해 올라감니다.
주실령 정상
아름다운 봄꽃치 외로운 산객을 반긴다,
옥돌봉으로 알려젼는대 옥석산 정상석이 세워져있다.역사적으로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지만?고지 높이도 옥돌봉은1244m이대 옥석산은1242이고 예전과 현제의 측량 기술 차이인가.
백두대간 문수지맥 분기점 찍고 문수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게임을 시작합니다.
예천 바위에서 백두대간 마루금 소백산을 우에서 좌로 본다.
분기점에서 갈라진 백두대간 마루금 박달령을 지나 소백산 신선봉 방향으로 이어진다.
또다른 옥돌봉1244이있다.정상에 데크를 설치해 일출 낙조 한낱에 조망쳐로 최고일듣싶다.
분기점 찍고 다시 주실령 도착했다,
주실령에서 문수산 방향으로 무수지맥 마루금 이어걷기 게임은 계속됨니다,
예배령 내려가기전 노송의 최후는 고사목이다.
예배령은 임도로 개설 되어 있다.
봄이되니 산 속살이 바끼고 있내요.곱디고운 연녹색으로....
문수산 도착 날씨가 조아 조망이 좋내요 최근 황사 미세 먼지로 먼거리 조망이 안조은 날이 많아는대 오늘은 엄청나게 좋은 날씨다.
지맥은 가부재로 가야하는대.문수산 정상에 이정목이 3군대에 설치되어 있는대 가부재로 가는 거리표시가 3곳 다1km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아무리 눈대중이라 지만 이러게 차이가난다.좀 문제가있다.
가부재도착 임도4거리이다.
문수지맥 트레킹길 요거 조심해야한다.진행하다.지맥길과 트레킹길이 갈라진다.밑고 따라가다.대형 알바 한다.
가을 버섯철에 송이버섯 감시 초소인듣하다.
갈방산 도착 문수지맥1구간 게임도 막바지로 다다른다.
다덕현 36번 국도에 도착 신도로와 구도로로 구분된다.다덕현 육교를 지나 지맥 입구로 간다.
신 36번 국도는 4차선 자동차 전용도로로 건설 되어 있다.
문수 지맥 1구간 게임을 다덕현에서 마침니다.
다덕현에서 봉성역방향으로 다음구간 출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