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쌩크 탈출??

[다른소리]

https://www.rt.com/russia/516602-north-korea-diplomats-handcar/

강원도 정선에 가면 구절리와 정선간을 저런 것으로 몰로 내려 오는 관광상품이 잇답니다.

-주변 풍치가 꼭 우리나라 같다...

-한국의 이런것도 해외 미디어에 오르는 시대가 되엇는가??

바로 기사를 읽어 보니..

러시아 외교관 가족 8명이 저런식으로 한만 국경을 넘어 고국으로 돌아왓다...는 기사입니다..

이시간 현재 rt의 가장 인기잇는 기사로 선정되어 잇습니다. 

1km 이상을 힘차게 밀고온 이들은 국경으로 마중나온 동료 외교관들의 환영을 받앗고 

블라디보스톡 까지의 버스편을 제공 받앗다고 합니다.. 

https://t.me/MID_Russia/14089?single

재미 잇엇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운동하십시요..

살림살이는 되도록이면 단촐하게.....응?

수구 꼴통들에게 이런것은 또 북괴, 종북 좌파들을 씹기 위한 좋은 자료일 것인데

다른소린 다른 의도에서 이것을 링크 햇습니다..

지난해 남에서 실종된 사람이 북한 해안에서 총격 살해된 사건이 잇엇지요..

김정은은 신속하고 예외적으로 전후 사정을 이야기햇고 미안하게 됫다고 하엿습니다..

이들이 이런 엉뚱한 짓을 한 배경으로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하는 사람들도 잇엇습니다..

- 지금 장난하냐?? ...코로나 때문에 쏴 죽엿다고???....

당연히 문재인 정권의 친북성향을 빈정거리는 좋은 자료로 사용되기도 햇습니다.

우리식 관염에서는 당연한 빈정거림이기도 하지만....

중국과의 국경도 막히고...한만 국경에서도 비슷한 총격이 잇엇다는 말도나왓습니다..

다른소린 북한 모릅니다...

전혀 모릅니다...

노동신문 한번 읽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가지는 분명하게 갖고 잇습니다..

-우리완 다른 사람들이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는 잇겟다는 것이지요.

그들의 핑계를 그대로 받아주는척 해 줄 필요가 잇다는 것이지요.......

그것이 다른 사람들과 공존 할 수 잇는 지혜입니다..

러시아는 여전히 구 소련과 연관되는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의 외교관이 코로나 때문에 저런식으로 자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나라가 북한이라면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잘못 판단하여 총격을 햇다는 그들의 주장을 속아주는척 받아 주는 것도 

공생을 위한 방법일수 잇다는 것이지요. 

다른소린 통일 반대 한다고 햇지요??

통일을 한다면야 궂지 반대 할 것도 없겟지만...통일이 목표가 되고 통일을 위해 날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통일 하자고 방방뜨고 , 민족이 어자고 나발 거리는 쇗끼들은...노무현 똥파리때들 만큼이나 싫어 합니다.

하면 하는 것이지.....아무런 준비도 없이 구호에만 쩌러 날튀는 쐣기들은........밥맛.

적대적이지 않고, 한때는 한 나라 한 민족으로 살아왓던 공동의 과거를 갖고 잇는 통역관이 필요 없는(앞으로는 필요해 지겟지요...유네스코는 한국어가 50년 이내에 사라지는 언어라고 하엿습니당ㅇㅇㅇㅇ....아마 50년 후에는 영어를 쓸겁니다..북한 놈들은 중국어를 쓸 것이고 )좋은 이웃 국가.................

그것이 다른소리가 바라는 북한과의 관계입니다.

저런 기사를 보고 한번 웃고 지나 갈 수  잇는 나라....................딱 그정도..

다른소린 이렇게 변 해 버린 구절리에서는 아무런 감흥도 받지 못 합니다.

여러분은 다를 것이니 한번 가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소리가 처음 이성대에서 찾앗을때는 보름이엇고,

구멍난 문짝을 통해 들어오는 달빛이 부셔 한 밤중에 잠을 깻습니다...그리고 더 잠을 자지 못 한 기억잇습니다.

다른소리가 잣던 뒷방엔 젊은 다른소리 보다 더 젊은 사람이 웅얼 거리며 한학을 공부하고 잇엇습니다.

비누가 잘 풀리지 않앗던 맨질 맨질한 샘물로 목욕도 할수 잇엇는데....지금은 불 가능 하겟지요.

거기서 부터 대기(?) 까지 걸어나와...강릉으로 나온 기억이 잇습니다..

그땐....증산(?)까지 달려온 기차가 정선으로 가기 위해 객차를 분리햇습니다..

차장이 와서 ...정선쪽으로 갈 사람들은 뒤쪽 객차로 이동 하라고 하더라고요..

청량리에서 분명하게 정선까지 표를 끊엇는데....

그래서 ...아니 그게 뭔 말이요??...........라고 물어 확인 해야 햇습니다..

여전히 광산이 운영중이엇고,,

광부들을 상대로한 그럴싸한 다방이 잇엇는데..

그 다방에서 꽁짜로 커피(쌍화차?) 얻어 마셧답니당...

다방 레지가 ...다른소리 행식을 보고서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붙혀 왓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다른소린 낯선 사람, 낯썬 여자들에겐 부자연스러웟지만 

차값(꺼피 아닌 쌍화차) 안 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정선에서 구절리로 가는 도로에 고치들 농산물을 말리기고 햇습니다.

먹지도 못한 술을 먹고.....도로 한 폭판에서 큰 대자로 뻐드러저 버렷는데

지나던 타이탄이 멈추더니....이리 도로 한 가운데 퍼저 자다....차에 깔려 죽는다고....

-깔려 죽일 차라도 왓다 갓다 하요??

지금은 대한민국 땅 어디에서도 그런 한적함이나 고립감을 느낄수 잇는 곳은 없습니다.

휴대폰 안 터지는 곳이 없지요.

이것이 존 건지 나쁜건지 모르겟습니다....다른소리에겐 존건만은 아니다.........가 정답

[여플떼기]

그들의 핑계를 그대로 받아주는척 해 줄 필요가 잇다는 것이지요.......

그것이 다른 사람들과 공존 할 수 잇는 지혜입니다..



공존 공생이 하기 싫어서 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