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 봉사를 하며 평소 편하다고 생각했던 기계화가 중장년층에게는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있겠다는 것을 느꼈다. 어르신께서 일상생활속에서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받으시길 원하는 마음에서 스마트폰 교육에 임했고, 교육하는 과정에서도 성취감을 느꼈다. 또한 디지털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는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뻤다.
전수빈 - 노인복지관에 가서 요즘 어르신들께서 어려움을 느끼시는 스마트폰에 대해 직접적으로 교류하면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어르신들께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돕는 일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이런 봉사 활동들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정준영 - 오랜만에 노인복지관으로 가서 어르신들 스마트폰 교육 봉사를 했습니다. 갔더니 갑자기 대표자라고 앞에서 발표하라길래 벌벌 떨면서 앞에 나가 말했습니다 말 더듬더듬... 첫날이라 와이파이 교육을 해드렸습니다 라고 하려했지만 제가 맡은 어르신께서는 스마트폰 사용을 너무 잘하시는 분 이셨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제가 배운것같습니다 너무 잘하셔서 신청하신 이유를 여쭈어보니 아직도 모르는게 조금 있으셔서 1대1로 물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자 신청하셨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배우시려는 자세가 멋지다고 생각했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첫댓글 금요일 봉사자 친구들은 인원이 적어서 활동 수행하기 어려울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잘 해줘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