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17기 종주대원모집/정원대장님

[그린핑거]

4050그린산악회 백두대간 17기 출발
매월 첫째주 금요무박 산행으로 36구간을 함께 할 종주대원을 모집합니다 

백두대간 36구간 산행을  함께 걷고 싶습니다
모두 서로 배려하며 가족같은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 되길 바래보며
 매월첫째주 금요무박으로 진행됩니다.
정원대장 010-2811-1019

백두대간 17기 일정표

백두대간이란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인식하던 산지체계 중
북쪽 끝의 백두산에서 한반도의 남쪽 끝 큰 산인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높이가 높고 연속적인 산줄기를 가리킨다.

 이것을 체계화한 것은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이 작성한 산경표(山經表)이다.
산경표의 특징은 백두산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우리나라의 정기(精氣)가 남쪽의 지리산까지 흐르고 있음을 강조한 것이며,
지질구조선을 바탕으로 표시된 현대의 산맥도와 달리 눈에 보이는 산줄기를 기준으로
산맥을 인식한 점에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산맥도와 차이가 있다.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오늘날 산맥구분 체계에서 일컫는
마천령산맥, 함경산맥, 낭림산맥, 태백산맥을 거쳐 소백산맥으로 이어지며
소백산맥의 끝자락인 지리산까지 이르는 국토의 큰 줄기를 이루는 산지체계로,

이 산맥들은 오늘날 소위 한반도의 1차 산맥이라 일컫는 산맥들인데,
높이가 높고 연속성이 뚜렷하여 전통적으로 지역의 경계 기준이 되었다.
또한 이런 높은 산지들은 분수계(分水界)를 이루어 하천 유역을 바탕으로 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생활권 영역 형성과 이에 따라 방언 등 문화의 차이에 영향을 미쳤다.

이 산줄기를 이루는 주요 산은
먼저 북한에서 백두산(2,750m)을 기점으로 포태산(2,289m), 두류산(2,309m) 등
해발고도 2,000m 내외의 고봉으로 이어지며,
북쪽의 두 강인 압록강과 두만강 유역을 양분하는 경계선을 이루게 된다.
산줄기는 다시 남쪽으로 차일봉(1,742m), 철옹산(1,085m), 추가령(752m)으로 이어지며
높이는 점차로 낮아진다.
또한 동해안을 끼고 태백산맥을 따라
금강산(1,638m), 설악산(1,708m), 오대산(1,563m), 대관령(832m),
두타산(1,353m)을 거쳐 태백산(1,567m)에 닿는다. 
여기서 방향을 남서쪽으로 돌려
소백산맥을 따라 소백산(1,440m), 죽령(689m), 속리산(1,059m)으로
뻗어내린 뒤,
황악산(1,111m), 덕유산(1,614m), 지리산(1,915m)으로 이어지면서
백두대간이 끝난다

4050그린 산악회 진행 예정 계획서는 비법정 탐방로와, 산불 예방 강조 기간, 계절 특성 및 기상 변화와 악천 후 시,
산우님들의 안전을 고려해  다른 구간으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그린핑거]

정원대장님~~
백두대간 17기 종주모집공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시는 대원님들과 시작길 부터 마무리 짓는 그 길까지 무탈과 대박 기원드립니다

[정원]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카인스]

만석 출범 을 기대하며 종주자
로 참석 합니다~^^

[정원]

감사합니다 즐거운 길 함께 또 걸어보아요

[꽁지]

trans_korea!!
종주자로 신청합니다.

9월부터의 남진을 기대하며,
그동안 녹슬지 않게
열심히 몸 만들어 놓겠습니다.ㅎㅎ

[정원]

감사합니다

다음엔 지리산천왕봉에서 완주의 기쁨을 함께해보아요

[매뉴얼]

참석합니다

[정원]

감사합니다 든든합니다

[산마니현]

참석합니다

[정원]

네 환영합니다

[마바르]

참가합니다

[정원]

네 대장님 환영합니다

[신구구팔팔]

신청합니다

[정원]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원]

전화번호 주십시요

[윤달]

아 백두대간...
가슴은 뛰는데
두 다리는 떨리니 이를 어째유

[정원]

두타 청옥 힘든 구간도 잘하셔놓고 엄살이 심하신거 아니여요???ㅎㅎ

[여리]

신청합니다~

[정원]

환영합니다 어서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