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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동구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 회의록
개 요 | ||||
일 시 |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18:00~19:30 | |||
장 소 | 팔공정보센터 1층 강의실 | |||
대 상 | 동구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 | |||
참석인원 | 마평협 회원 30명 | |||
총 회 내 용 | ||||
□ 2023년 동구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사업 및 경과보고 □ 2024년 주요 사업 안내 □ 전임 회장 감사패 전달 □ 2023년 감사보고 □ 2024년 임원 선출 | ||||
임원진 확 인 | 직 책 | 이 름 | 서 명 | |
회 장 | 이 명 옥 | |||
부 회 장 | 이 윤 지 | |||
이 귀 옥 | ||||
최 범 영 | ||||
구 성 애 | ||||
주 용 도 | ||||
윤 영 옥 | ||||
감 사 | 박 형 진 | |||
이 지 연 | ||||
사무국장 | 정 혜 영 |
동구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이회장 (인)
회의록 | |
성명 | 발언 내용 |
정혜영 (사무국장) 이명옥 (회장) 손달윤 (고문) | -2024년 정기총회를 시작하겠습니다. 국민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먼저, 회장님의 개회사 및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다를 바쁘신데 정기총회에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3년에 행사가 많았습니다. 단합대회 겸 야유회도 있었고 여러 가지 행사들이 있었는데 많이 참석해 주셨고, 동구청에서 실시하는 명사초청 아카데미에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흙공 던지기라든지... 우리 회원님들이 안 해주시면 다 못합니다. 구청에서도 우리가 많이 도와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올해 보조금은 작년하고 동일하게 신청을 했습니다. 아직까지 결정은 나지 않았고, 보탬e 시스템에 등록을 해야 교부신청이 됩니다. 예전에는 3월달이나 4월달에 신청이 끝나고 교부가 되었는데 지금은 12월 말에 신청해서 1월달에 다 완결을 지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게 좀 우리 총회하고 안 맞는 거 같습니다. 올해는 더 잘 술술 풀리는 해 되시고 우리 마평협이 더 잘 되게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고맙습니다. (박수 짝짝짝) 회장님께서 임기가 끝나고 새로운 회장님을 선출하기 전에 그동안 수고해주신 회장님께 감사패 전달이 있겠습니다. 감사패 전달을 최옥분 고문님이 해주셔야 되는데 오늘 안 오셨습니다. 그래서 손달윤 고문님께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박수 짝짝짝) |
회의록 | |
성명 | 발언 내용 |
이명옥 (회장) 정혜영 (사무국장) | 그리고 지방 보조금은 저희들이 700만원을 받았는데, 마평협 교부가 4월에 나와서 23년 6월1일부터 12월까지 40회 실시하였고, 478명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원봉사센터에도 연회비가 12만원 들어갑니다. 그래서 흙공 던지기도 같이 하는 겁니다. 경과보고 하고 나서 마이크 잡은 김에 24년도 사업을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24년도 사업 계획은 새로운 임원진에서 다 하셔야 되는데 서류를 12월에 미리 넣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가 신청을 했습니다. 만약에 신청한 사업 계획 중에서 24년도에 변경을 하고 싶으면 시스템에 들어가서 변경 신청을 하면 됩니다. 찾아가는 아카데미는 18회 실시하도록 해놓았고,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이 10회, 3월에서 12월 중에 실시하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회원들하고 동구 주민들하고 같이 할 수 있는 숟가락난타가 7회로 140만원 잡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찾아가는 아카데미 재료비에 27만원 넣어 놓았습니다. 현수막에 들어가는 홍보비가 15만원이 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월례회는 홀수 달 마지막 주 목요일 날 개최되는 걸로 되어 있는데 바꾸자 하면 과반수로 해서 바꾸면 될 거 같습니다. 동구 어울림마당 부스는 저희들이 항상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사업 계획에 넣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송년회가 있고, 선진지 견학은 그때 돼서 회의를 해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의는 없습니까? -네 -그럼 이것으로 마치고 사무국장한테 마이크 넘기겠습니다. -네,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2023년도 감사보고가 있겠습니다. 감사보고는 박형진 감사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
회의록 | |
성명 | 발언 내용 |
박형진 (감사) | -안녕하십니까? 감사보고 드리겠습니다. 2023년 마평협 감사보고 동구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귀중 감사대상 기관 동구마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2023년 결산보고 감사대상 기간 2023년 1월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 본 감사 이지연, 박형진은 2023년 동구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결산보고를 협의회 회칙 제4장 제10조 감사 매년 1월 감사는 본 회의 재정 및 운영사항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고, 정기총회 시 보고한다에 의거하여 2024년 1월19일에 감사를 하였습니다. 감사 내용-협의회 회칙 제5장 재정 및 관리에 제 13조 회비, 제14조 관리, 제15조 지출, 제16조 회계연도, 등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중점적으로 감사하였습니다. 마을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사업 및 협의회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화합의 장 창출 본 회의 운영에 필요한 경비 및 기금사용의 투명성 기타 본 회의 의결된 사항 감사 의견은, 협의회 사무국으로부터 제출받은 결산 보고서를 감사한 결과 회계는 정상적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수입과 지출은 적정하게 집행 되었으며 결산서가 정상 작성되었습니다. 감사에 지적사항은 회칙 제5장 제14조 2항 연회비의 납부 기한은 매년 3월 31일까지로 납부한다임에도 납부기한을 넘겨 연회비를 납부한 다수 회원이 있었으며, 다음 카페 협의회 수입지출 게시판에 자료가 첨부파일 형식으로 되어 있어 내려 받기를 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또한 오타와 계산이 잘못된 곳이 여러 곳이 발견되어 수정 보완하도록 지적하였습니다. 바쁜 일상 가운데에서도 찾아가는 아카데미40회, 어울림한마다, 달빛걷기, 선진지 견학, 명사초청아카데미, 금호강 흙공 던지기, 분과별 모임, 평생학습 성과 공유회 등 눈부신 활동을 한 2023년이라 자부하며, 한 해 동안 열심히 봉사하신 회장님 이하 사무국장님과 임원, 회원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수고하셨다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
회의록 | |
성명 | 발언 내용 |
정혜영 (사무국장) 이지연 (임시의장) | (박수 짝짝짝) -감사합니다. 그러면 다음 순서로 2024년도 임원선출 및 임원 인사가 있겠습니다. 임원 선출은 이지연 감사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현 감사로 있는 이지연입니다. (박수 짝짝짝) -임원 선출하기 전에 2년 동안 열심히 일해주신 이명옥 회장님 이하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 말씀 드리겠습니다. (박수 짝짝짝) -올해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겠습니다. 회장 한 명, 부회장은 두 명 이상인데 기존에는 여섯 분이었습니다. 그러니 두 명 이상 추천해 주시고, 감사는 두 명입니다. 사무국장은 회장님 권한이니까 지금 선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회장님을 먼저 선출하겠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이 다른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으면 현 회장님이 연임을 하십니다. 현 회장님 외에 추천하실 분이 있으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회장으로서 다년 간 수고하셨고, 매사에 솔선수범하고 계십니다. 모든 행사 시마다 플랜카드 제작 등을 했고, 마평협 발전을 위해 수고를 무수히 많이 하셨습니다. 이분이 되면 앞으로 마평협 발전에 무궁한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평협 대표로 이귀옥 부회장님을 추천합니다. (강도기 회원) (박수 짝짝짝) -재청합니다! -좋습니다! -또 다른 분 추천하실 분 있으면 추천해 주십시오. |
회의록 | |
성명 | 발언 내용 |
이지연 (임시의장) 이명옥 (회장) | -또 다른 분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이윤지 부회장님요. (정혜영 사무국장) -좋아요!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추천을 왜 하는지. (류광식 회원) -이윤지 부회장님은 처음 첫해 마평협에 계셨고, 4년 동안 사무국장을 하셨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이 모두 마평협을 사랑하지만 특히 우리 마을평생지도자협의회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윤지 부회장님이 저희 마을평생지도자협의회 회장님이 되면 더욱더 발전이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정혜영 사무국장) -더 추천하실 분 있습니까? -안녕하세요? 8기 윤영옥입니다. 기존의 회장님은 아니고 새로운 회장님을 추천해야 됩니까? (윤영옥 회원) -그건 아닙니다. -그럼 저는 전에 하셨던 이명옥 회장님을 추천합니다. (윤영옥 회원) -네, 이명옥 회장님을 추천하셨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류광식) -제가 여기 와서 보니까 추진력과 열정이 대단하셔서 좀 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수 짝짝짝) -네, 세 분을 추천하셨는데 이건 본인 의사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세 분 의사를 들어보겠습니다. 그럼 현 회장님 의사를 먼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한데 저 봉사는 뭐 2년 했으면 안 되겠습니까? 저도 하고 그다음 이윤지 부회장님도 하시고. 이윤지 부회장님은 너무너무 마평협을 사랑하세요. 우리가 많이 도와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오래 한다고 좋은 건 아니고 돌아가면서 봉사를 한 번씩 해야 안 되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
회의록 | |
성명 | 발언 내용 |
이명옥 (회장) 이지연 (임시의장) | 이제 제가 임기가 끝났으니까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추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짝짝짝) 아름답습니다. (회원) -현 회장님이 바턴을 이윤지 부회장님께 넘겼으니 이윤지 부회장님 의사를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제가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국장님 추천을 받았고, 회장님 추천을 받았고, 정말 제가 회장을 안 해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우리 이명옥 회장님은 부회장을 다섯 번 했습니다. 대단한 열정으로 마평협을 지켜 주셨고, 묵묵히 협의회 위상을 알리면서 많은 활동을 하셨습니다. 다른 봉사활동을 하시면서 우리 협의회를 알리는 것을 제가 뒤에서 지켜봤습니다. 저는 부회장을 한 번 밖에 안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만약에 저에게 부회장 추천을 해 주신다면 저 부회장 2년 더하고 마음 수양해서 우리 회장님이 잘못하면 제가 2년 뒤에 하겠습니다. 그때는 제가 우리 회원님들께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윤지 부회장) (박수 짝짝짝) -그럼 이귀옥 부회장님 의사를 말씀해 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제가 감기가 들어서 마스크를 끼고 하겠습니다.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 제가 강도기 선생님을 통해서 추천을 받았는데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부회장을 여러 번 했었는데 막상 추천이 들어오니까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추천이 들어왔으니까 열심히 임기 동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짝짝짝) |
회의록 | |
성명 | 발언 내용 |
이지연 (임시의장) | -네, 이왕 나왔으니까 제가 짧게 인사드리겠습니다. 사실 오늘 추운 날씨인데 총회라서 그런지 우리 마평협 회원들이 특히 많이 오셨습니다. 그만큼 우리 마평협에 애정이 있고, 마평협을 잘 되도록 해야겠다는 맘들이 계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개인 사단체가 아닙니다. 그래서 구청과 협력 하에 앞으로 어느 단체 못지않게 잘 되지 않겠나 하는 희망도 가져 봅니다. 그리고 마평협이 지금까지 오게 된 것도 오늘 참석을 못하셨지만 임인환 고문님, 최옥분 고문님, 저기 계시는 손달윤 고문님, 전임 회장님이 계셨기에 마평협이 그나마 오늘 이렇게 살아 움직이는 협의회가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고문님들, 회장님께 큰 박수 한 번 드립시다! (박수 짝짝짝) 저희가 2012년 4월에 마평협을 시작해서 지금 현재 횟수로 12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해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역대 사무국장님과 회원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마평협이 있다고 생각하고 제가 오늘 회장 수락을 했습니다마는 저 혼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단합된 마음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 함께 해주실 거죠? -네, (박수 짝짝짝) 감사합니다. 그럼 이것으로 수락사를 마치겠습니다. (이귀옥 신임회장) (박수 짝짝짝) -새로운 회장님을 선출했는데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발전된 마평협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부회장을 선출하겠습니다. 회칙에 두 명 이상의 부회장을 두는 것으로 되어 있으니 우리 마평협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의록 | |
성명 | 발언 내용 |
이지연 (임시의장) | -송재길 선생님! -이윤지 선생님! -이씨 한 번 더 가겠습니다. 이미라 선생님! -이명식 선생님! -지금 네 분 추천하셨습니다. 더 추천하실 분 있으면 추천해 주십시오. -차영미 선생님! -강도기 선생님! -저는 서울도 다녀야 되고 안 됩니다. (강도기 회원) -김미주 선생님! -지금 여섯 분을 추천하셨는데 이 선생님들이 모두 부회장으로 수락하시면 더 이상 추천 안 받겠습니다. -저는 부회장 안 합니다.(김미주 회원) -김미주 선생님은 안 하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다른 분 추천하셔도 됩니다. -윤영옥 선생님! -아니요, 저는 안 합니다. 지금 의문사항이 있어서 손들었는데, 회장을 추천하는데 지금 이귀옥 추천받으신 분이 회장님 되신 겁니까?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가서요. 왜냐면 회장을 추천하게 되면 세 분이 나오시면 인사를 하잖아요. 회장님은 안 하시겠다 하고. 그렇더라도 그냥 끝나는 게 아니고 일단 선출되기 전에 다수결로 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윤영옥 회원) -그건 아까 신임 회장님이 자기가 소개를 하고 난 다음에 우리가 박수를 쳤지 않습니까? (손달윤 고문) -그건 회원들이 다수가 찬성을 해야 한다 그 말씀이죠? -그렇죠.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 계신 고문님께 여쭤보고 선례대로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
회의록 | |
성명 | 발언 내용 |
이지연 (임시의장) 손달윤 (고문) | 그럼 고문님 한 분 계시니 나오셔서 기존에 어떻게 하셨는지 그 부분에 대해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여러분, 회의를 너무 그렇게 하실 필요는 없고, 제가 이제까지 마평협에서 한 전례를 보면 회장을 안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봉사기 때문에. 그런데 오늘은 마침 세 분이 나오셔서 아주 적극적으로 하셨어요. 그런데 개인별로 다 의견을 물었잖아요. 그 중 한 분이 수락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인사를 하니까 박수를 쳤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어떤 모순이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거기서 한 분이라도 이의 제기를 안 하셨잖아요. 그러면 그냥 통과 아닙니까? -제가 한 번 발언해도 되겠습니까? (회원) -말씀하세요. (손달윤 고문) -보통 회장 선거를 하면 아름답게 하자면 2년 하신 분이 연임을 하는 것이 보통인데, 세 분이 나오셨는데 과반이 찬성을 한다든지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두 분이 고사를 해서 회장님이 되신 거 다 알겠는데 그때는 안 한다, 안 한다 해서 회장이 됐는데 그 분이 한 번쯤은 고사를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때는 잘 모르고 얼렁뚱땅 넘어갔는데 저희 8기가 보기에는 그냥 이것도 저것도 없이 넘어간 거 같아서 그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연임할 수 있다는 회칙은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사양을 했지 않습니까? (손달윤 고문) -예를 들어서 말한 거고요. 기분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모처럼 나왔는데 8기 분들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저는 3기인데 어쨌든 절차는 봤는데 하자는 없습니다. 두 분은 고사하고 한 분은 수락을 했습니다. 그러면 사회자분이 동의하시는지 거수로 묻고 그 다음에 박수를 치는 게 맞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사회자님 다시 한번 더 그 이야기를 해서 손을 드는지 안 드는지 보고 박수 한번 칩시다. (류광식 회원) |
회의록 | |
성명 | 발언 내용 |
이지연 (임시의장) | -미스가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박수를 치셔서 그냥 넘어가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 부분을 다시 짚고 가겠습니다. 세 분을 추천하셨는데 두 분은 고사하셨고, 한 분이 수락을 하셨습니다. 현재 우리 회원 인원 체크를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29명이 계시니 15명이 찬성을 해야 통과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귀옥 부회장님이 회장이 되는 것에 찬성하시는 분은 거수해 주십시오. 과반이 됩니다. 그러면 통과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네, 그러면 문제가 없네요. (박수 짝짝짝) -여기서는 손들고 안 들고 하는 게 다 보입니다. 그런데 두 분이 나오셨잖아요. 두 분이 나오셨으면 발표를 해야 됩니다. 제가 다음 기회에 하겠다고 해야 맞거든요. 아까는 처음 하신 분도 잘하겠습니다 했고, 두 번째 분도 잘하겠습니다 했고, 그리고 마지막 분만 이야기를 해서 박수를 받았습니다. (송재길 회원) -아, 그거 아닙니다. (류광식 회원) -지금 현 회장님은 안 하신다는 의사를 밝히셨고, 이윤지 부회장님은 다음 기회에 하신다고 했으니, 두 분이 명확하게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자, 그럼 다음 진행하겠습니다. 부회장을 다섯 분 추천하셨는데 더 추천하실 분 있으면 추천해 주시고 없으면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무르익지 못해서 조금 더 익을 때까지 잠시 기다리겠습니다. (송재길 회원) -그럼 다음으로 감사를 추천받겠습니다. 감사는 두 분을 두는데 지난 총회 때는 남자 한 분, 여자 한 분 선출했었습니다. 감사 추천해 주십시오. -추천합니다. 이미연 (강도기 회원) -이미연요? 저 이지연입니다. 저는 안 합니다. (이지연 감사) |
회의록 | |
성명 | 발언 내용 |
이지연 (임시의장) | -추천합니다. 사무국장을 했던 사람이 감사를 해야지. 정혜영 전 사무국장을 추천합니다. (이명옥 회장) -저는 전년도에 부회장을 하신 주용도 부회장님을 추천합니다. -강도기 선생님 -강도기 선생님은 예전에 하셨기 때문에 (이윤지 부회장) -김미주 선생님! -이지연은 빼 주세요. (이지연 감사) -남자 후보는 한 분이니까 투표가 필요 없고, 여자 후보는 두 분이니까 투표를 해야 합니다. 추천되신 분들은 앞으로 나와서 포부를 말씀해 주십시오. -꼭 남자 한 분, 여자 한 분 해야 돼요? (회원) -그래야죠. 왜 자꾸 룰을 깨려고 해요? (류광식 회원) - 룰을 깨는 게 아니고 묻는 겁니다. -이제까지 남 감사 한 분, 여 감사 한 분을 두었는데, 수긍하지 못하는 분이 있으면 안 되니 기존대로 할 것인지, 아니면 남녀 상관없이 두 분을 뽑을 것인지는 우리가 의견을 모아 이설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회칙에 안 나와 있어요? (류광식 회원) -감사 두 명이라고만 나와 있습니다. 그럼 기존대로 남 한 분, 여 한 분으로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분은 거수해 주십시오. -과반이 됩니다. 그럼 이대로 갑니다. 지금 류광식 선생님, 정혜영 선생님, 주용도 선생님, 김미주 선생님을 추천하셨는데 이분들이 감사를 잘하실 분들인지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네 분 나오셔서 한 말씀씩 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류광식입니다. 사실 제가 나온 것은 오랜만에 뵙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는 일이 바뀌어 전국을 다 다닙니다. 저를 이름 불러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회의에 빠짐없이 참석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저는 기권하겠습니다. (류광식 회원) (박수 짝짝짝) |
회의록 | |
성명 | 발언 내용 |
-前사무국장 정혜영입니다. 제가 사무국장을 하다 보니까 같은 물건을 구입할 때 어떤 제품을 구입해야 저렴한지, 회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를 하게 되면 그런 것도 신경 쓰고, 저희 회비가 낭비되지 않고 적당하게 사용이 되고 있는지 0원도 헛되이 쓰이지 않게 맑고 투명하게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혜영 사무국장) (박수 짝짝짝) -예 반갑습니다. 저를 추천해주신 거 감사드립니다. 저는 부회장직을 맡아 있었지만 자주 못 나왔습니다. 조금 바빠서 참석을 못 했는데 가능한 참석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감사는 전반적인 걸 다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감사직을 한 번 맡고 싶습니다. 또, 우리 재정 상태가 잔액이 천백만 원 남아있던데 결산도 이렇게 하면 남들이 봤을 때 이정도 수준밖에 안 되구나 하는 그런 게 좀 있습니다. 동네나 어디서 계추를 해도 총무가 아주 잘 만들어 냅니다. 그런 폼이 저한테 다 들어 있기 때문에 2024년에는 정말로 우리가 반듯한 회의 자료가 나올 수 있도록 하고, 또 하나 사람이 욕심이 없으면 안 됩니다. 저도 차후에는 회장직에도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7기 주용도인데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주용도 부회장) (박수 짝짝짝) -안녕하십니까? 예전에 사무국장을 맡았던 김미주입니다. 제가 마평협의 전체적인 돌아가는 사정을 오랫동안 활동해 왔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 상황이고, 오늘 이번에 회계자료 보면서 제가 할 때는 월별로 어떤 행사에 돈이 얼마가 들어갔는지 다 들어갔는데 세부적으로 나와 있지 않다는 게 아쉬운 점이 좀 있습니다. 그 다음에 경비가 500만원씩 마이너스가 났는데 여기에 대해서 해설이 없다는 거, 감사보고를 열심히 들었는데 거기에 대해 구체적인 얘기가 없어서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
회의록 | |
성명 | 발언 내용 |
이지연 (임시의장) | 그래서 제가 부회장은 고사를 했는데, 감사에는 제가 회계 자격증도 있고 하니 한번 잘 챙겨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해 보겠습니다. (김미주 회원) (박수 짝짝짝) -수입하고 지출은 인쇄해서 안 드렸습니다. 2023년에 행사가 많았습니다. 수입하고 지출을 하다보니까 양이 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감사님한테 여쭤 봤습니다. 회원들한테 다 돌릴까 여쭤보니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다 해서 제가 감사님께는 드리고 회원님들께는 안 드렸습니다. 그런데 일을 하면서 우리 회장님께서 선진지 견학 갈 때 간식을 조금이라도 싼데서 산다고 코스트코 갔다가, 이마트 갔다가 하시면서 진짜 절약하시면서 했습니다. 물론 회원님들은 아쉬움도 남겠지만 감사님께서 감사를 하셨습니다. 궁금한 점은 저한테 연락을 주시면 제가 자세하게 보내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정혜영 사무국장) (박수 짝짝짝) -그러면 투표를 하겠습니다. 남자 분이 한 분이니까 주용도 선생님 이름은 안 쓰셔도 되고, 정혜영 전 사무국장님과 김미주 선생님 두 분 중 한 분 이름만 써 주십시오. -개표를 하겠습니다. 한 분 확인 좀 해주십시오. -정혜영 님, 다섯 표, 김미주 님이 스물네 표로 김미주 님이 감사에 당선됐습니다. (박수 짝짝짝) -자 이상으로 회장, 부회장, 감사가 모두 선출됐습니다. 이제 임원진이 꾸려졌으니 새로운 임원진들과 인사하시고, 다음 진행은 회장님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지연 감사) |
회의록 | |
성명 | 발언 내용 |
이귀옥 (신임회장) | -그래도 되겠습니까? -네, 동의합니다. (박수 짝짝짝) -그러면 우선 오늘 부회장, 감사, 회장이 선출이 되었는데 2024년과 25년 2년 동안 해볼 텐데 부회장님하고 감사님들 앞으로 나오십시오. -혹시 부회장 더 하고 싶은 사람 있는지 더 봐주세요. (임수연 회원) -아, 부회장님이 네 분밖에 안 계시네요. -임수연 선생님. -임수연은 빼고요. (임수연 회원) -노영숙 선생님이 오늘 안 오셨는데 노영숙 선생님 추천합니다. (이귀옥 신임회장) -안 온 사람은 자격이 없습니다. (류광식 회원) -그러면 다른 분 추천해주실 분 계신가요? -이서연 선생님. -아닙니다. 저는 안 됩니다. (이서연 회원) -그러면 8기 중에 추천을 해 주세요. -이름도 모르는데 어떻게 추천을 해요. 저희는 배우고 나중에 하겠습니다. (이서연 회원) -배미자 선생님! -조상희 선생님! 추천합니다. -여섯 분 나오십시오. 이름 순서대로 서 주십시오. 간단하게 인사할까요? 단체로 할까요? -단체로 하세요. -배미자 선생님이 한 말씀하시겠답니다. -그게 아니고요. 제가 타 단체에 임원진을 맡아 바빠서 이번에 부회장은 조금 힘들 거 같습니다. 다음 기회에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배미자 회원) |
회의록 | |
성명 | 발언 내용 |
이귀옥 (신임회장) 정혜영 (사무국장) | -배미자 선생님은 고사하시겠다고 했습니다. 우선은 다섯 분 이윤지, 이미라, 이명식, 차영미, 조상희 부회장님과 모두 같이 인사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박수 짝짝짝) 그리고 주용도 감사님, 김미주 감사님 인사하겠습니다. (박수 짝짝짝) 제가 2년 동안 회장직을 맡아서 마평협이 잘될 수 있도록 이끌어가겠습니다. 우리 마평협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마을평생교육을 위해서 각 마을에서 동구청과 연계해서 잘 이끌어가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걸맞게끔 열심히 한번 해보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박수 짝짝짝) -사무국장은 이지연 감사님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지연 감사님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저는 할 상황이 아닌데... 알겠습니다. 사무국장 직 수락하겠습니다. (이지연 감사) (박수 짝짝짝) -참, 그리고 사무국장이 할 일이 많으니 사무국장 밑에 차장을 두었으면 하는데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네 -그럼 이상으로 2024년 총회를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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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기총회 회의록 잘 봤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