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명동 가족 등산

[네모남 편]

3월 7일 토요일

 어무니, 광숙, 재두, 재석, 미숙, 현양, 창민, 상민, 서경, 호준

10명이 모여 감자탕, 피자, 족발을 먹거리 삼아,

제사및 차례때 남은 청주를 잔에 따라 부딪치며,

오랜만에 회포를 푸는 날이었다.

아이들은 설날 이후 모처럼 만나서 재미나게 지들끼리 잘논다.

그 중 창민이는 어김없이 컴퓨터에 푸~욱 빠지는 듯 슈퍼 마리오 레이싱게임..^^;

광숙이는 화명동 회 센타에 친구 모임가고

집안에서는 맛난 음식을 재미나는 얘기를 곁들여 먹었음.

음식의 맛과 양도 적당해서 먹는이들의 마음이 재밌는 이야기와 어울려 더욱 흡족해 했다.

다음날

김밥, 식수, 컵라면, 과일, 사탕 등을 준비한 배낭을 메고

화명동을 출발해서 체육시설, 서남쪽을 바라볼수 있는 전망대(구포, 낙동강, 김해공항, 김해시가지등등)

를 지나 벤치와 두어가지 운동시설이 있는곳에 쉬고 출발 할때 아이스께기(석빙고)를 맛나게 먹고,

11시30분경 만덕 동네를 한눈에 볼수 있는 바위에서 준비해간 김밥, 컵라면을 먹고 또 출발, 상계봉,

파리봉, 화명정수장, 목욕탕(어머니,광숙은 목욕하지 않고 대구로)

2305호에서 휴식을 취하고, 해어짐.

이날 하루 7시간 산행이 었는데 호준, 서경 대단해요 ^&^

어머니, 창민, 상민이도 힘들었은데,.....

다음에는 조금 가볍게 짧게 계획해서 해 봅시다.

집앞 용수초등학교 정문에서

아파트 단지

산행 들머리

광숙이  단독사진

다정한 동서지간  우~~욱 ^&^

아이스께끼 사 먹은 장소

상계봉 정상 휴식

파리(사진속에 뜻 있음)봉 정상

가족산행에 참가자 모두 10명

착한 형제 우우우우우 ^&^

어???  노처녀 ^*^

네모????

????

[히마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봤으~~

[웃는달떵이]

ㅎㅎㅎ 넘 부럽다. 진짜 산악인이 빠진 사진 잼없다.~흥~ 언제가 아이들 키워놓고 나도 산에 갈끼다.ㅋㅋㅋ 작은언니 연두옷 아줌씨 같터~ 입지마~ 글고 작은오빠는 딸이 웬수여~ 나무꼬챙이로 아빠 얼굴을 가리더니 이젠 자기얼굴도 가리넹ㅎㅎㅎ 우리 두 올케언니들 아가쒸같터.... 나도 지금 살2키로 빠졌으니깐 기대하숑~ 이참에 열심히 살뺄겨~~~~~~ 잘보고 간당^^

[책책]

가족산행의 진수를 늦끼는 등반이었스요... 글고 우리 서경, 호준에게 정말 감사... 귀여운 녀석들... 다들 오늘과 같이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서경마미~]

오랫만에 카페에 들어와서 사진보니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