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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호미곶 대회의 긴오르막 구간.... >
SK CMC 회원여러분 을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2004.12.31(금).M 가족 망년회
갑신년 한해를 마무리 하기위해 모처럼 가족들과 무거동 외양간에서 쇠고기 한점하고
근처 노래방에서..이놈들이 노래가 제법많이 늘었네...곡명으로 세대차이를 느낀다.
2004.12.30(목).O 맑음 17.0/158.2 양동 1Set / Polymer 친목회 망년회
Hou이석우님과 14:00경 회야댐 주위를 달리니 바람이 매우차다, 년말이라
한적하고 달림이들도 보이지 않는다...마치고 저녁에는 Polymer 친목회 망년회 참석
2004.12.29(수).S 대근
오늘날씨가 장난이 아닌데 가볍게 서암사 1Set 할려니 M근무자 땜시 조기출근함.
2004.12.28(화).S 휴식
휴식하니깐 좋네...오전에 비지니스관계로 휴식
2004.12.27(월).S 휴식
피곤할때는 휴식으로...
2004.12.26(일).S 휴식
전날 망년회 관계로 새벽에 귀가하여 오전내내 취침
2004.12.25(토).O 처형제 망년회
처남 및 동서 내외와 오랜만에 장인 장모 모시고 염소한마리 해체함.
2004.12.24(금).N 흐림. 13.0/141.2 옥동산 1Set
비온뒤라 옥동산은 포기하고 문수구장4~5R할 계산으로 무거동 남운프라자를 지나다가
교통벌금 딱지받고 열받아(^^) 코스변경 옥동산을 올랐다...빗줄기가 아주가늘게 오락가락
하지만 몇몇달림이와 등산객들은 의외로 많았다, 바닥은 조금 미끄러웠지만 공기가
상쾌하여 충분히 보상받았다는 생각이든다...
2004.12.23(목).N 휴식
연말이라 무리하면 안되기 때문에 먹고 자고 또먹고 자고...
2004.12.22(수).N 과업무협의회 / 동문회 망년회
업무협의회 마치고 S/N근무 ( 동문회 참석못함)
2004.12.21(화).N 맑음 17.0/128.2 양동 1Set
Hou이석우님과 몸에벤 알콜도 제거 할겸 오전11경에 양동 1Set를 했다...오늘도 역시 양동댐
주위에는 달림이들이 전혀 보이지 않았는데 언제 따라 붙었는지 수연 어린이집 조금못가서
윤지환님이 뒤따라왔다, 엄청난 속도로 달리니 먼저보내고 두사람은 가볍게 달리니 거리는
점점 멀어져 갔다, 어제 휴유증인지 오늘은 몸이 엄청무겁고 식은땀이 많이 났지만 뛰고나니
몸도 가볍고 기분도 상쾌하다...
2004.12.20(월).O.맑음 17.0/111.2 양동 1Set / 향우회 망년회
양동 1Set 하기위해 회야댐 주위를 달리니 제법 날씨가 쌀쌀하고 월요일이라 달림이들이 없어
썰렁하다...되돌아 오는길에 이일권님 과 또다른 달림이를 만나 화이팅! 힘차게 외치고 저녁에
향우회 망년회 참석관계로 기다리지 못하고 귀가하여 마눌이랑 삼산 일식집에 갔어 일잔하고,
친구부부 몇팀이 친목회결성 때문에 롯데호텔 지하 정글짐에서 일잔하고, 마무리로 노래방에서
가볍게 스트레칭하고 자정이 넘어 귀가함.
2004.12.19(일).O 휴 식
2004.12.18(토) M 맑음 10.0/94.2 양동 10km / Polymer팀 교대반장 망년회
오랜만에 양동 10km 하기 위해 양동 다리밑에 도착하니 울마클 회원30여명이 스트레칭후
삼삼오오 짝지어 달리기 시작한다..., Hou 이석우님과 시간이 없어 토달5km 왕복 하기로 했다,
날씨가 정말좋고 또한 오랜만에 회야댐 주위를 보니 속이 후련하다...깔닥고개에서 이일권님을
만나 화이팅을 외친다...토달5km를 가볍게 왕복하고 샤워후 회식에 참가할려니 제법 바쁘지만
달린후 기분만은 짱이다
2004.12.17(금).M 휴식
2004.12.16(목) M 조 망년회 (부부 동반)
- 성안 일식집에서 노래방까지 갔다가 ...또다른팀과 늦게 어울리다 새벽녁에 귀가
2004.12.15(수).M 맑음 13.0/84.2 옥동산 1Set
오늘은 계획대로 옥동산 근력운동을 하기 위해 퇴근길에 문수구장으로 향했다...
옥동산 입구 굴다리에서 몸을 푼뒤 옥동산을 오르니 운동하는 사람이 제법 많다
그리고 달림이들도 간간히 보인다, 낮시간에도 날씨가 덥지않아 편안하게 즐기면서
달린것 같다 , 되돌아 오는길에 홍동한님, 김규명님(태화강 마라톤)을 만나 인사를 하고
되돌아 왔다, 두분다 내년을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고 계신다, 항상 즐~런 하시길...
2004.12.14(화).O 맑음 11.2 / 71.2 문수구장 4R
예고 없이 Night 대근을 하다보니 오후에 볼일보고 21:00경에야 문수구장을 오랜만에 찾는다...
요즘에는 이런저런 핑계로 운동을 하지 않으니 좋기는 정말 좋은데, 게일러 지는것 같아 오늘은
억지로 4바퀴 달리려고 나왔는데 기억에 남을 정도로 지루하다...거기다가 날씨도 쌀쌀하고
운동하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아 더욱지루하게 운동을 한것같다... 이런기분 처음이다
2004.12.13(월).S S/N 대근
2004.12.12(일).S S/N 곱빼기
2004.12.11(토).S 맑음 휴식
2004.12.10(금).S M/S 곱빼기
2004.12.09(목).O 친목회 망년회 / Polymer 정기 모임
2004.12.08(수).N 맑음 13.0/60km 양동 회야댐 (13km)
포항 호미곶대회후 3일만에 Hou이석우님 부부랑 양동회야댐 망향 동산에서 웅촌삼거리 까지
아주가볍게 달려보니 몸상태는 그런대로 괜찮은것같다...마침오늘 고성대회도 신청했것다 ,
새로운마음으로 조금씩 즐~런해야지, 내일부터 모임 및 O/T가 자주 있어서리....
2004.12.07(화).N 휴식
2004.12.06(월).N 휴식
2004.12.05(일).N.맑음 42.0/47km 포항호미곶 참가 ( 3시간52분06초)
호미곶 참가자 6명중 2분은 개인사정으로 출전을 포기하고 4명이 달동 SK APT에 만나
이일권님 차편으로 포항호미곶으로 향한다...
오늘은 예년에 비해 추위가 덜하지만 울산날씨도 제법 바람이 많이불고 쌀쌀하다, 구룡포를
지나 호미곶이 가까울수록 바람이 제법 많이 분다, 작년에 비해 추위는 덜하지만 호미곶
칼바람 답게 바람이 많이 부니 체감온도는 더낮는것같다...호미곶에 도착하니 전국각지에서온
마라톤매니아 들이 옷을 두툼하게 입고 귀마게 또는 방한모를 쓰고 몸을 푸는 관경도 보이고
군데 군데 불을 짚혀 놓은곳에 옹기종기 모여 몸을 녹이고 있었다...
해병대 의장대 식전행사가 끝난후 정각 10시에 우렁찬 함성과 함께 기나긴 여정이 시작된다...
호미곶코스는 초반5km를 제외하고는 오르막 내르막의 연속이다, 마라톤을 인생에 비유된다면
사람도 약간의 풍파속에서 살아가는맛을 느끼듯 달림도 약간의 굴곡이 재미가 있는데 이코스는
조금 심하다는 느낌이 든다(^^).
악명높은 코스답게 갈때는 1km이상의 오르막은 큰부담을 주지않았지만 돌아올때 급경사의
오르막에서는 대부분이 걷기시작한다
걷지 않기위해 달렸지만 걷는속도나 별차이가 없다, 몇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끝까지 걷지 않고
이를 깨물고 호미곳에 도착했을때 그기분은 다른때와는 분명 다르다는것을 느꼈다...
완주후 칩을 풀기위해 의자에 앉으니 다리가 달달떨린다 돌이되어버린 다리를 쩔룩 쩔룩 절면서
일행을 찾으니 벌써 고수 몇분이 도착해있었다.
일행이 모두 도착한뒤 재빨리 빠져 나와 중간에 오다가 한적한 횟집에서 점심과 곁들여
쇠주 한잔 하면서 하루 피로를 푼다...
처음부터 끝까지 운전하신 이일귄님 그리고 박성욱님,윤지환님 모두 수고 많이 했습니다.
♣ 5km(24'37") -> 10km(51'19") -> 15km(1,17'14") -> 20km(1,45'02") -> 25km ( 2, 11'22")
-> 30km( 2,40'01") -> 35km(3,10'37") -> 40km(3, 40'46") -> Finish ( 3,52'06")
: 후반기록이 10분이상 더 소요된것처럼 후반의 오르막은 많은 체력적인 부담을 줬다.
2004.12.04(토).O 휴식
2004.12.03(금).O.맑음 5.0/5.0km
본사 투어후 귀울하여 몸풀기 5km함
2004.12.02(목).M 본사 투어
2004.12.01(수).M M/S 근무 곱빼기
이일권: 계속 꾸준히 즐런하시는 군요.변하지 않는 마라톤사랑 계속 되시길 화이팅!!!!!!!!! -[12/10-01:56]-
이일권: 20일날 함께 뛸 수 있을까해서 열심히 뒤따라 갔더니 보이지 않더군요...양동에서 자주 뵙는 걸 보니 언젠가 같이 뛸 날도 있겠지요..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화이팅!!!!!! -[12/21-18:11]-
김종남: 연말임에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읍니다. 최종걸 화이팅. -[12/24-01:35]-
김진구: 선배님 항상건강하시고 가정에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12/31-08:36]-